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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바이오 선도 기업 사업 설명회 개최

- 10월 27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업 유치를 위한 사업 설명회 개최
- 생명의학 협력지구(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위한 육성 의지 피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0월 27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바이오 분야 유망, 선도 기업을 대상으로 고양경제자유구역(일산테크노밸리) 기업 유치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고양경제자유구역 일산테크노밸리 국가첨단산업(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핵심 분야인 생명의학(바이오 메디컬) 분야 선도 기업과 고양시 관심기업 30여 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경제자유구역(일산테크노밸리) 추진 상황과 기회발전특구, 벤처기업촉진지구, 다양한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또한 이 시장은 화장품, 의료제품 전문기업인 ㈜한국콜마, 넥스트앤바이오 그리고 컨설팅 전문기업 ㈜아르카컴퍼니 대표와 일대일 투자 설명회를 갖고 “훌륭한 정주요건을 지닌 고양시는 108만 시민들과 함께 첨단 산업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하며, “관내 국립암센터,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일산백병원, 일산병원, 일산차병원, 명지병원 6개의 대형병원과 케이(K)-바이오 협력 단지(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일산테크노밸리 입주 기업들은 광범위한 협력망(네트워크)을 기반으로 각종 기반시설, 전임상시험 등을 지원받고 공동 연구개발(R&D)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양특례시가 광범위한 입지·세제·규제 특례 혜택을 제공하는 특화단지 및 특구로 지정되면 고양시는 세계적인 자족도시로 우뚝 발돋움할 것이다. 여기 계신 분들은 고양시라는 커다란 기회를 찾으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는 국가첨단산업(바이오 분야) 특화단지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하여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후,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최종 선정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은 지난 10월 본 공사에 착공하여 2024년도 토지 분양, 2026년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진설명>
1~2. 고양경제자유구역(일산테크노밸리) 기업 유치를 위한 사업 설명회
3.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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