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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역특산물 활성화 공동마케팅 업무협약 2건 체결

- 금산군-완도군, 금산군-완도군-마니커F&G-위메프 등 참여



금산군은 지난 25일 서울시 위메프 소담스퀘어에서 지역특산물 활성화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에 나섰다.

 

이날 군은 전남 완도군과 협약을 맺고 금산인삼완도전복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공동마케팅 추진, 지역특산물 활용 공동상품 개발, 지역축제 상호 교류 등에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 박범인 금산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마니커F&G 최장호 대표, 위메프 신희운 전략제휴실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4자 간 지역특산물 활성화 공동마케팅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판매, 마케팅·홍보, 유통 등에 관한 협력을 이어가며 특산물 판매 활성화 및 소비 촉진 등에 관한 상생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금산군, 완도군, 마니커F&G가 협업으로 공동 개발한 제품인금산인삼 완도전복 삼계탕이 출시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세계인삼수도 금산군이 대한민국 청정바다수도 완도군, 육가공전문기업 마니커F&G, 한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위메프와 금산인삼완도전복 판매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최고와 최고의 만남을 통해 추진하는 지역특산물 활성화 상생 협력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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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최대 70만 원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5월부터 추진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를 받은 후 3단계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받은 음식점을 말한다. 해당 사업 지원 대상은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로써 사업신청일 기준,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50개소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할 때까지 진행된다. 지원 범위는 오염된 주방 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벽 등 청소비를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평택시청 식품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물가 상승 등 경기 불황으로 음식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평택시의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아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