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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성료


김포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문갑)는 지난 27일 김포 골드라인 사우 역사 내에서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및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치매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였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SNS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맺기’, ‘OX 퀴즈 풀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하여 치매 관련 사업 운영내용, 치매 관련 봉사 방법 등의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였다. 

특히 치매 교육을 받은 치매 파트너들이 제작한 치매 인식개선 포스터를 역사 내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보건사업과 김영주 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매 인식개선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며, 치매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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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참석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4월 19일 오후 4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현안사항 보고, (가칭)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과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지방안건 논의, 시‧도 협조 및 홍보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자치입법권 강화 및 지방자율성 제고를 위한 법령 정비 ▲지방 자주재원 확충 방안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및 상정절차 신설 ▲기준인건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정비 ▲2024 시도지사 정책 학술회의(컨퍼런스) 개최 등이 보고됐다. ‘(가칭)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은 신규 논의안건으로 지역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와 외국인 인력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 등을 내용으로 심도 있게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어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지방안건 대상으로는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및 상정절차 신설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에 대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