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지방산림청은 서울‧인천‧경기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역을 관할하는데 2016년 5월 현재 23개 시‧군‧구에서 재선충병 피해가 발생하였다.
올해에도 횡성, 홍천, 동두천, 서울(중랑) 등 4개 지역에서 신규 발생되어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계속 확산되고 있어 방제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효율적인 방제방안 강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선진기술 습득으로 방제 담당자의 역량을 제고하여 방제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