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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갑 전희경 예비후보, 한동훈 위원장으로부터 '경기북부 규제 폐지' 특별 미션 받아


 제22대 총선 의정부갑 전희경 예비후보가 22일 국민의힘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 위원으로 위촉받았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TF 위원으로 위촉받은 전희경 예비후보는 "경기북부는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3중 규제를 받으며 희생을 강요받아 왔다"면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희경 예비후보는 'CRC 국가재정 지원', '1호선·GTX 지하화', '8호선 의정부 연장', '경기북부 규제 완화' 등을 주장하는 등 의정부를 포함한 경기북부의 발전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왔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서 수도권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힘을 쏟으면서 지역발전이 더뎠던 경기북부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전희경 예비후보는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 구성을 적극 환영하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약속이 곧 실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총선 전까지 행정적 준비를 마치고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원샷법을 발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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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공업고“반세기 만에 교명변경”추진
◦ 12월 13일까지,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전 행사 진행◦ 2025년, 학교명 변경/학과 재구성/공간 재구성 등 학교 재구조화 추진 ◦ 전국 최초, 모빌리티분야 학과개편으로 하이테크 특성화고 전환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 이하 의정부공고)는 12월 13일까지, 50년의 역사를 간직한 학교명 변경을 위해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미래교육 마스터 플랜 설계기획단’이 주관하여 모빌리티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학교명 변경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회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의정부공고는 1943년 의정부농업고등학교로 설립되어, 1961년 의정부실업고등학교, 1964년 의정부종합고등학교, 1974년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등 총 3회에 걸쳐 학교명을 변경하였으며, 의정부공업고등학교의 명칭은 현재까지 50년간 사용되어왔다.의정부공고 학교명 변경의 이유로 ▲산업변화와 삶의 방식 전환에 따른 시대적 요구반영, ▲모빌리티 인력양성을 위한 전국단위 학생 모집 전환, ▲모빌리티 분야의 전체 학과 개편에 따른 학교명 특성화, ▲70~80년대 전통적 직업교육 인식 개선 등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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