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목)

  • 구름조금동두천 15.7℃
  • 맑음강릉 10.8℃
  • 맑음서울 14.4℃
  • 구름많음대전 16.7℃
  • 구름많음대구 14.4℃
  • 맑음울산 10.3℃
  • 구름조금광주 14.2℃
  • 맑음부산 12.3℃
  • 맑음고창 10.5℃
  • 흐림제주 11.0℃
  • 맑음강화 11.3℃
  • 구름조금보은 15.0℃
  • 구름많음금산 14.8℃
  • 구름많음강진군 13.0℃
  • 맑음경주시 12.3℃
  • 구름조금거제 12.0℃
기상청 제공

해외 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 꼭 챙기세요!

베트남, 필리핀 등 홍역 유행…국내 홍역환자 147명 달해
발열 등 증상 시 질병관리본부 문의 후 의료기관 방문 권고


광주광역시는 동남아, 유럽 등 전세계 68개국에서 홍역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유행 국가로 여행할 계획이 있으면 홍역 예방접종력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 반점,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현재 국내 여행객들의 방문이 많은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지역에서도 유행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조사결과 연간 10건 내외로 발생하던 국내 홍역 환자가  올해 4월21일 기준 총 147명(광주 1명)까지 확대돼 해외 여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므로 생후 12~15개월, 만 4~6세 등 총 2회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인의 경우 해외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홍역 유행국가를 확인하고 유행 지역 방문 전 MMR 백신(홍역, 볼거리, 풍진 혼합백신)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광주시는 국내 홍역 확진자 중 해외여행에서 귀국한 20~30대 환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과거 홍역을 앓았거나 홍역 예방접종 2회 접종기록이 있는 경우, 홍역 항체 검사 양성인 경우 등 홍역에 대한 확실한 면역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출국 전에 최소 1회 홍역(MMR)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표준 접종 일정에 이르지 않은 생후 6∼11개월 영아라도 1회 임시 접종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여행 중에는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여행 후 홍역 잠복기(7∼21일) 내에 발열을 동반한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문의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이 밖에도 보건 의료인 및 의료기관 직원은 홍역환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홍역에 대한 노출 위험이 크고 감염 시 의료기관 내 환자에게 전파할 위험이 높으므로, 예방접종력 확인결과에 따라 MMR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의료기관에서는 발열을 동반한 발진 환자가 내원 시 선별 분류해 진료해야 한다”며 “홍역 가능성을 주의 깊게 관찰해 의심환자는 관할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끝>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여수시, 도시재생 사후관리 방안 마련에 앞장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도시재생 사후관리를 위해 적극 나선다. 도시재생은 쇠퇴한 도시를 재활성화시켜 경제적, 사회적, 물리적으로 부흥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업 이후 해당 지역이 곧바로 방치되는 사례도 많다. 시는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 도시재생 본연의 취지를 이어가기 위해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극복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청년 창업가와 협업이다.청년의 마인드와 열정을 주민조직에 투입해 고령화된 주민조직 체계(협동조합 등)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특히. 도시재생 거점시설과 연계한 창업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제7기 넥스트로컬 청년 창업가를 유치(2025년 5∼12월)한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시에서 자체 검증 시스템을 통해 청년(19∼39세) 창업가 100팀(200명)을 선발해 초기 창업지원금 최고 7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서울시 넥스트로컬 사업 설명회 이들은 지역에 거주하면서 자원조사 활동과 사업화 과정을 거치게 되며, 시는 이들에게 도시재생 거점시설(거주·창업 공간)과 지역자원 리스트업, 파트너십 구축, 시제품 제작(메이커 스페이스), 체험 투어 프로그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2025 평택 꽃나들이, 봄꽃 가득한 농업생태원으로 떠나자!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평택의 대표적인 꽃 축제 ‘2025 평택 꽃나들이’가 찾아온다. 이번 행사는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평택 꽃나들이는 1996년 꽃 전시회로 시작해 매년 수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도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준비됐다. ○ 알록달록 봄꽃과 함께하는 힐링 산책행사 동안 농업생태원 곳곳에는 튤립, 수선화, 유채 등 다양한 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봄 꽃밭과 포토 존이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은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계절의 변화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올해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졌다. 4월 12일 오후 1시 30분에 평택 꽃나들이를 알리는 개막식 공연 및 평택 쌀을 활용한 가래떡 뽑기 행사를 시작으로, 반려 식물 가꾸기 체험, 꽃 이름 맞추기 퀴즈대회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장 내부에서 토끼, 관상조류 같은 소동물들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또 어린이 놀이터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