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4 (화)

  • 흐림동두천 25.7℃
  • 흐림강릉 24.7℃
  • 박무서울 27.7℃
  • 흐림대전 30.8℃
  • 구름많음대구 34.1℃
  • 구름많음울산 31.3℃
  • 구름많음광주 32.0℃
  • 박무부산 28.1℃
  • 구름많음고창 31.8℃
  • 구름조금제주 33.3℃
  • 흐림강화 26.8℃
  • 흐림보은 30.3℃
  • 흐림금산 30.8℃
  • 구름많음강진군 30.1℃
  • 구름많음경주시 32.4℃
  • 구름많음거제 27.4℃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예술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를 작품으로 보다! 대표작품 70점 감상과 함께 다양한 체험까지

- 8.4~9.23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무료로 진행 -


 현대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로 손꼽히는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는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전>이 8월 4일부터 9월 2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반 고흐의 삶을 따라가는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전>은 일부 계층이나 전문가들만이 향유하였던 그의 작품들을 누구나 향유하며 즐길 수 있는 관람문화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네덜란드 출신의 후기 인상주의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는 선명한 색채와 격렬한 필치로 불꽃같은 정열을 화폭에 쏟아내어 ‘영혼의 화가’ 또는 ‘태양의 화가’라 불린다. 그리 길지 않은 37년의 생애 동안 가난과 빈번한 정신적 불안에 시달리며 늘 고독했던 고흐는 숱한 고통과 좌절 속에서도 자신만의 굳은 신념으로 작업에 몰두하여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879점의 회화와 1,100여 점의 스케치들을 남겼다. 20세기 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그의 삶과 작품은 시대를 넘어선 감동으로 오늘날까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단편적으로 간접 체험한 반 고흐의 주요 작품 70점을 레프리카(3D 고품질 복제)하여 그의 미술세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이다. 본격적으로 화가로써의 길을 펼친 초창기 농민화가 시절부터 가장 많은 작품을 남긴 남부프랑스 거주시기를 거쳐 스스로 생을 마감한 때까지, 예술 활동 시기를 5가지로 나누어 시대별, 의미별로 작품을 전시한다.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전>의 가장 큰 매력은 그의 작품을 직접 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최첨단 복원 기술의 프린팅으로 실물과 거의 흡사하게 재현된 3D입체 복제물을 통해 고흐 작품 특유의 두껍고 거친 붓터치와 유화의 질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오늘날 디지털 기술의 발전 방향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 편에 마련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흥미롭다. 전시장 한쪽 벽에 컬러스티커를 붙여 큰 벽화를 완성하는 ‘내 손으로 만든 고흐의 방’ 체험과 고흐의 명화가 그려진 커다란 큐브를 퍼즐처럼 맞춰보며 자유롭게 노는 ‘매직큐브’ 등의 프로그램은 스토리 중심의 재미있고 유익한 예술 향유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기획담당자는 “청소년 시기에 시대와 국적을 초월해 무한한 예술적 가치를 지닌 명화를 감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멀리 있는 유럽의 미술관이 아닌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친절한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반 고흐의 생애를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전문 해설가와 함께 진행되는 도슨트(작품해설)는 평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1시30분, 3시에 진행되며 주말 및 휴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1시30분, 2시30분, 3시30분으로 총 4회가 준비된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마감 오후 5시30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전시 관람 인원을 시간대 별로 제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기 바란다. 관람문의 : 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731
                                                                     

2020 인천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전

 

전시일정 : 202084()~923() 오전 10~ 오후 6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마감 530)

전시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

관 람 료 : 무료

관람문의 :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032-420-2731

작품해설 : 평일(3) : 오전 11, 오후 130, 3

주말휴일(4) : 오전 11, 오후 130, 230, 330

예약 :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 1588-2341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시간당 20명 입장 가능합니다.

                          
  ※ 관련 사진
                                                                     



<불별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헙전> 포스터

전시현장 사진


                    



전시현장 사진

전시 체험 현장 사진














기획이슈

더보기
농어촌공사, 제50회 중앙운영대의원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3일 나주 본사 무궁화1실에서 「제50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중앙운영대의원 1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공사 및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 중앙운영대의원회는 농업인의 참여를 통해 농업기반시설의 유지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여 대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00년에 만들어져 분기별 정기회의를 열고 있다. 특히, 올해 구성되는 제9기 중앙운영대의원은 농업인의 대표성을 강화해, 각 지역 현안과 농업인의 요구사항을 공사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현장중심 경영을 표방해 온 김인식 사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한국농축산연합회 임형호 회장, 한국생활개선연합회 김인련 회장 등 신임 중앙운영대의원들은 공사 주요업무, 통합 물관리시대의 농업용수 관리방안 등의 설명을 듣고, 공사 경영진과 공사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 및 농어촌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인식 사장은 “농어업·농어촌 환경 변화에 따라 공사도 여러 면에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농어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도, 9년 만에 비상4단계 대책본부구성.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
중부지방에 집중된 호우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 재난대책본부 근무체계를 최고 수준인 비상 4단계로 격상하는 등 총력대응에 나섰다. 경기도가 비상 4단계 수준의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한 것은 2011년 이후 9년 만이다. 경기도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자 이날 오전 9시 재난대책본부 근무체계를 비상 2단계에서 4단계로 즉각 격상하고 대응에 나선 상태다. 이에 따라 경기도 재난대책본부에는 한국전력공사, KT 등 유관 기관과 도 공무원, 소방재난본부 등 40명의 인력 투입돼 호우피해현황과 전파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안성시 재난대책본부와 이천시 장호원교, 청미천 현장을 살펴보고 관련 공무원에게 최선을 다해 피해를 줄일 것을 당부했다. 김 부지사는 “안성, 이천, 용인, 여주 등 호우가 집중된 지역은 부단체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해야 한다”면서 “특히 피해가 큰 안성 등의 지역은 주민안전지대 대피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기준 경기도에는 평균 107.5㎜의 비가 내렸다. 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