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일본의 동공관리등급에 의존했던 것에서 탈피, 서울의 도로사정에 맞는 ‘서울형 동공관리등급’을 국내 최초로 개발을 완료하고 즉시 적용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국내기준이 마땅히 없어 ’14년 12월부터 일본 간선도로의 동공관리등급을 도입, 적용해왔다. 일본의 동공관리등급은 동공의 폭과 토피에 따라 ▴A급(우선 복구) ▴B급(우기철 이전 복구) ▴C급(일정기간 관찰 후 복구)으로 구분된다. 실제 도로함몰 지역에 대한 과적차량 운행을 통한 파괴실험 등 다양한 연구를 거쳐 자체적으로 마련했으며 ①긴급복구 ②우선복구 ③일반복구 ④관찰대상 4개 단계로 구성된다. 서울시가 일명 ‘싱크홀’로 불리는 도로함몰에 대한 대응책으로「도로함몰 특별대책」을 지난 ’14.8월 전국 최초로 발표하고 동공탐사를 시작한 이후 ’16년 현재 주요간선도로 986㎞(1차로 기준/주요 간선도로 총 6,606㎞의 14.9%에 해당)에 대한 탐사를 마쳤다. 총 421개(1㎞당 0.4개)의 동공을 발견하고 상태에 따라 조치 중이다. 지난 6월에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환경부, 국민안전처 등 관련 정부 부처, 17개 지자체의 지하안전 분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의「도로함몰 관리 종
국토교통부는 동해고속도로 마지막 공사구간인 양양~속초 간 18.5㎞를 24일(목) 오후 7시에 개통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동해고속도로를 타고 삼척에서 속초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 같은 날 오후 2시 속초 나들목에서는 국토교통부, 국회의원, 강원도부지사, 양양군수, 속초시장, 도로공사 사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된다. 양양~속초 간 고속도로 사업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양양 나들목)에서 속초시 노학동(속초 나들목)까지 연결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에 착공하였고 5,596억 원을 투자하여 8년 만에 개통한다. 이번 개통으로 삼척에서 속초까지 동해고속도로 전 구간이 연결되어 삼척에서 속초까지 통행거리가 9㎞ 줄고, 통행시간도 50분 단축되어 연간 1,264억 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이다. * 통행거리(131→122㎞) 감소, 통행시간(123→73분) 단축, 물류비용 절감(1,264억 원/연) 효과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강원지역과 경북, 부산 등 영남지역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이 지역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7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되어 교통정체를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시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공공기관 근무자에게는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 최근 1년 6개월간 1794명에게 2억1000만원 체납액을 거둬들였다. 납부기한 내 세금을 내지 않으면 일반시민은 통상 한 달가량 유예기간을 준 뒤 독촉장을 보내는 것과 달리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이들은 기한 내 미납 확인 즉시 납부 안내문을 보내 이같이 징수했다 . 지난해 5월 수립한 ‘체납액 없는 청렴한 공직사회 운영계획’의 자체 방침에 따라 매월 5일, 시·출연기관·수탁기관·복지일자리 근무자(10월 현재 7067명)의 세금 완납 여부 조회를 통해서다. 세부적으로 ▲자동차세, 주민세, 재산세 등 지방세 1억7900만원(1688명)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 책임보험 가입 지연 과태료 등의 세외수입 3100만원(106명)을 바로 받아냈다. 공무원을 포함한 공공기관 근무자들이 먼저 모범을 보이도록 하고, 장기 체납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세금은 소액이라도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는 시민 의식 확산을 위한 방침이기도 하다. 시는 이에 더해 세금 납부 기한을 넘긴 자가 성남산업진흥재단·도시개발공사·문화재단·상권활성화재단·장학회 등 5곳 출연기관인 직원일 경
서울역에서 진행 중인 「서울역 고가, 만화로 산책하다 展」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의 반응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호응에 힘입어 올 연말까지 이번 전시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역 고가, 만화로 산책하다 展」은 서울역 일대의 역사와 풍경, 삶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서울시가 국내 대표 만화가(이희재․김광성․박재동)와 협력하여 지난 9월 초부터 만화작품을 전시 중이다. 특히, 지난 14일부터 서울역 1‧4호선 환승통로에서 전시중인 김광성 작가의 작품에는 서울역 일대를 중심으로 근대 서울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1960년대 한국의 대표 배우 김승호가 주연한 「마부」(1962년), 동명의 소설에 이어 한국영화 사상 가장 큰 논쟁에 휩싸인 「자유부인」(1956년), 한국의 사회문화사를 반영하고 있어 근대문화재로 등록된「미몽」(1936년), 「자유만세」(1946년) 등 당시 시대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고전영화에 착안해 구상한 작품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시기간 내내 서울역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바쁜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작품을 감상하며 옛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서울의 역사를 관람할
서울시는 2016년 11월 18일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강서구 화곡동 953-1 일대 KC대학교에 대하여 도시계획시설(학교) 결정 및 세부시설조성계획(기본계획) 수립(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KC대학교는 1973년 교육부로부터 그리스도신학대학으로 인가를 득한 후 현재까지 대학을 운영해오고 있었으나, 2006년 교육부 감사 시, ‘교육용기본재산 학교부지를 도시계획시설(학교)로 결정하라’는 지적사항을 해소하고, 부족한 교지면적 확보 및 2015년 학과신설(간호학과 등)에 따른 교사시설 확충을 위해 금회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상정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KC대학교는 서울시의회 의견청취 등 관련절차를 거쳐 강서구 화곡동 953-1일대를 제1캠퍼스로 결정하고 그에 따라 해제되는 봉제산근린공원 일부를 대체공원으로 지정(화곡동 산204, 3,471㎡)하였으며, 등촌중학교 미활용부지(강서구 등촌동 산36-4 일대)를 제2캠퍼스로 결정함에 따라 등촌중학교 면적을 변경결정(15,222.5㎡) 하였다. 또한, KC대학교는 세부시설조성계획(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건축이 가능한 일반관리구역(3개소), 학생들의 체육활동 및 교내 행사공간을 외부활동구역(1개소
움직이는 책방’은 11월 24일(목) 강서구 천사SH작은도서관(마곡엠밸리 7단지 내)을 시작으로 11월 25일(금) 노원구 정보도서관, 11월 26일(토) 마포구립 서강도서관, 11월 27일(일) 송파구 글마루도서관의 일정으로 4일 연속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동네 서점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식 책방 형태로 동네 서점의 이야기를 담아 전하고 일상 속에서 시민과 함께 책방 문화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들 展’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동네서점과 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여 서점을 홍보하기 위해 서점이 추천하는 책의 전시가 진행되며, 서울의 서점인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키워드로 선택하는 블라인드 북 프로그램과 서점과 책에 관한 시민 참여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전시는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들로 구성되었으며, 참여 서점이 직접 추천 및 선물하고 싶은 책을 2종씩 선정하여 전시·판매한다. 전시된 도서의 정보를 확인 후 구매를 원하는 경우에는 판매용 책수레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이외에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동네 서점 운영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도, 22일부터 28일까지 김장철 대비 원산지 표시 점검배추, 고춧가루, 마늘 등 김장재료 중점 단속농식품 소매점과 음식점에 원산지 표시방법 지도 병행 경기도가 김장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김장재료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은 최근 김장재료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산 배추, 김치, 고추 등을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하는 사례가 늘 것으로 예상돼 실시된다.도는 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31개 시군 농축수산물 유통 중·대형 매장과 제조·가공 업체, 판매장,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점검은 배추, 고춧가루, 마늘, 젓갈류, 굴, 삼겹살, 목살 등의 김장재료를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나 표시기준⋅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거짓표시나 혼동가능 표시 여부 ▲원산지가 표시된 영수증 혹은 거래 증빙자료 보관 여부 등 원산지 부정 유통에 관해 실시된다.원산지 거짓 표시 등 중대 위반 사항 업소에는 형사고발 등으로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도는 밝혔다.이 밖에도 도는 농식품 소매점과 음식점에 원산지 표시판을 배부하고 표시방법을 안내하는 등의 지도도 병행할 예정이다.올바른 원산지 표시방법은 음식명 바로 옆이나 밑에 원료 농수산물명과
최근 참살이에 대한 관심과 삶의 질 향상으로 목재 이용이 증가하면서 난연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난연목재(難燃木材) 제조기술을 건축에 적용하기 위하여「건축 화재 설계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16일(수) 임산공학부 주최로 서울시립대학교 김선희 교수를 초청하여 화재에 손상된 구조물의 거동예측 및 내화성능설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세미나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난연목재 제조기술과 함께 건축에서의 목재 이용의 길을 찾는 내화(耐火) 설계에 대한 부분이 집중 논의되었다. 난연목재 : 가연성 재료인 목재에 약제를 가압으로 목재 깊숙이 주입하여 불에 타기 어렵게 가공한 목재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까지 난연목재 제조기술 연구를 통하여 목재용 가압형 난연제(難燃製) eGF를 개발하였으며, eGF를 주입한 난연목재는 난연3급 기준을 만족한다.국립산림과학원은 eGF를 적용하여 난연합판, 난연벽판재 등으로 그 활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eGF : eCO Green Fireretardant의 약자로,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친환경 난연제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손동원 연구관은
고용노동부는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4.27)’의 일환으로 제2차 ‘청년친화강소기업’ 227개소를선정·발표하였다. 이는 지난 4.27. 발표한 제1차 청년친화강소기업 891개소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며 이로써 올해 총 1,118개의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하게 되었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임금체불, 산업재해율 등 기존 7가지 결격요건에 ‘임금,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 청년친화적인 요건을 선정기준에 추가하여 선별한, 청년이 갈만한 괜찮은 기업이다. 제2차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유효기간은 `16.11.17.~’18.6.30.까지이다. 올해 1,2차에 걸쳐 선정한 ‘청년친화강소기업’ 1,118개소는 월 평균 초임이 2,252천원으로, 연봉 2,700만원 수준이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370개소(33.1%), 인천·경기 368개소(32.9%) 순이며,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636개소(56.9%), 정보서비스업이 192개소(17.2%)로 다수를 차지하였다. 규모별로는 21~50인 이하 기업이 417개소(37.3%)로 가장 많고, 51~100인이 268개소(24.0%), 200인 이상은 110개(9.8%)이다. 한편, 기업의 채용현황도 파악하였는
외교부는 유엔 군축실 공동 주관으로 제15차 한-유엔 군축·비확산회의를 11.17(목)-18(금)간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 ※ 한-유엔 군축·비확산회의는 2001년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10주년을 맞아 국제워크샵 형태로 처음 개최되었으며, 매년 당해년도 군축·비확산 분야 주요 현안을 선정하여 집중적인 논의 진행 금번 회의에서는 ▲북핵문제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270호 이행 ▲생화학·방사능·핵안보와 사이버안보간 연계 ▲수출통제 등 군축·비확산 분야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북한이 금년에만 2차례 핵실험을 감행하고 24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국제 평화·안보 및 비확산 체제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 하에서, 북한 핵·미사일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 교환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2016-17년 원자력공급국그룹(NSG : Nuclear Suppliers Group) 및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 : Missile Technology Control Regime) 의장국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 국제 수출통제체제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19일(토) 종로3가에 있는 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두 번째 떴다방사진전이 열린다. 이번에 펼쳐질 김민우 작가의 도시, 그 너머 이야기는 ‘도시 한편에서 시들어가는 것들을 바라보는 눈’으로부터 출발한다. 작가는 후미진 골목길, 멈춰 선 도시 어느 구석에 파편처럼 흩어져 있는 작은 삶의 흔적에 렌즈를 들이민다. 김민우 작가는 “카페와 밥집들이 도시를 점령하는 와중에 도시 골목길이 변해가는 과정을 묵묵히 기록해 나가고 있다. 종종 그곳에 살던 사람들이 시든 풀꽃처럼 폐기되어 도시 밖으로 밀려나거나 주저앉게 되는 모습들을 만나게 된다”고 말했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매번 그들이 그 자리에서 흙이 되어 스러지는 모습을 상상하곤 한다는 작가는 그 상상이 현실로 다가올까 두렵다고 이야기한다. 작가는 “세상은 화려한 것에만 시선을 준다. 그 뒤에 가려진 것들에 대한 무관심이 무섭다. 나의 렌즈만이라도 도처에 파편처럼 흩어져있는 도시 속 삶의 흔적에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 그것들을 기록하고 싶다”고 밝혔다. 토담미디어에서 기획한 ‘떴다방사진전’은 이번이 두 번째로, 김민우 작가의 작품 해설을 통해 관객들과 사진 수다를 떠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 원일게임즈’와‘이스케이퍼스튜디오’가 제작한 삼성 기어VR 전용 카레이싱 게임 ‘오버테이크’가 모바일 버전과 VR버전으로 동시 출시됐다. 이들이 제작한 ‘오버테이크’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오큘러스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 직후 스토어 레이싱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오버테이크’는 일반적으로 트랙을 달리는 레이싱게임과 달리 끝없이 펼쳐진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속도감을즐기는 게임이다. 유저는 일명‘칼치기’라 불리는 끼어들기를 하면서 일상에서는 맛볼 수 없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레이싱게임 전문 기업으로 활동해온 원일게임즈는 KSF(Korea Speed Festival)와 CJ슈퍼레이스의 GT클래스에서 제네시스쿠페 드라이버로 활약하고 있는 이원일 대표를 필두로 체감형 컨텐츠 전문 개발 업체인 이스케이퍼 스튜디오와 협력해 ‘오버테이크’를 모바일 버전과 VR버전 동시에 출시하게 됐다. ‘오버테이크’는 실제 운전석을 재현한 1인칭 카메라 시점, 모바일로 즐기는 현실적인 3D 그래픽이 특징이며, 프로카레이서인 이원일 대표가 개발을 주도하고 감수하여 리얼한 조작감을 구현하였다. 12개의 에이리어와 총 100개 이상의
한국전력은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미국 버지니아 주와 에너지신사업 분야 포괄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 MOU는 조환익 사장과 테리 맥컬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 주지사가 서명하며, 버지니아 주 정부 및 소재 기업들과 협력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신사업 10개 분야* 공동 사업개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그리드(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K-BEMS), 스마트홈·스마트타운·스마트팩토리·스마트스쿨, AMI, 에너지인터넷, ESS, 전기차충전시스템, 버지니아 에너지 분야 및 상호간의 시장 투자, 기타 분산형 발전 등 관심 분야 버지니아 주는 다양한 에너지 자원 보유와 지정학적 위치로 AREVA, Dominion Power, Grid Point, Opower, PEMCO 등 400개가 넘는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등 최신 기술과 석탄, 석유 등 전통 연료를 바탕으로 한 발전 산업까지 에너지 전 분야에 걸쳐 활발히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 MOU는 한전이 미국 주 정부 대상으로 메릴랜드 주에 이어 두 번째 체결하는 것으로 양측은 11월내 워킹그
서울시가 11.15(화)~내년 3.15(수) 4개월간을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시 제설대책」을 마련해 기습 폭설에 총력 대응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1단계(적설량 5㎝ 미만 예보) ‣ 2단계(적설량 5㎝ 이상 예보 / 대설주의보 발령) ‣3단계(적설량 10㎝ 이상 예보 / 대설경보 발령) 이 기간 중 서울시, 25개 자치구, 6개 도로사업소, 서울시설공단 등 총 33개 기관은 24시간 체제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동시 가동해 강설(폭설)에 따른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 강수량은 12월에는 평년(20.4cm)보다 적겠고, 1월에는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0년간 평균 강설량은 30.3㎝, 평균 강설일수는 12일이다. 시는 폭설에 대비해 ▴제설인력 42,126명(3단계 시‧자치구 전 직원 동원시) ▴제설제 7만1천톤 ▴제설차량 897대 ▴운반트럭, 굴삭기 등 제설장비 232대 ▴제설삽날 473대를 확보했다. 아울러, 민(자원봉사자)‧관(시‧자치구·도로사업소·시설공단)‧군(군부대)‧경(경찰) 협력체계를 구축해 폭설시 덤프트럭, 그레이더, 백호 등 장비 3,044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열린 소통공간”기아차 공식 블로그 ‘플레이 기아’ 오픈 11(금) 기아자동차 공식 블로그 ‘플레이 기아(PLAY KIA)’ 오픈K에게 말해봐’, ‘알려드립니다’ 등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 마련달려볼래’, ‘K갤러리’ 등 고객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공유하는 공간도 마련오픈 이벤트 경품 ▲최신노트북 ▲다이캐스트카 세트 ▲커피교환권 등 증정 플레이 기아를 고객과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기아자동차㈜가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장선다. 기아차는 새롭게 단장한 공식 블로그 ‘플레이 기아(http://play.kia.com, PLAY KIA)’를 11일 오픈했다.새롭게 단장한 ‘플레이 기아’는 고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고객들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에게 말해봐’, ‘알려드립니다’ 어떤 이야기라도 듣고 답변합니다! 기아자동차는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답변하기 위한 창구로 ▲K에게 말해봐 ▲알려드립니다 메뉴를 개설했다. K에게 말해봐’는 고객들이 자동차와 관련된 아주 사소한 질문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