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20.6℃
  • 흐림강릉 16.4℃
  • 흐림서울 21.7℃
  • 구름많음대전 24.8℃
  • 구름많음대구 27.0℃
  • 구름많음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7.9℃
  • 구름많음부산 25.6℃
  • 구름조금고창 ℃
  • 흐림제주 24.3℃
  • 구름많음강화 18.9℃
  • 구름많음보은 23.7℃
  • 구름많음금산 24.9℃
  • 구름많음강진군 29.7℃
  • 구름많음경주시 29.0℃
  • 구름조금거제 28.4℃
기상청 제공

‘고양 사회공헌형 공공일자리사업’ 공공일자리의 새 지평을 연다

고양시가 ‘2018 고양 사회공헌형 공공일자리 사업’ 22개 중 18개 사업에 최종 33명의 참여자를 선발했다.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을 비롯해 공기업, 대기업 근무경력 퇴직자 등에 이르기까지 총 205명이 지원한 가운데 남성이 66명, 여성이 139명이었으며 40~59세 이하 경력단절 여성이 전체 지원자 중 약 50%인 102명으로 두드러졌다.


선발이 완료된 18개 사업 중 최고 경쟁률을 보인 사업으로는 시 일자리창출과에서 추진 중인 ‘The(더) 고양 일자리발굴단’과 ‘고양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및 멘토단’으로 각각 3명 모집에 47명, 6명 모집에 90명이 지원하는 등 15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33명 선발자 중에서는 남성이 6명(약18%), 여성이 27명(약82%)이며 연령대는 39세 이하 청년층이 13명(39%), 40~59세 이하 중장년층이 15명(약46%), 60세 이상은 5명(15%)이 선발됐다. 특히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의 채용률이 82%에 육박했다.

고양시는 우선추진 총 22개 사업 중 미완료된 ▲장애인 가족 휴식지원 장애인 돌보미(2명) ▲브랜드 관광상품 홍보관 매니저(6명) ▲고양킨텍스 힐링캠핑 매니저(2명) ▲통합건강관리 코디네이터(1명) 등 4개 사업은 오는 4월말까지 채용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2018 고양 사회공헌형 공공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 및 희망근로 등 생계취약층을 대상으로 한 기존 공공일자리사업에서 탈피해 사회전반에 걸친 실업 등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신개념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양주시, 100년 만에 환지본처한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개최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9일 ‘양주 회암사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회암사와 함께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다례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다례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증명법사로 하여 미국 보스턴미술관에서 기증한 3여래 2조사 사리(가섭여래, 정광여래, 석가여래, 나옹선사, 지공선사) 이운을 기념해 열린 행사로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장, 시·도의원과 불교 신도, 시민 등 1만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앞 광장 회암사지 특설무대에서 어산어장 인묵스님의 신중작법, 사리 이운 의식을 시작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108배를 통해 공식 행사가 시작했다.이어 칠정례, 반야심경, 다례재,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다례재 봉행위원장인 호산스님(봉선사 주지)의 경과보고, 축사(윤석열 대통령, 강수현 양주시장 등), 청법게, 입정, 법어, 정근, 축가(장사익, JH콰이어), 청소년 문화공연, 보광전지 사리친견 순으로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사를 통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