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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을 위한 통합사업설명회 개최


(재)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원장 서규석)는 19일 충남지식산업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공장 구축·보급·확산 지원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보급·확산 지원 사업’의 개요와 성과를 발표하고, 2024년 사업 계획 안내 후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충남TP가 진행하는 ‘스마트공장 구축·보급·확산 지원사업’은 충남도 내 제조공장의 지능형 자동화 시스템 개발 지원 사업이다. ICT기술로 제품의 기획, 설계, 생산,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을 통합하고 최소비용과 최소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을 구축하여 도내 제조 산업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충남TP는 설명회에서 2023년 충남형 스마트 시범공장을 자체 운영하며 선진 스마트공장 견학으로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TP 최초로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연계한 지원기업 맞춤형 교육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총 109개(예정)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도형(고도화) 스마트공장 지원 30개사, 소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60개사, 스마트공장 AS지원사업 19개사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충남도 내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내 기업이 제조혁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별첨 (통합사업설명회 개최/ 충남TP 충남스마트ICT융합센터 제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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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여성친화도시 정책 발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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