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7.8℃
  • 흐림강릉 15.8℃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8.2℃
  • 맑음대구 21.5℃
  • 맑음울산 21.4℃
  • 구름조금광주 18.9℃
  • 맑음부산 21.2℃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3℃
  • 맑음강화 15.0℃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7.0℃
  • 맑음강진군 20.0℃
  • 맑음경주시 21.3℃
  • 맑음거제 21.9℃
기상청 제공

기획이슈

부산시어 고등어! 부산대표 수산식품으로 육성!

부산시, 고등어 브랜드화 사업 추진

부산시, 부산시어 고등어의 브랜드화 및 득화산업으로 육성코자 부산시어 홍보 및 전문식품관·홍보관 개설 및 지역전략식품산업으로 적극 추진

고등어 홍보 전문점 개설, 고등어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 부산시어 고등어 포토존 설치 등
부산시는 미래먹거리 산업 발굴과 관련하여 지역산업의 전략적 육성이 필요성을 인식하고 부산시어로 지정된 대표 수산물 고등어(2011. 7. 6. 지정)를 1차 생산에서 탈피한 수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 및 식문화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 고등어 브랜드 사업’을 추진한다.
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수산식품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되고 있으나 수산식품은 부가가치가 낮은 단순 냉동품 위주로 수산물 가공을 생산하고 있어, 고부가가치 전략상품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부산은 국내산 고등어의 90%이상을 위판하는 최대생산지로 고등어를 지역정서·먹거리 문화· 관광과 연계한 고등어 브랜드활성화사업으로 통하여 소비자 수요에 부합되는 품질, 저장성, 관능성 향상 등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고등어를 부산시를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선한 고등어, 맛있는 고등어, 재밌는 고등어’를 컨셉으로, 시내버스 외부 광고 홍보와 부산서구에 시어 포토존을 설치하여 최근 미세먼지와 관련한 누명을 벗은 고등어에 대한 친밀감을 조성한다.

또한, 부산의 정서를 품은 대표적 먹거리인 고갈비뿐만 아니라 고등어추어탕, 활고등어회, 고등어 크런치볼 등 요리의 고급화·다양화하고 고등어 요리에 기피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11월에 대형선망수협과 함께 고등어 전문점 및 홍보관을 개설해 부산만의 고등어 밥상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고등어 단순 위판 판매 및 1차 가공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전략식품으로 육성 및 전방위 관련산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하여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고등어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 추진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고등어를 단순 먹거리 식품산업이 아닌 부산의 역사와 부산시민의 애환을 담은 문화컨텐츠를 같이 개발하여 인재-기술-문화의 순환체계를 구축을 통하여 수산식품산업의 신성장동력 창출 및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좋은 일자리와 산업경쟁력을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실리콘 데저트로 유명한 애리조나주 방문한 김동연 지사
○ 김동연 지사, 현지 시각 5월 14일 애리조나 방문 - 애리조나주지사와 첫 우호협력 협약 체결(미국 내에서는 4번째 주) - 기업교류, 첨단산업(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 청년, 문화ㆍ체육, 기후위기 등 협력○ 애리조나주립대, 반도체기업 온세미도 찾아 - 차세대융합기술원·한양대, 애리조나주립대와 공동연구 위한 실무논의 진행키로 - 온세미 추가 투자 검토 소식에 본사 방문. 하싼 엘 코우 회장 등에 경기도 투자 독려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산업으로 유명한 애리조나주를 찾아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의 물꼬를 텄다.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미국 반도체기업 온세미를 찾아 추가 투자를 독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4일 오후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 위치한 애리조나통상공사에서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주지사를 만나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애리조나주는 텍사스, 미시간, 캘리포니아에 이어 경기도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미국 내 네 번째 주가 됐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애리조나는 태생부터 어울리는 파트너로 오늘 협약은 첨단산업, 기후변화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의 혁신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8차 정기회 성황리에 종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주관으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8차 정기회」 가 11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교육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삼척 쏠비치 호텔에서 열렸다.이날 개회식에서는 식전행사로 가곡공연을 시작으로 심영곤 도의회 운영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권혁열 의장, 김명선 행정부지사, 신경호 교육감, 김경구 삼척시 부시장과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순으로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협의회를 주관한 심영곤(삼척)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방은 지역소멸이라는 공통된 위기에 처해 있으며, 강원도는 이러한 위기의식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출범시키게 되었음을 설명하고, 지방분권을 향한 강원특별자치도의 행보에 전국 시도의회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인사말를 마무리하며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을 환영했다.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심영곤 위원장이 제출한 ‘영월~삼척 고속도로조기착공 촉구 건의안’ 등 각 시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제출한 7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만장일치로 원안의결하였다. 이날 의결된 안건들은 5월 27일 전라남도에서 개최예정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상정과 심의 후 의결이 되면 안건별로 소관 중앙부처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