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2017년도 경기도 지원(지역)민방위대 워크숍 성황리에 개최화성 민방위실전센터/라비돌리조트서 개최. 총 250여명 참가민방위 실전체험 순환 교육, 리더십 강의, 안보현장 견학 등실전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 강화 및 역사의식 함양 도모 경기도가 도내 지원·지역민방위대원의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나섰다.경기도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화성시 민방위실전센터와 라비돌리조트에서 ‘2017년도 경기도 지원(지역)민방위대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비상사태 및 재난상황 시 주민대피, 현장 수습, 복구 등 각종 지원활동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정예 지원·지역민방위대 육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내 지원·지역 민방위 대원 및 관계자 250여명이 함께했다. 먼저 행사 1일차에는 ‘화성 민방위실전센터’의 각종 시설·장비를 활용, 지진대피, 화생방, 심폐소생, 열·연기피난 등 다양한 안보·재난 상황을 부여해 직접 실연해보는 ‘민방위 실전체험 순환 교육’을 진행했다.2일차에는 강릉원주대학교 이인수 겸임교수를 초빙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배워보는 소통의 인문경영 리더십’ 강의를 듣고, 민방위대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다짐해 보
경기도, 봄 행락철 앞두고 상반기 전세버스 안전관리 점검 추진3월부터 5월까지 도내 전세버스 업체 550곳 대상안전교육 실시 여부, 부적격 운전자 여부 등 중점적으로 점검대열운행 및 음주가무 금지,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도 병행 경기도가 행락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앞두고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도내 전세버스 업체 550곳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전세버스 안전관리 점검’에 나선다. 이번 안전점검은 봄 행락철을 앞두고 승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버스이용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도는 시군, 교통안전공단, 경기도전세버스조합, 지역 경찰서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순차적 점검을 실시한다. 먼저 3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시군’ 주관으로 관할 전세버스 주사무소와 차고지를 방문해 ▲등록기준, ▲운전자 관리, ▲안전교육 실시 여부, ▲불법 개조 여부, ▲속도제한 장치 해제 여부, ▲차고지외 밤샘주차, ▲운행기록증 미부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이와 함께,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기도’ 주관으로 도내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주요 행락지 등을 찾아 ▲부적격 운전자 여부, ▲음주운전 여부, ▲가요반주기 설치 여부
경기도, 도 공공기관 직접근로자 → 道 간접고용근로자까지 확대 추진2017년 생활임금 7,910원 적용. 월 급여 165만 원 보장경기도 생활임금 수혜자가 경기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 직접고용근로자에서 도 간접고용근로자까지 확대된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월 6일 경기도 생활임금위원회가 건의한 적용대상 확대안을 승인했다. 앞서 경기도 생활임금위원회는 지난 2월 23일 올 첫 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생활임금 적용대상 근로자 범위 및 단계적 적용 심의안’을 의결했다. 간접고용근로자’는 경기도나 도 산하 공공기관의 직접고용근로자와 달리 위탁 기관을 통해 고용을 맺는 근로자다. 경기도장학관, 자살예방센터 등에서 일하는 시설관리원, 상담원 등이 이에 해당된다.이번 생활임금 적용범위 확대안은 지난해 12월 공포된 ‘생활임금조례 일부개정조례 개정안’에 따른 것으로 조례안은 道 위탁사무, 공사·용역 제공 업체 소속 근로자 중 도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경우까지 생활임금 적용대상을 확대 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확대안에 따라 올해 경기도 생활임금 적용 대상 2,406명 중 현재 생활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는 ‘도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796명’과 ‘도 간접고
국가예방접종 지원 지난해 15→16종으로 확대. 인플루엔자 접종 무료도, 예방접종률 95% 달성위한 예방접종 문자 안내서비스 등 실시키로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국가예방접종 지원이 지난해 15종에서 올해 16종으로 늘어난다.06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6개월에서 59개월까지 어린이의 경우 인플루엔자 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기존 예방접종 지원 백신은 BCG(피내용), B형간염, DTaP, IPV, 수두, MMR, 일본뇌염(사백신, 생백신), Td, DTaP-IPV, Tdap, Hib, 폐렴구균, A형간염, HPV(자궁경부암) 등 15종이다. 경기도는 올해 무료 예방접종을 위해 1천395억 원(국비 697억, 도비 210억, 시·군비 488억)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지난해 1천249억 원 보다 146억(11.6%)원 늘어난 규모다. 예방접종 희망자는 인근 보건소나 도내 2천5백여 개 지정의료기관을 이용하면 된다. 이 밖에도 도는 감염병 퇴치수준인 예방접종률 95% 달성을 위해 정기접종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이틀 전에 자녀의 다음 접종 예약일을 알려주는 문자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시군구 홈페이지나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nip.cdc.g
경기도의료원-북한이탈주민재단, 지난 3일 ‘공공의료체계지원’업무협약 체결입국 15년 이내 만성․중증․희귀난치성, 법정전염병 진료경험 있는 북한이탈주민 대상올해 12월까지 1인당 최대 연 700만 원 지원 경기도의료원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 북한이탈주민 유질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공공의료체계지원’ 업무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 유병욱 경기도의료원장과 손광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은 이날 재단 이사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공공의료체계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협의했다.협약에 따라 도 의료원 소속 의정부, 파주, 포천, 수원, 안성, 이천병원과 북한이탈주민재단은 올해 12월까지 북한이탈주민 유질환자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은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1인당 최대 연 7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입국일로부터 15년이 경과되지 않은 북한이탈주민으로, 당해 연도 만성·중증·희귀난치성, 법정전염병의 진료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도 의료원은 재단으로부터 통보받은 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하게 된다.유병욱 경기도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온
농기원, 사료작물 대상 월동 후 관리 당부원활한 생육위해 웃거름 적기 살포, 답압(눌러주기) 등 필요답압만 잘해도 생산량 15% 증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이탈리안라이그래스(IRG), 청보리 등 도내 동계 사료작물 재배 농가에 답압(눌러주기), 웃거름 주기 등 월동 후 관리를 당부했다. 5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해빙기는 토양이 들떠 뿌리 손상과 건조피해를 입을 수 있어 땅을 눌러 동계사료작물의 뿌리가 땅에 밀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양분과 수분 흡수가 쉬워져 새 뿌리도 잘 내릴 수 있다.농업기술원은 롤러가 부착된 트랙터로 땅을 눌러주는 답압 작업만 해도 봄철 건조 피해 예방과 뿌리 발육에 도움을 줘 생산량이 15% 이상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탈리안라이그래스는 뿌리가 땅속 깊이 내려가지 않고 자라므로 반드시 답압 작업이 필요하다. 청보리와 호밀은 토양중에 수분이 너무 많으면 생장이 떨어지는 습해를 입을 수 있어 배수로 정비에 신경을 써야 한다.농업기술원은 또 월동 후 사료작물이 자라기 시작할 때는 웃거름을 충분히 줘야한다고 덧붙였다.이탈리안라이그래스는 1㏊당 요소비료 220㎏, 청보리와 호밀은 1㏊당 요소비료 120㎏이 적당하다는 것이
도 농업용 저수지 342개 평균 저수율 67.8%, 평년대비 22.1%p 낮아4월 중 저수지 용수공급사업 마무리, 도내 5개 저수지 담수사업 실시수리시설정비, 영농한해특별대책 등 가뭄대책에 158억여 원 투입 경기도가 봄 가뭄에 대비해 농업용수 확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5일 도에 따르면 올해 3~5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지만 지난해부터 강수량 부족이 지속돼 경기남부 일부 지역은 영농기 물 부족이 예상된다. 이날 기준 도 농업용 저수지 342개의 평균 저수율은 67.8%로 평년 저수율 89.8% 대비 22.1%p 낮다. 특히 안성시 마둔저수지, 화성시 기천저수지, 양주시 원당저수지 등 3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36.3%로 평년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이에 도는 다음달까지 저수지 용수공급사업을 마무리 짓는 한편 올해 158억1,400만 원을 투입해 가뭄대책을 실시할 방침이다.먼저 저수지 용수공급사업은 지표수를 퍼올려 저수지에 담수하는 사업으로 도는 지난해 9월부터 저수율이 낮은 5개 저수지에 대해 2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안성 마둔저수지는 기반시설 설치가 완료돼 하루 최대 4,300t의 하천수를 양수해 저장하고 있으
의정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영돈)은 3.3.(금) 지역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17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에 대해 남양주시, 양주시 및 각 사업수행기관(경기동부상공회의소,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원 약정체결을 하였다.이번 경기권역 공모에서는, 고용노동 관련 내․외부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56개 신청사업 중 지역적 특성을 잘 반영하고, 고용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이는 25개 사업을 선정하여 국비 26억9천9백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의정부지청 관내에는 공모에서 선정된 2개 자치단체(남양주시, 양주시)의 3개 사업에 대해 2억6백만원의 국비와 2천3백여만원의 지방비, 합계 2억2천9백여만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사업지원을 통해 관내 미취업자 등 90여명이 지역・맞춤형 훈련기회를 제공받고, 새롭게 고용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돈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은 “동 사업의 취지를 잘 살려,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적합한 훈련자를 선발, 맞춤형 인력으로 양성하여, 단순히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취업으로 연결되어 관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일조하기를 기대하며 적극 지원해 나가겠
도, 2016년도 기업SOS시스템 운영성과기업애로 총 10,926건 접수, 10,873건 조치완료로 99.5% 기록기업애로 발굴․해소 위한 다양한 창구 운영으로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조성 경기도가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기업SOS시스템 운영을 통해 10,926건의 기업애로를 접수, 이 가운데 총 10,873건을 조치 완료하는 등 총 99.5%의 기업애로 조치완료율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경기도의 ‘기업SOS시스템’은 도내 기업의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맞춤형 기업애로 처리시스템이다. 여기서 ‘SOS’는 Speed One-stop Solution의 약자로, 기업SOS 인지도 확산을 위해 2008년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도는 지난해 ▲기업 SOS넷 사이트 운영, ▲현장기동반 219곳 방문, ▲공장밀집지역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소 7회 운영, ▲도 경제단체 상생협의회 10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총 10,926건을 접수해 10,873건을 조치 완료했다. 전체 기업애로 처리율은 99.5%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9,731건을 접수, 9,656건을 조치해 달성한 조치완료율 99.2%보다 0.3%가 더 상승한 수치다.분야별로 살펴보
경기도 재해보험료 지난해보다 22억 원 증액국고와 도, 시·군비로 보험료 80% 지원, 농가 보험료 부담비율 20% 불과보험 판매기간 작물 별로 달라. 지역 농협에 상담 후 가입 가능 경기도가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료로 지난해보다 22억 원 늘어난 총 122억 원을 확보했다.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농작물의 피해를 적정하게 보전하는 보험으로 ‘농작물 재해보험법’ 상 지난 2001년부터 시행 중이다. 도는 도내 농가가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가 납입보험료의 50%는 국고에서, 30%는 도·시·군비로 추가 지원해 농가 부담비율을 20%로 낮추는 등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올해는 2월 20일부터 배, 사과, 감 등 과수품목을 중심으로 재해보험 가입이 시작됐으며 보험 판매기간은 작물의 경작시기에 따라 다르다. 작물별 보험 가입 시기는 ▲밤·대추·고추·벼·감귤·버섯 등이 4월 ▲고구마·옥수수 등이 5월 ▲콩이 6월 ▲마늘·시설쑥갓 등이 10월 ▲양파·자두·매실·포도·복숭아 등이 11월 ▲농업시설물 및 시설작물은 2월~11월이다.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가까운 지역농협이나 품목농협을 통해
경기도 투자유치 대표단, 28일 싱가포르 PG그룹과 투자유치 협약평택 등지에 1억 달러 규모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들어설 예정, 신규 일자리 250여 명 창출3월 2일에는 싱가포르 국제기업청 찾아 도내 기업 투자 적극 요청 예정싱가포르 기업과 첫 MOU, 이번 협약 기반으로 현지 기업과 파트너십 구축 방침 경기도가 28일 싱가포르에서 현지 자동차 부품 강소기업과 1억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도가 싱가포르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도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싱가포르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할 방침이다. 경기도 투자유치 대표단(단장 조정아 경기도 국제협력관)은 이날 오후 5시(현지시간) 싱가포르 타워클럽에서 조정아 경기도 국제협력관, 박기출 PG그룹 회장, 김성철 셀맥인터내셔널(PG 국내 법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PG 오토모티브 홀딩스(Automotive Holdings)’와 투자유치 MOU를 맺었다.PG 그룹은 연간매출 1,800억 원, 임직원 1,120여 명을 둔 자동차부품 제조 강소기업으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러시아에 각각 현지 법인을 설립해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최근에는 대기업
가구 융·복합 기술개발 및 디자인 지원 : 45개사스마트 퍼니처(스마트 워크) 디자인 개발FCT(Furniture Convergence Technology) 디자인 개발전통소재와 현대가구의 융합디자인개선 및 시제품 제작지원해외 유명디자이너와 Collabo(5개 업체 지원)디자인 컨설팅 및 애로기술 해결개발 제품 성과전시회 개최 및 디자인역량 강화 교육 경기도는 올해 도내 가구기업 45개사를 대상으로 요즘 가장 ‘핫(Hot)’한 가구디자인 트렌드에 맞는 ‘융·복합 기술 개발 및 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가구기업을 대상으로 가구 디자이너가 현장을 방문해 디자인 애로사항 등을 진단하고, 맞춤형 디자인 개발 및 기술을 지원함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 해외 시장판로 개척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지난해 이 사업으로 도내 가구기업 15개 업체를 지원한바 있으며, 올해에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해외 유명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사업’ 5개 업체를 포함 총 45개 업체를 지원한다.이번 ‘가구 융·복합 기술개발 및 디자인 분야의 지원사업’에서는 ▲스마트 퍼니처(스마트 워크) 디자인 개발, ▲FCT(Fu
경기도가 건물부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방안을 담은 ‘경기도 녹색건축 설계기준’을 마련했다. 경기도 녹색건축 설계기준은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의 생활분야 에너지자립 추진과제 중 하나로 28일 공고 후 9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에너지비전 2030이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015년 6월 25일 발표한 장기 에너지자립 플랜이다. 2030년까지 전력에너지 자립도는 200%, 신재생에너지 자립도는 30%까지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녹색건축 설계기준은 선포 1주년을 맞아 37개 과제 중 하나로 확정됐다. 이번 기준의 적용대상은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 제14조’ 상 연면적 합계가 500㎡ 이상인 건축물과 ‘주택법 제15조’ 상 3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 혹은 50세대 이상의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단, 연면적 500㎡ 이상인 건축물 중 단독주택, 동식물원, 냉난방시설이 없는 경우는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는 기준 시행 후, 신축건물을 대상으로 설계과정에서 LED조명 등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성능을 높이도록 하고 스마트계량기,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과 같은 에너지관리 체계를 갖추도록 할 방침이다.
도, 도내 소비자단체 및 대학, 유관단체 대상, 새로운 소비자시책 발굴 공모 도, 2017년도 소소비자권익활성화 사업을 통한 실질적인 권익보호 도모소비자 지향성 강화를 위한 민․관 자원의 공유와 협력민․관 협업을 통한 소비자 교육 강화, 역량 강화 확산 등 경기도는 올해 도내 소비자 단체 및 대학,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의 권익활성화 확산을 위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사업제안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제안 공모는 ‘2017 소비자권익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기존의 소비자피해처리 등 사후구제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중심으로 권역별 경제교육의 확대시행 및 합리적 소비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공모는 도내 소비자(경제)단체 및 대학, 유관단체 등 소비자 관련 사업추진 차원에서 공익을 주목적으로 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지속가능한 소비, 윤리적 소비 등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역할 요구, ▲소비자단체 역량강화 및 교류협력을 통한 소비자권익 증진기여, ▲현명한 소비생활 유도 및 경제마인드 향상 도모, ▲전자상거래, 특수거래 등에서 소비자 피해예방
도, 상반기 일자리우수기업 3월 24일까지 모집인증서 부여, 중소기업육성자금 가점 부여 등 38가지 인센티브 제공 경기도는 2월 27일부터 오는 3월 24일까지 ‘2017년도 상반기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제’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도의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창출과 근로자 복지향상에 노력한 도내 중소기업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제도로, 경기도가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 중이다. 특히, 기업 이미지 제고와 각종 혜택 덕분에 꾸준히 신청기업수가 증가해 지금까지 총 347개의 업체가 인증을 받았고, 이 중 인증이 유효한 기업은 2월 현재 169개사다. 신청대상은 본사 또는 주공장이 도내에 3년 이상 소재한 중소기업 중,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이 5명이면서 고용증가율이 10%이상인 업체여야 한다. 단,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이 10명 이상인 기업은 고용증가율과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인증을 받은 업체에게는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서와 함께 현판이 수여된다. 또, ▲일자리우수기업 대상 고용환경개선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신청 시 가점 부여 및 금리우대, ▲해외마케팅 및 해외전시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