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천시, 시정혁신 및 적극행정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사천시는 남일대리조트에서 직원 9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시정혁신 및 적극행정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새로운 행정 수요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 문화 정착과 직원 상호 간 소통·신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민을 풍요롭게 하는 적극행정, 세대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성과 달성 등에 대한 전문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경상남도감사위원회 컨설팅감사담당 사무관을 초빙해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사전컨설팅 감사 제도에 대한 안내와 주요 사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식 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을 위한 가장 기본자세”라며 “시민들 곁으로 한발짝 더 다가가 시민의 삶을 바꾸고 새로운 사천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직원 상호간 다양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더욱 활기차고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존경을 실천하는 도시, 보훈을 잊지 않는 하남... 기억을 품고, 삶을 잇다… 하남시의 따뜻한 보훈정책
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학도병으로 자원했고, 1군단 사령부 소속으로 정보 수집 업무를 맡아 전장을 누볐다. 총성과 두려움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