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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산림수도 강원에 창조경영을 전파하다.

이석형 중앙회장 동해시와 삼척시, 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 특강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중앙회장은 지난 3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이틀간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와 삼척시(시장 김양호)에서 ‘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을 주제로 특별 초청 강연을 펼쳤다. 

3월 17일(목) 오후 4시 강원도 동해시 문화예술회관에서 500여명의 동해시민과 함께한 특별 초청 강연은 제36회 동해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동해 비전 시민 행복 아카데미가 주관하여 개최 되었다. 

강연에 앞서 이석형 회장은 동해시 동해대로에 위치한 산림조합 동부목재유통센터를 방문, 강원 지역 목재 및 산림산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이어 동해시청을 방문, 심규언 동해시장과 함께 동해시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문화 콘텐츠의 융복합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양 기관의 협력과 지원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어 3월 18일(금) 오후 2시 강원도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제72회 삼척 시민 미래전략 아카데미 강좌의 일환으로 개최된 특별 강연에는 500여명의 삼척 시민이 함께 하였으며 

특강에 앞서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에 조성중인 ‘힐링 숲’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산림조합장 및 조합원들과 함께‘준경묘’의 산림문화 콘테츠로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조합장 김동섭)이 건립중인 임산물유통센터와 숲 까페등의 사업 현장을 둘러보았다.

한편, 이번 이석형 중앙회장의 동해삼척 특별 강연은 시민들의 큰 이목이 집중되면서 18일(금) 특강이 열린 삼척시 평생학습관에는 방송사 및 언론사의 취재 열기가 뜨거웠으며 강원 영동MBC의 ‘생방송 강원365’특별 현장 인터뷰도 진행되었다. 

특별 인터뷰가 진행된 ‘생방송 강원365’방송은 3월 23일(수) 저녁 6시 15분 강원 영동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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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성대한 막을 올리며 5월 6일까지 1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함평군은 25일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축제 첫날인 이날 오전 엑스포공원 나비곤충생태관에서 개장 기념 나비날리기 행사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축제로 지정된 ‘제27회 나비대축제는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를 주제로 이날부터 5월 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나비대축제에서는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등 17종 약 20만 마리의 살아 있는 나비와 메리골드 등 30종 50만 본의 봄꽃이 어우러진 장관을 선보이며 관광객을 맞이한다. 자연 속에서 생명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최근 금값 상승으로 주목을 받는 함평의 대표 관광 콘텐츠인 ‘황금박쥐’ 캐릭터 ‘황박이’가 함께 관광객을 맞이하며 축제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황금박쥐상은 함평엑스포공원 추억공작소에 있는 황금박쥐전시관에서 볼 수 있다. 이날 오후 7시에는 나비대축제 개막식이 열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가운데 축제의 찬란한 시작을 선포한다. 개막 축하 공연에는 가수 조성모와 소찬휘가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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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넘어짐 사고’ 5년간 600건 육박…서울교통공사 예방 총력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지하철 역 구내에서 발생한 ‘넘어짐 사고’가 총 597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역내 사고 2,387건 중 25%를 차지하는 수치로, 연 평균 119건, 월 평균 10건 꼴로 발생한 셈이다.특히, 전체 사고 가운데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한 사고는 275건으로, 전체 ‘넘어짐 사고’의 46%를 차지했다. 환승을 위해 서두르다 계단에서 발을 헛디디거나, 에스컬레이터 이용 중 중심을 잃는 사례가 주요 원인이다. 이 중 다수는 출퇴근 시간대, 열차 도착 정보를 보고 급히 움직이던 승객들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경우로 파악되고 있다.서울교통공사는 이 같은 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고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위험 지역을 선별, 집중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간대에는 안내방송을 집중 송출해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행선안내게시기에는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하여 시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인지시킬 예정이다.이와 함께 공사는 주요 혼잡역에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582명(49개 역)과 '지하철 안전도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