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사립유치원 나이스 시스템 담당자 시스템공통분야 교육 실시 ◦ 인증서 관리, 나이스 권한부여, evpn 접속방법 등 교육 ◦ 단위유치원의 초기 나이스 환경 시스템 구축 및 사용자 현장 이해도 제고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2023년 9월 7일(목), 8일(금) 양일간 관내 사립유치원 나이스 시스템 업무담당자 총 26여명을 대상으로『사립유치원 지능형 나이스 시스템 관리자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교육부의「지능형 나이스 사립유치원 업무」의 단계적 적용 방침에 따른 실 적용 준비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증서 신청 및 발급, 사용자 등록 방법 △유치원 나이스 시스템 사용을 위한 업무 권한 부여 방법 △evpn 접속 및 개인인증서 사용자 처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맞춤형 사용자 교육은 의정부 지역 사립유치원의 초기 나이스 사용 환경 시스템을 원활히 구축하고 사용자의 현장 이해도를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이번 사용자 연수로 학교 업무 담당자의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고, 지능형 나이스가 사립유치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있음&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9월 6일(수) 회룡초등학교에서 에듀테크 활용 수업 교사역량 강화 목적으로 관내 초등교사 대상의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교자체 클라우드 기반 워크스페이스 구축 교사역량 강화 연수’에는 관내 초등교원 17명이 참여하였고, 해당영역 전문가인 관내 교사(회룡초 김석희)를 강사로 활용하였다. 학교자체 클라우드 기반 워크스페이스를 구축하면 전교생 대상의 에듀테크활용 수업을 활성화할 수 있고, 학습이력 관리가 가능해 학생맞춤형 수업이 가능해진다.의정부교육지원청은 ‘디지털 선도학교 따라잡기 프로젝트’를 통해 에듀테크 활용 교사 역량강화 연수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 워크스페이스 구축 과정을 지원하여 학교에서 어려움 없이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에듀테크 활용 초등 맞춤형수업 활성화를 위한 연수 및 학교 지원을 지속하여 미래교육 대비 기반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진대학교에서 ‘포천시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청소년박람회’는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포천의 행복한 미래, 청소년이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포천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부스, 포천 역사 스마트골든벨, 청소년 정책제안 발표대회,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포천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누적 약 1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관람하고자 인근 시·군에서 벤치마킹을 오기도 했다. 특히,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들에게 포천시의 역사를 알리는 ‘포천역사존’을 구성했으며, 지역 내 재능기부자와 다양한 기관·단체가 박람회에 함께 참여해 민·관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소년박람회가 청소년들이 더 큰 꿈과 미래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포천시는 청소년들의 더 큰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제공부서: 교육지원과 청소년활동팀 강현범 ☎031)538-3284
□ 목 적 - 올바른 공직가치관과 직무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 - 관련 법령 숙지를 통한 화성시 공공기관의 설립 목적과 특성의 이해 - 공공기관 신규자 간 소통 활성화 및 올바른 법 해석과 적용 이해□ 일 시 : 2023. 8. 25.(금) 09:00 ~ 17:00 [7시간]□ 장 소 : YBM 연수원 대강의실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317)□ 교육대상 : 화성시 공공기관 소속 신규직원 75명□ 교육내용 - 공공기관의 법령 이해 - 공공기관의 직무윤리와 행동강령 - 공문서 작성 및 행정실무□ [임종철 부시장] “이번 교육은 화성시 공공기관 신규 직원이 갖춰야 할 업무 지식과 기술, 태도를 전달해 조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화성시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갈 공공기관 직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인성교육 중점가치 담아 상시적 인성교육 지원◦ 학교급에 따라 음악과 인성 메시지 담은 학교 종소리 32종 보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일상의 인성교육 실천을 위해 음악과 인성 메시지를 담은 학교 종소리(음원)를 보급한다. 경기인성교육 학교 종소리는 유·초등용과 중·고등용 학교급별, 존중·협력·배려·책임의 중점가치를 담아 총 32종 제작했다. 인성 메시지는 도내 학생과 교원의 설문을 통해 선정된 내용이 담겨 있으며 ▲학교 종소리 음악 작곡 ▲인성 메시지 녹음 ▲인성 캐릭터 창작 ▲인포그래픽 제작에 경기예고 학생과 교원이 직접 참여했다. 종소리에는 ‘내가 소중한 만큼 내 친구도 소중해요’, ‘작은 배려가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요’,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수업을 시작해요’,‘내가 한 일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등 경기인성교육의 중점가치를 담았다. 학교는 도교육청 누리집 생활인성교육과 통합자료실에서 종소리를 내려받은 후 학교 구성원과 소통하여 자율적으로 활용하면 된다. 유·초등용과 중·고등용 구분 없이 학교 특성에 따라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생과 교사가 직접 만든 음악과 인성 메시지가 담긴 학교 종소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오는 9월부터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 ‘함께 Green 우리의 미래’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은 배움의 공간을 학교에서 지역사회로 확장하여 기후변화, 친환경 정책 등 학생들이 현대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사회 내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하도록 시민 참여 주도형 교육을 운영한다. 상반기(4~7월)에는 발곡중학교, 신곡중학교 등 4개 학교 1학년 학생 1068명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와 의정부 하천의 생태 환경을 주제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손부채 그리기, 의정부 하천 보드게임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다. 특히, 학생들이 그린 부채는 ‘제6회 벌말 축제 흥선마을 문화한마당’과 의정부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손부채 나눔 행사를 통해 의정부시민과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께 전달되었다. 하반기에는 회룡중학교 환경동아리, 부용중학교, 의여중학교 등 4개 학교, 약 95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12월에는 실천 과제 결과 공유를 목적으로 학생들의 손부채 작품 전시와 천연 샴푸바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함으로써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7일 교권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화와 관련해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 1차 협의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지난 8일 제92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시총회에서 교권 문제 해결의 입법화를 위한 4자 협의회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 이태규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참석했다. 협의 안건으로는 ▲초중등교육법 개정 ▲아동복지법 개정 ▲아동학대처벌법 개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 ▲학교폭력예방법 개정 ▲교권 강화를 위해 필요한 사안 등을 논의했다.임 교육감은 “오늘 4자 협의체는 광화문에 나간 교사들의 목소리에 대한 답”이라면서 “교권 보호를 위한 입법은 근본적으로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는 계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법률 개정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현재 교육 현장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출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해냄청소년활동센터(이하 해냄청소년활동센터)의 청소년 예술 활동 지원 사업이 제7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15일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진정한 독립을 위하여’ 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과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연계하여 전문 예술 활동을 진행하는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 예술 활동 지원 사업 ‘예술로 콜라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14~19세 청소년들과 광명시 지역 공연단체인 ‘창작의숲’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배우에게 뮤지컬, 연극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았다. ‘예술로 콜라보’ 배우장을 맡은 이가현(18세) 청소년은 “대사를 연습하고 공연을 준비하며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쳤던 선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느꼈고, 이 마음을 많은 사람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싶다고 느꼈다”며 “새로운 경험을 하며 뜻깊은 광복절까지 준비하게 되어 마음이 벅차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참여 학생은 “평소에도 뮤지컬에 관심이 많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참여하기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지난 8월 11일(금) 의정부 관내 3개 단체(기관)와 지역 연계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컨설팅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는 늘봄학교 사업으로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는 학교 밖 돌봄과 다양한 진로체험 형태의 방과후 교육활동을 말한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단체(기관)는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희망사다리이다. 이들 기관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주말과 여름방학 중에 학교 밖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영어와 친해지기, K-POP 댄스, 창의로봇, 엔트릭 코딩, 한궁, 청소년 탁구교실, 모음소리 합창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 및 워크숍은 3개 운영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관리의 적정성 및 애로사항 청취,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으로 더욱 확장된 늘봄학교 방과후 교육 활성화를 지원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