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시장 홍태용)는 28일 오후 김해제일교회 사거리 일원에서 시 교통정책과,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중·서부모범운전자회, 한국교통안전봉사회, 동광교통봉사대, 민간기동순찰대, 김해중·서부녹색어머니회, 김해중부재향경우회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오후 시간대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현수막과 손팻말을 이용해 시민 준수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횡단보도 신호 준수, 무단횡단 금지와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등)의 안전한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했으며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지와 물티슈를 배부했다. 시는 교통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읍면동(자생단체 포함), 경찰서, 교통봉사단체와 월 1회 이상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신호준수를 비롯한 교통안전수칙 준수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붙임 : 캠페인 사진
□ 국회대로는 새로운 지하차도를 건설하기 위해 양천구 신월IC 부터 홍익병원 사거리까지 화곡지하차도 구간을 지난 10월 16일(일) 0시부터 왕복 8차로를 왕복 6차로로 운영되고 있다. □ 서울시는 국회대로(신월IC~홍익병원 사거리)차로가 8차로에서 6차로로 축소되어 차량정체가 예상되었으나 차량이 주변도로로 우회통행하는 등 시민 협조로 차량정체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 국회대로는 화곡지하차도 폐쇄 후 가장 붐빌 때(07~08시, 18~19시) 부천방향은 오전 10%, 오후 16% 총교통량이 감소하고, 여의도방향은 오전 3%, 오후 25% 총교통량이 감소하였다. □ 특히 국회대로 하부에 있는 ‘신월여의지하차도’는 평일 평균 일교통량이 50,267대(10.3~14)에서 국회대로 차로 축소 후 54,909대(10.17~28)로 9.2%(4,642대) 증가하였다. 신월여의지하도로의 일교통량이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이 국회대로 우회도로로 신월여의지하도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시는 신월IC 남부순환로(김포공항 방향) 서서울공원 앞 유턴을 추가 설치하고, 화곡고가 하부에서 까치산역 방향으로 좌회전하는 차량을 통제하는 등 공사에 따른 교통
2일 도로교통공단(김용호 ESG 경영실장, 가운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김의철 본부장, 왼쪽),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임태범 본부장, 오른쪽)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데이터 분석・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11월 2일(수)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신희동)과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데이터 분석·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 자원과 연구개발 전문 인력의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상용화를 대비한 미래교통 인프라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실증과 교통데이터 생성을 위해 추진됐다. ○ 협약식에는 도로교통공단 김용호 ESG경영실장,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김의철 본부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임태범 본부장이 참석하여 향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R&D과제인 ‘협력적 교통제어전략 도입을 위한 교통정보 음영구간 정보생성 및 운영관리 기술개발’의 교통정보 음영구간 데이터를 생성하고 실증분석을 실시하여, V2I(차량-인프라 간 통신) 기반의 자율협력주행을 지원하는 운영관리 기
□ 속초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시민의 생활안전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한파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 올해 겨울철 기온 전망은 평년과 비슷하나, 겨울철 전반에는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파특보 발효 횟수가 작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에, 한파 대응 T/F팀을 구성하여 취약계층 보호활동, 한파 행동요령 홍보, 한파 저감시설 운영·관리와 시설물별 소관 부서의 임무가 포함된 한파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한파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또한, 관내 8개 동주민센터가 한파 쉼터로 지정되어 운영시간(09~18시, 주말 제외) 내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며, 관내 90개소의 버스정류장에 탄소발열의자를 설치·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한파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 이재홍 안전총괄과장은 “올 겨울도 강한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10월21일 광주경찰서와 『안전한 광주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관리ㆍ운영중인 공영주차장을 시민들이 24시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으로, 경찰서와는 이전부터 공원의 안전까지도 서로 협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스토킹·불법촬영 등의 문제가 공영주차장과 공원에서는 발생치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공사는 공영주차장에 CCTV와 안심벨 등의 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하여 시민들이 야간 늦은 시간이나 한적한 장소에서도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광주경찰서는 범죄 취약지 진단 및 위험요소 발굴 분야 등에 대해 협력하여 안전한 광주시 만들기에 두 기관이 앞장서기로 하였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경찰서와 유기적인 관계 및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예상치 못한 치안적 문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함은 물론 범죄예방우수주차장 인증을 받아 광주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이 운영하는 TBN한국교통방송(본부장 이우호)은 「2021년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서 지상파라디오 165개 채널 중 최고점을 달성해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 TBN한국교통방송의 전국 12개 채널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도 방송평가 결과 300점 만점에 평균 259.99점을 받았다. □ 특히, 재난방송 편성 및 운영현황 평가에서 60점 만점에 평균 58.36점을 기록해 타 라디오 평균인 31.76점 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으며 7년 연속 라디오 재난방송 부문 1위를 기록했다. ○ TBN한국교통방송은 교통전문 라디오채널로 전국 12개 방송국에서 각 지역의 도로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교통정보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재난방송이 가능한 최적의 방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도로교통공단 이우호 방송본부장은 “TBN한국교통방송이 지난 25년 간 추구해온 지역성 및 공익성 구현의 노력이 평가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최대 강점인 재난방송 부문에서 더욱 힘을 쏟아 국민안전대표방송으로 청취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로교통공단 TBN한국교통방송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방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경찰청(청장 윤희근), 서울시(시장 오세훈), 서울기술연구원(원장 임성은)과 함께 ‘자율주행 교통안전교육’을 개발하고, 3일(목)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시험운전자(안전관리요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자율주행 교통안전교육’은 도로교통공단과 서울시, 서울기술연구원이 함께 자율주행 업체 관계자 대상으로 인터뷰 및 설문조사 등을 거쳐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특성과 운전자의 역할을 반영해 개발했으며,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전문 교수가 교육을 진행한다. □ 자율주행 교통안전교육과정은 총 8시간으로 자율주행자동차의 현재 단계 기술특성을 반영한 △자율주행자동차와 미래교통 환경의 변화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법의 이해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운전과 운전자 준수사항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 특히, 위급 상황 발생 시 시험운전자(안전관리요원)는 자율주행 모드를 중단하고 수동으로 운전에 개입되므로 제어권 전환 시 운전자의 역할 및 안전운전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 유상운송 자율주행자동차를 운행함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하여 △고객 친절 서비스 및 스트레스 관리 △자율주행차 안전 정책 동향 및 차량
경기도가 현재 시공작업이 한창인 「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적기 개통을 위한 ‘철도종합시험운행’의 준비에 나섰다.경기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철도종합시험운행 대비 자체 점검’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철도종합시험운행’에서 지적될 수 있는 사항을 최소화함으로써 자칫 개통이 지연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적기 개통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점검 대상 구간은 별내선 1~6공구 중 서울시 구간인 1~2공구를 제외한 경기도 구간인 3공구(구리시 토평동~구리시 수택동), 4공구(구리시 수택동~남양주시 도농동), 5공구(남양주시 도농동~구리시 사노동), 6공구(구리시 사노동~남양주시 별내동) 총 4개소이다. 점검은 초기 점검, 1단계(전기 공급에 따른 장비 가동 및 정거장 마감 확인) 점검, 2단계(공종별 시험 전 최종 확인) 점검 등 총 3개 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단계별 현장 자체 점검과 발주처 합동 점검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자로 공구별 각 분야(토목, 건축, 전기, 기계 등) 공사관리관과 책임건설사업관리단이 직접 나설 예정이다.점검 항목은 지하철 점검시설 설치 여부, 정거장 내 시설 편의성,
사진1)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2번째) 등이 광역교통특별대책 공동합의문 체결 후 함께하고 있다.사진2)이재준 수원시장이 공동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 수원시 호매실지구에서 서울 강남역(M5443·3000)·사당역(7800·7780)을 오가는 광역·전세버스 운행 횟수가 대폭 늘어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는 26일 호매실지구와 화성 동탄2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신분당선 연장선(광교∼호매실) 착공(2024년)을 앞둔 호매실지역에는 신분당선 개통 전까지 주민들이 서울 강남·사당역과 인근 철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수단을 확대한다. 호매실지구에서 강남·사당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11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강남·사당역 출퇴근 전세버스는 10회 증편 운행한다. 또 2층 전기버스를 5대 도입하는 등 광역버스 공급물량을 대폭 늘린다. 또 광교중앙역과 수원역으로 가는 시내·마을버스를 증차해 인근 철도역과 연계를 강화한다. 광교중앙역 방면 시내버스 1개 노선을 증차하고, 수원역 방면 마을버스 1개 노선 운행을 정상화(3대)한다. 아울러 호매실지구와 인접한 수원 당수 1·2 공공주택지구가 조정될 때 주요 광역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