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인삼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금산인삼약초시장 홍보매니저 4명을모집한다. 홍보매니저는 인삼·약초 제품 홍보 및 판매촉진 활동, 관광버스 인센티브 신청서 접수,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등 활동에나선다. 특히, 관광버스 인센티브 제도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동안 8000대 이상의 관광버스와 28만여 명의 관광객을유치하며 코로나19 이후 금산군 관광경기 회복에 기여했다. 응시 방법은 2월 13일까지금산읍 인삼광장로20 인삼약초건강관 2층에 위치한 금산군청인삼약초과에 방문해 응시원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1차 서류 전형, 2차외부 심사위원 면접 등을 통해 결정되며 2월 16일 발표될예정이다. 금산인삼약초시장 홍보매니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금산군청 인삼약초과(☎041-750-2663)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인삼약초시장 홍보매니저는 일선에서 금산의 대표 특산물인삼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군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 대응하고있다. 군은 올해를 금산인삼축제 세계화 원년으로 삼고자 금산세계인삼축제로 이름을 바꿔 개최하며 해외 관광객의 방문을위해 자매결연 도시 및 단체 상호방문 촉진 및 국제 네트워크 활용 홍보, 해외단체 방문 유치 등에 나서고있다. 군은 지난 24일 금산군청에서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및담당관·과, 직속기관, 사업소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해외 관광객 유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외신기자‧교류 도시‧단체 초청, 문화탐방, 관광객모집, 유학생 프로그램, 학술 세미나, 체험 등 20개 부서의 해외 관광객 유치 계획 26건을 검토했다. 해외 관광객 유치 계획의 성공을 위해 군은 보유하고 있는 국제 네트워크를 총동원하고 국내 체류 외국인을 적극유치하는 등 가용한 방안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세계화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온 힘을 쏟아야 한다”며 “각 부서에서는 여러 통로를 통해적극적이고 파격적인 전략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엄마, 행복하세요’를주제로 오는 10월 6일부터 15
박범인 금산군수가 금산세계인삼축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 박 군수는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역 입구 광장에서 열린대백제전‧금산세계인삼축제프로모션에서 축제의 즐거움과 의미에 관해 알렸다. 이번 프로모션은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도 참여했으며 일본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열리는 대백제전과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를홍보했다. 또, 같은 날 열린 충남도-구마모토자매결연 4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금산인삼주, 금산생삼편정과, 금산홍삼팥양갱, 금산홍삼약과 등을 전식과 후식으로 제공하며 금산인삼과금산세계인삼축제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 군수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일본을 방문 중으로 23일 충청남도 오사카 관광프로모션, 24일대백제전‧금산세계인삼축제시즈오카 프로모션 등에서 금산인삼과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알릴 예정이다. 25일에는 KBS JAPAN과금산세계인삼축제 및 금산문화관광 홍보 MOU 체결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군은 하늘이 내려준 최고의 건강선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