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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2년 한파대응 종합대책 수립

-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 대책기간 운영 -


□ 속초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시민의 생활안전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한파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 올해 겨울철 기온 전망은 평년과 비슷하나, 겨울철 전반에는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파특보 발효 횟수가 작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에, 한파 대응 T/F팀을 구성하여 취약계층 보호활동, 한파 행동요령 홍보, 한파 저감시설 운영·관리와 시설물별 소관 부서의 임무가 포함된 한파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한파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또한, 관내 8개 동주민센터가 한파 쉼터로 지정되어 운영시간(09~18시, 주말 제외) 내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며, 관내 90개소의 버스정류장에 탄소발열의자를 설치·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한파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 이재홍 안전총괄과장은 “올 겨울도 강한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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