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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24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

총 175명 채용, 이 중 48명은 사회적 형평을 위한 장애인 채용 진행
3월 21일(목) 18시까지 공단 채용 누리집을 통해 지원서 접수



도로교통공단이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을 공개 채용한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2024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175명으로 이 중 48명은 사회적 형평 차원에서 장애인을 별도 전형으로 채용한다. 합격자는 6개월 동안 공단 본부 및 전국 지부, TBN한국교통방송,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직무 경험을 하게 된다.
공단은 3월 21일(목) 오후 6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전 과정은 공정한 선발을 위해 학력, 나이 등 개인 정보를 배제하고 진행하는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자립준비청년 등은 채용 과정에서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공단 채용 누리집(koroad.saram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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