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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인과 합동 겨울철 화재 등 안전사고 캠페인 실시

- 공사 및 유통인 등 약 70여명이 참여하여 겨울철 화재예방 및 물류운반장비 안전사용 캠페인 진행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12월 11일 겨울철 난방기구 안전사용 및 물류운반장비 안전수칙 등 유통인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공사와 유통인이 합동으로 가락시장 겨울철 화재예방 및 물류운반장비 안전사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공사 및 유통인(법인 및 조합, 하역노조) 등 약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하여 겨울철 화재예방 및 물류운반장비 안전사용 홍보물을 배포하고, 겨울철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철저 이행을 홍보하였다.

□ 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이사는 “겨울철 화재사고의 경우 대형화재로 확대될 수 있는 만큼 퇴점 시에는 반드시 난방기구의 전원을 차단하는 습관 등 시설사용자의 안전관리 의식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면서 “캠페인에 유통인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실질적이고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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