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0 (목)

  • 흐림동두천 14.1℃
  • 구름많음강릉 22.5℃
  • 구름많음서울 17.2℃
  • 흐림대전 17.1℃
  • 구름많음대구 17.8℃
  • 구름조금울산 15.4℃
  • 흐림광주 19.2℃
  • 구름조금부산 17.3℃
  • 흐림고창 16.0℃
  • 구름많음제주 17.2℃
  • 흐림강화 14.0℃
  • 흐림보은 15.1℃
  • 흐림금산 14.5℃
  • 흐림강진군 15.8℃
  • 구름많음경주시 15.0℃
  • 구름조금거제 14.8℃
기상청 제공

전남도, 취약지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 온힘

현장 병원장 간담회서 애로사항 수렴하고 개선 방안 논의



전라남도는 의료 취약지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현장 병원장들과 지난 18일 간담회를 열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해당 지역 의료환경 개선 정책을 공유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의료취약지 98개소 가운데 전남이 17개소로 가장 많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16개 시군에 22개소의 취약지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도한국병원장, 완도대성병원장, 구례병원장, 무안병원장, 신안대우병원장 등 10여 개소의 취약지 응급의료기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유지를 위해 의료 현장 실태와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제시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매년 보건복지부 평가에 따른 보조금 지원과 응급실 근무로 업무 범위가 한정된 공중보건의사의 운영 지침 개정, 공공간호사 지원 등이다.
전남도는 도민의 응급의료서비스 공백 최소화를 위해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40억 6천700만 원 ▲섬·도서지역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닥터헬기(1대) 45억 6천만 원, 취약지 헬기 착륙장 설치 17개소 7억 원 ▲섬지역 간호·복지 인력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숙사 건립 3개소 110억 원 ▲취약지 응급실 간호인력 파견사업 7명 3억 9천400만 원 ▲공공간호사 지원 20명 1억 6천만 원 ▲도서마을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150개소 4억 6천600만 원 등 취약지 응급의료 환경 개선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또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평가기준 개선을 위해 중앙부처에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다. 지난해 건의했던 ‘공중보건의사 운영제도 지침’이 개정돼 응급실 근무로 제한됐던 것이 올해부터 외래진료도 가능하도록 확대됐으며, 지방의료원에만 배치되던 공공간호사도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까지 확대 배치하게 됐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의료 자원이 부족하고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취약지역 응급의료 일선에서 필수 응급의료 서비스를 위해 일하는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남 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도록 제도 개선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전역장병 일자리 제공 위한 취·창업박람회 육군 5사단서 개최
군 복무를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우수한 역량과 재능을 가진 전역(예정)장병들의 취·창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박람회가 육군 제5병사단(사단장 윤기중 소장)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부대 내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군에서 터득한 강인한 책임감과 리더십을 겸비한 전역장병을 대상으로 독자적으로 부대에서 개최되는 첫 박람회로 급격한 사회 변화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장병들을 고려할 때 매우 주목할 만한 행사로 보인다.특히 장병들의 이동 불편과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실질적 일자리가 가능한 기업들을 초청, 발굴하여 기업 인사담당자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전역을 앞둔 장병들에게는 일자리정보 습득과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윤기중 사단장(소장)이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박람회에 참석한 장병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윤 사단장은 먼 거리까지 직접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준 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이 전역 후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육군 보병 5사단사령부 취.창업지원담당 윤호상 주무관의 적극적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연탄공장 부지의 재탄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갑),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김두용 ㈜삼천리이앤이 전무이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7일 동대문구 이문동 소재 ‘삼천리 연탄공장 부지의 매매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갑), ㈜삼천리이앤이 김두용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천리 연탄공장’은 서울의 마지막 남은 연탄공장으로, 1968년 설립 후 현재까지 약 56년간 가동됐다. 연탄산업이 호황이던 시절에는 하루 약 30만 장의 연탄을 생산해 서울시 전역으로 보내던 전국 최대 규모의 연탄공장이었다. 공장을 운영해온 긴 시간 동안, 동대문구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포함해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온 삼천리 연탄공장이었지만, 공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비산먼지로 인해 고통을 겪어온 지역주민들은 지속적으로 공장의 이전을 요구해왔다. 구는 공장 이전, 매매와 관련해 오랜 기간 공장 소유주 및 관계자를 만나 설득했으나, 이전은 쉽지 않았다. 이런 상황 속에 2022년 7월 취임한 민선8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취임 직후부터 동대문구의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