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지난 8월 11일(금) 의정부 관내 3개 단체(기관)와 지역 연계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컨설팅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는 늘봄학교 사업으로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는 학교 밖 돌봄과 다양한 진로체험 형태의 방과후 교육활동을 말한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단체(기관)는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희망사다리이다. 이들 기관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주말과 여름방학 중에 학교 밖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영어와 친해지기, K-POP 댄스, 창의로봇, 엔트릭 코딩, 한궁, 청소년 탁구교실, 모음소리 합창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 및 워크숍은 3개 운영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관리의 적정성 및 애로사항 청취,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으로 더욱 확장된 늘봄학교 방과후 교육 활성화를 지원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교육·문화공간 기대◦ 경기학생스포츠센터 같은 폐교 활용한 체육 공유학교 추가 설립 예정◦ 특수학교, 자연체험학습장, 대안교육센터 등 다양한 교육 공간 마련 특수학교, 자연체험학습장, 복합 체육시설, 공유학교, 캠핑장. 경기도내 폐교가 새로운 교육공간으로 조성된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9일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폐교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8월 현재 도교육청의 관리 폐교 수는 94교로, 이 가운데 활용 중인 폐교는 80교이다. 미활용 폐교 14교도 교육적 가치를 살려 공유학교, 체험학습장 등 다양한 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다.폐교를 활용한 대표적인 교육시설은 용인시 (구)기흥중학교에 개관한 경기학생스포츠센터다.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건립비용 총 269억 원 중 교육청이 78억 원, 용인시가 191억 원을 부담했다.경기학생스포츠센터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융복합 체육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스포츠 경험 증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스마트 체육활동을 펼치고 있다.도교육청은 앞으
◦8일, 교권 확보 종합대책 위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시총회 개최◦교권 문제 해결을 위한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회 제안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8일 신속한 교권 문제 해결의 입법화를 위해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회 구성·운영’을 제안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날 오후 세종시에서 제92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시총회를 갖고 교권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을 논의했다.이 자리는 최근 서이초 사건 이후 전국의 교사들이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위한 교권 보장을 촉구하는 것과 관련, 긴급 대책 마련과 행동을 위해 마련됐다.세부적으로는 ▲아동학대 고소·고발 남용에 대한 교권침해 방지 대책 ▲악성민원으로부터 교육활동보호 방안 ▲학생의 교육방해 및 부적응학생에 대한 대책 ▲교사 행정업무 경감 방안 ▲기타 교권 강화를 위해 필요한 사안 등을 논의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여·야·정과 협의를 통해 전국시도교육감들의 교권 문제 해결 의지의 강력한 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회 교육위원회 김철민 위원장과 이태규 간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시도교육감이 포함된 4자 협의회 구성을 통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입법 성과가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그동안 교육부
□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2023년 8월3일부터 6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서울시 소재 14~16세 연령 청소년 15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인식개선 프로그램 문턱 너머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본 프로그램은 14~16세 청소년에게 배리어 프리 보드게임 교육을 제공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배리어 프리 카드뉴스 제작 및 제공 활동을 통해 시민의식 향상을 하고자 진행하려고 한다. □ 본 프로그램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시민의식 향상과 봉사심 향상을 제고시키고자 한다 .”며 라고 했다. □ 이에 관한 문의사항은 시립서울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youthc.or.kr) 프로그램 게시판 참고 또는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창의사업팀(02-2267-2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첨부 1. 홍보 포스터 【첨부 1.】 홍보포스터
◦ 경기도 내 중등 일본어 교사 30명 대상 온라인 쌍방향 연수로 운영◦ 일본문화 바로알기, 온·오프라인 국제교류 사례 나눔 등 프로그램◦ 경기 교사들의 상호문화이해능력 증진, 국제교육 마인드 고취 기대 경기도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이 2일부터 4일까지 도내 중등 일본어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국제교육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제교육에 관심이 있는 일본어 교사를 위해 하계방학 중 비대면 연수로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과거의 일본, 미래의 한국(일본문화 이해하기) ▲온·오프라인 국제교류 사례나눔 ▲활동 중심 일본어 수업 및 평가 ▲일본 원어민과 함께하는 소규모 일어 회화 등이다.특히 일본어 수업과 국제교류를 접목한 교육과정은 교사들에게 국제교육에 대한 동기 부여와 실질적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연수를 신청한 한 일본어 교사는 “8월 초 교사들은 2학기 수업 운영에 대한 고민이 많다”며 “일본어 교사들 모두 함께 고민을 공유하며 국제교육의 첫걸음을 내딛고자 신청했다”고 기대를 내비쳤다.유혜영 경기도국제교육원장은 “국제교육은 필요성이 절실한 데에 비해 학교 현장에서의 도입은 아직 미미하다”며 “미
◦ 시험장 북부 6개교, 남부 시험장 11개교, 소년원 및 교도소 3개 기관 ◦ 코로나19 확진자 대상 별도 시험장 1개교 운영◦ 응시자는 유의 사항 확인, 시험 당일 8시 30분까지 시험실 입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다음 달 10일 시행하는‘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을 발표했다. 시험 장소는 ▲북부(의정부 소재) 6개교 ▲남부(수원 및 용인 소재) 11개교 ▲소년원 및 교도소 3개 기관 ▲코로나19 확진자 대상 별도 시험장 1개교이다. 이번 시험은 ▲초졸 591명 ▲중졸 1,757명 ▲고졸 6,256명, 총 8,604명이 지원해 지난 4월 치러진 제1회 검정고시 지원자 8,404명보다 200명 늘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면 된다.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시험 당일 신분증, 응시원서에 부착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시험본부에 제출해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을 분실한 경우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 재발급 신청 후 교부 받
◦초·중등교사 60명 캐나다 토론토 방문, 현지 학교 탐방 및 수업 실습◦캐나다 학교수업 참관 등 대외협력 확대를 통한 글로벌 교육과정 제공◦이수자 현장적용 수업나눔과 성장나눔 워크숍을 통한 성과 확산 기대 경기도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이 국제적 역량을 갖춘 영어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해 초·중등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캐나다 국외연수를 운영한다.지난 16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시행되는 이번 국외연수는 국내 온·오프라인 연수를 마친 교사들의 미래 영어교육 역량을 신장하고자 글로벌 대외협력 합숙 과정으로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캐나다 더퍼린 필 교육청과 교육 협력을 통해 ▲캐나다 초·중등학교 수업 참관 ▲캐나다 교사와 교육과정 대담 컨퍼런스 ▲한국의 문화․역사 등을 주제로 한 수업 실습 등이다.특히 연수자들은 국외 연수 이후 수업 나눔과 현장 적용 사례 발굴, 10월 성장나눔 워크숍 등을 통해 영어교육공동체 동반 성장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유혜영 경기도국제교육원장은 더퍼린 필 교육청과 업무협약(MOU) 자리에서 “교사의 글로벌 역량 신장과 학생의 성장이 맞닿을 수 있게하는 것은 국경을 넘나드는 교육협력과 소통이다”라고 말했다.이어“앞으로도 미래 교원역량
◦ 임 교육감, 28일 교직 3단체 대표와 만나 교원 보호 대책 논의◦ 교육활동 보호 및 아동학대 관련 법령 검토, 문제 부분 개정 요청 임태희 교육감은 28일 교직 3단체 대표자를 만나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임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주훈지 회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정진강 경기지부장, 경기교사노동조합 송수연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교직단체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학교 현장에 교사의 교육활동 침해 수위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우려하며, 도교육청 차원의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따른 교직원 보호를 위한 법령 정비, 교육활동 침해를 당한 교원 대상 법률 및 인적 지원, 무고한 교육활동 침해 가해자에 대해 적법한 대응조치 등을 요청했다. 임 교육감은 “최근 일어나서는 안 될 안타까운 일이 교육 현장에 발생해 교육감으로서 매우 안타깝고 황망하게 생각한다”면서 “교육활동 보호 및 아동학대와 관련한 법령을 검토해 문제가 있는 부분은 정부와 의회에 개정을 요청하고, 조례에도 편향적인 내용은 권리와 책임이 균형을 갖추도록 정비하는 등 보완해 나갈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동근/ 대표이사 경규관)에서 운영하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는 2024년도 대입 수시·정시·학생부종합전형 등 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대학진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지난 24일 개최된 설명회는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 1층 한울관에서 열렸으며 김동근 의정부시장,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관내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230여명이 참여하였다. □ 이번 설명회는 ‘대학교육협의회 안성환 교사’가 강사의 ▲대입전형분석과 신설학과에 대한 입시전략 ▲입시트렌드의 변화, 주요 12개학 전형특징 ▲원서작성법, 종합전형준비법 등을 전략적으로 강의하였으며, ‘EBS대표입시강사 윤윤구 교사’가 강사로 나서 다가오는 ▲2025년·2026년 학년도 입시와 ▲대학별 전형별 입시분석 이를 대비하기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감있는 강의를 진행하였다. □ 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향후 의정부시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다양한 진학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진로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는데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말하며,“빠르게 변화하는 환경변화에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