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사진박물관에서는 지난 4월 5일(금)부터 2024년 상반기 사진 아카데미 강좌를 시작하여 현재 호응 속에 현재 진행하고 있다. 4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을 이용하여 <금요, 영월의 자연 사진 산책>과 <금요, 오후의 사진과 책> 그리고 <토요, 영월의 마을 사진 산책>의 세 가지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모두 10주 과정으로 각각 15명 정원으로 지난 3월에 모집 공고 및 신청을 받아 현재 사진 교육 전문 강사(강사: 허윤정)의 지도로 운영 중이다. <금요, 영월의 자연 사진 산책> 강좌는 2024년 봄, 영월의 곳곳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으로 개인 책을 만들어서 기록하는 과정이다.사진에 대한 안목을 키우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3시간씩 10주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토요, 영월의 마을 사진 산책> 강좌는 영월의 마을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으로 개인 책을 만들어서 기록하는 수업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5시간씩 10주의 과정으로 촬영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8일에 종료 예정인 2024년 상반기 동강사진박물관 사진 아카데미
영월군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청년 주거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영월군에 주민등록이 있는 18세~39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며, 월세 70만 원 및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로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4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자리청년사업단(영월읍 봉래산로 5)으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월군은 소득재산 기준, 자격요건 적격 여부 등을 검토하여 최종 지원 대상자를 발표하며, 분기별 신청에 따라 지원금을 본인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은 월 20만 원씩 12개월 최대 240만 원의 주거비를 생애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청년의 안정적인 관내 정착과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주거비를 하므로, 많은 청년이 신청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복지급여 부정 수급 예방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 복지 멘토’ 권역별(동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 선정기준 및 지원내용 교육, 부정 수급 예방 및 홍보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동부권역을 시작으로 서부, 남부, 북부 지역까지 총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 복지 멘토는 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자율 시민 모니터링단으로, 매년 권역별 간담회에서 부정 수급 사례를 공유하고, 위법 행위라는 인식을 알리는 등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적절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시민 복지멘토는 “복지재정의 누수 막아 어려운 이웃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복지멘토의 활동을 지지하고 민․관이 협력해 복지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안정적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쌓아가는 ‘융·프·라’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도내 253학급 6,000여명 대상으로 운영한다. ‘융·프·라’는 지역사회 인적·물적 인프라를 연결해 도내 24개 대학과 전문기관으로 찾아가는 경기도형 창의융합 체험학습이다. 특히 디지털 기반 창의융합체험의 경우 지난해 200학급 대상으로 처음 운영했으며, 올해는 253학급 운영에 850학급이 신청하는 등 현장의 반응이 뜨거웠다. 미래형 체험교육 기회 제공과 디지털 체험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기관에서는 ▲달콤한 예술-베이킹과 미디어의 만남 ▲인공지능 아트 코딩 ▲아두이노, 역사와 만나다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응급간호사 시뮬레이션 ▲오퍼레이션 그리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 운영기관과 사전 협의회를 진행해 ▲차량 임차 ▲체험비 지원 ▲강사 ▲안전 요원 지원 등 학교 행정업무도 지원한다. 참여교는 사전 협의회와 체험학습 내실화를 위한 준비과정을 거친 후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 계획을 수립해 5월~10월 중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도내 대학 및 기관과 연계해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4월 16일(화) 공립용평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영양, 구강, 흡연 예방, 손 씻기 등의 건강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인바디 검사로 신체 계측과 체성분, 골격근‧지방 분석자료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신체 발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어린이 건강체험관이 잘 활용되어 지역 내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033-336-6128)로 신청할 수 있다.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두기, 박종관)는‘우리동네 나눔가게’인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나눔가게 인증사업은 나눔을 희망하는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해당 업체의 재화나 서비스를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므로 주민이 직접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참여업체에게는 나눔가게인증 현판을 게첨해주고, 언론보도 및 기부금 영수증 등의 혜택을 주게 된다. 4월 16일부터 홍보캠페인을 시작으로 참여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며, 평창읍사무소 찾아가는 복지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나눔가게 인증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업체는 음식점 뿐만 아니라 이·미용실, 병·의원 등 평창읍 내 사업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2024년 처음 시작하는 이번 사업은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고 있는‘반올림가게 수익금’으로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주민들의 중고물품 기부에도 영향을 주어 나눔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기 공공위원장은“본사업으로 발굴된 나눔가게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동참해주시는 나눔가게의 따뜻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종관 민간위원장은“지역복지공동체 조성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 제18회 신나는 주말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참가 청소년과 보호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명서 영월군수의 따뜻한 축사를 시작으로 2024년 프로그램 활동 일정 안내와 운영계획, 청소년활동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신나는 주말학교는 영월 관내 초등 3학년~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삼굿마을, 한국잡월드, 환경갯벌캠프, 나라사랑 계룡대견학, 예밀포도마을, 국립해양과학관, 한국민속촌 등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을 이용해 현장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을 키우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 발견과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역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특정 장소를 임대해 임시 매장을 짧은 기간 운영하는 오프라인 소매점으로 온라인에서 주로 거래되는 상품을 오프라인으로 끌고 와 더 많은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는 방식이며, 최근에는 전시 공간이나 체험관 등을 마련해 조금 더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추세이다. 군은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서울역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한 홍보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서울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앞에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단종문화제 개최와 영월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흥미로운 이벤트 등을 진행해 서울역 이용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이벤트로 현장 업로드 인증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리그램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영월 특산품 뽑기 이벤트 등 오프라인 이벤트를 병행하여 진행한다. 아울러, 개최를 앞둔 제57회 단종문화제를 현장에서 직접 알려 단종문화제 방문객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에서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영월의 관광자원의 다양성을 알리고 곧 개최를 앞둔 단종문화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영월군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을 위한 민관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회적 고립대상 위험비중이 늘어나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사회적 안전장치 마련이 시급함에 따라 개최한 이번 행사는 영월군(군수 최명서), 영월경찰서(서장 우상진), 한전 영월지사(지사장 이용덕),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온동네 447(샅샅이)’라는 청소년 중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출범시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전력 사용략 및 통신 분석을 통해 독거 가구의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회원(온동네 447 요원)은 영월군푸드뱅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본적인 안부확인 및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파악할 예정이며, 영월경찰서는 청소년들의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나 위기 대응을 지원한다. 또한 한전 영월지사는 영월군 전체의 고독사 위험군의 위험징후 파악을 위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협약은 보다 촘촘한 복지를 이루기 위한 발돋움이며, 이를 기반으로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