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식 개최16일 오후 2시 40분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차오름홀지역 중앙기관, 관련단체, 대학 등 31개 기관 참여민·관·학 협력 모델 구축 및 협력 강화·교류 증진 약속 경기북부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 30여 곳이 손을 잡았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6일 오후 2시 40분 의정부시 소재 도 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차오름홀에서 30여개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여성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경인지방통계청 의정부 사무소,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경기신용보증재단 북부지역본부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경민대학교, 경복대학교 등 지역 대학,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등 기업인 단체 8곳 등 총 31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각 기관들은 이날 협약을 통해 각종 여성 일자리 지원 분야의 협력강화를 위한 ‘민‧관‧학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한층 더 높은 차원에서 교류를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별로 추진해왔던 취업지원 사업, 창업지원 사업, 채무조정, 법률 지원, 정보제공, 다문화
교하사랑협의체는 17일 오전 교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과 ‘교하사랑 나눔가게 8호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장, 교하사랑협의체 위원장 및 협의체 위원, 교하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교하동 관내 사례관리대상자를 대상으로 매월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성회 롯데프리이엄아울렛 파주점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생필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렬 교하동장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 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2015년 7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저소득아동들을 위한 무료 영화 관람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9월에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환원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또한 박길영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지원팀장은 교하사랑협의체 위원으로써 교하동
강득구 연정부지사 :“탄핵심판에 담긴 시대정신이 곧 경기연정의 정신”연정을 통해 시대정신을 앞서 실천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소명의식 갖자”최 호 한국당 대표 :“연정 성숙과 도민 만족을 위한 연정실행위 되야”김종석 더민주 수석부대표 :“자치와 분권, 상생과 협치 위한 연정위 역할 강조”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17년 제2차 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 운영방향, 연정과제 추진방향과 구체적인 사업실행 계획 등을 논의했다.회의는 ▲제2기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 운영방향 ▲저소득 1인 생활인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공공임대상가 정책 시범운영 ▲미세먼지 특별대책(알프스 프로젝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회의에 앞서 공동위원장인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통령 탄핵심판에 담긴 시대정신은 ▲통치보다는 협치, ▲집권보다는 분권, ▲투명하고 공정한 권력행사였다. 이는 경기연정에 담긴 정신 그대로”라며, “연정을 통해 시대정신을 앞서 실천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갖자”고 강조했다.공동위원장인 최호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은 “격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앙정부에 비해, 경기도는 연정과 분권을 통
도, 봄철 맞아 3.20~5.12일(8주간) 버스 안전운행 점검 및 대청소 실시버스 29,200대, 정류소 26,380곳, 시외버스 터미널 32곳, 공영차고지 24곳 등중대 교통사고 야기업체 등에 대해서는 교통안전공단, 소방서, 시군과 합동 점검점검 결과 올해 시군 평가 반영, 버스업체 인센티브/패널티 제공 등 조치 경기도가 봄철을 맞아 버스분야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나섰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8주간 도내 버스와 정류소 등을 대상으로 안전운행 점검 및 대청소를 실시한다. 점검 및 대청소 대상은 도내 시내·시외·전세·마을버스 등 업체 958곳의 버스 29,200대와 정류소 26,380곳, 시외버스 터미널 32곳, 공영 차고지 24곳 등이다.도는 버스정책과 소속 직원 29명을 5개 팀으로 나눠 점검반을 편성했다. 특히, 중대 교통사고 야기업체와 대규모 터미널, 공영차고지에 대해서는 교통안전공단, 소방서, 시군과 합동으로 진행, 점검의 효율성과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자칫 안전운행에 소홀해지기 쉬운 봄철 및 행락철에 맞춰 부적합 운전자 운행여부, 운전자 과로방지 대책 여부, 버스 운행
경기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20일~4월 20일) 운영 돌입공중-지상자원 효율적 활용, 재발 방지 강화, 예방활동 강화 등 경기도는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올해 3월 20일부터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봄철은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아 대형 화재 발생이 높은 계절이다. 또한 청명・한식 등 성묘객과 야외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논・밭두렁 불법 소각이 많이 이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실제로 최근 10년간 도내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 발생한 산불건수가 연간 총 산불건수의 30%, 피해면적의 62%를 차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경기도에서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운영한다. 먼저 산불경보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도 산불상황실’의 실장을 ‘축산산림국장’으로 격상, 근무인원 증원 및 비상근무·연락체계 유지로 신속한 대비태세를 취한다. 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51곳을 설치·가동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도는 이번 대책기간 동안 ▲산불 위험·취약지 중심의 예방활동, ▲산불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간부공무원(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에 따른 지역 내 이념과 세대 간의 갈등을 해소하여 지역 통합과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대책 마련 회의였다. 회의를 주재한 하명국 부구청장은 “엄정한 공직기강을 바탕으로 비상근무태세를 구축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지역통합 시책을 추진, 사회질서 유지와 안정적인 구정운영의 뒷받침을 위해 공직자로서 소명을 다해 달라”며 “특히, 조기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업무의 정확하고 공정한 추진을 위해 선거사무 일정별 주요사항에 대한 교육 실시와 공무원으로서 선거 중립의무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 서구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충기, 김종현)는 지난 1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하여 보장협의체를 통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 4개소에「희망나눔이웃」석남1동-제20호~제23호 인증패를 전달했다.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20호 ㈜디앤에이(대표 최양묵)과 함께 제21호 강남시장 쌀직판장(대표 임혜원), 제22호 골든브라운 석남점(대표 김순미), 제23호 넘버원칼라매치(대표 윤홍복)에게 인증패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하여 한 걸음 더 전진했다.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진료협약을 통하여 저소득 가구에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JS노송병원(대표 노정호)을 석남1동-제1호「희망나눔이웃」으로 선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3개소의 의료기관, 교육기관, 업체 등 정기자원 후원 및 협력 기관에 인증패를 전달했다.김종현 공동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협력기관에서 지원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관내 어린이집 및 놀이시설 등 어린이 활동공간 200곳을 대상으로 중금속노출 여부 등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지도·점검을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점검 대상은 어린이들이 주로 활동하면서 접촉하는 관내 공원 및 아파트 놀이터 놀이시설 145개소 및 어린이 보육시설 55개소 등 어린이 활동공간 총 200개소다. 이번 점검에서는 납, 카드늄, 수은 등 중금속유해물질 기준여부 및 시설물 훼손으로 유해물질 노출여부 등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여부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며, 필요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하여 기준 초과시설에는 시설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점검에 앞서 대상시설에 점검 사전예보를 실시했으며 환경안전관리기준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환경유해물질에 더 취약한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활동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예방적인 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안전한 어린이활동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발달장애 평생교육 전문가, 발달장애인 부모, 장애인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람직한 발달장애인 교육센터 신축 및 운영방향 제시를 위한 주민공청회를 지난 10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민공청회는 발달장애인 교육센터 신축에 앞서 발달장애 부모님의 공감대 형성과 의견수렴을 위해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 및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발달장애인 교육센터 신축과정에서부터 향후 운영방안까지 발달장애인 당사자, 부모, 장애인 단체, 전문가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며 “주민공청회가 발달장애인이 인간으로서의 보편적 권리를 재확인하고 구민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데 필요한 발달장애인 교육센터 신축 및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기룡 전국장애인 부모연대 사무총장은 ‘발달장애인 교육센터의 다양한 운영모형’을 제시했고, 심창우 인천발달장애인 훈련센터장은 ‘직업교육 중심의 발달장애인 교육센터 운영’에 대해 제시했다. 또한 한용구 서울 노원발달장애인 교육센터장은 ‘평생 교육센터의 실제운영 사례와 문제점’에 대해 조언했으며 참석했던 발달
도 보건환경연구원, 불량식품 유통 차단 위해 ‘식품안전지킴이’운영시기별 다소비식품, 사회이슈로 떠오른 식품 등에 위해성분 검사 실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불량식품 유통 차단 등 도민 식품안전에 기여하는 ‘식품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식품안전지킴이는 사회이슈로 떠오른 의심 식품, 기준규격이 강화돼 모니터링이 필요한 식품 등을 능동적으로 수거해 위해성분을 검사하는 제도로, 연구원에 의해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연구원은 지난 10년간 축적된 검사결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해식품에 취약한 계절을 구분해 기획부터 수거, 검사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우선 봄철과 다가올 캠핑철을 맞아 3월~4월에 달래, 냉이, 두릅 등 봄철 다소비 나물과 캠핑식기 등 금속제 용기를 점검할 예정이다. 6월~8월에는 고온다습한 기후로 곰팡이 등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운 건어포류와 커피와 차 등의 성분 검사를 실시한다.10월~11월에는 김장철을 대비해 고춧가루 등 김장 원재료와 젓갈류를 대상으로 총질소, 금속성이물, 곰팡이 독소 등 위해물질을 검사할 계획이다. 특히, 연구원은 언론보도와 네티즌, NGO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식품을 수시로 검사
경기도, 지난 9일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개정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등 관련법 개정사항 반영해 총 13개 조항 개정주요 개정내용입주자대표회의 구성 전 입주예정자 과반수 동의로 어린이집 운영자 선정 가능해져대형공사, 용역 입찰 시 입주민 투표 도입, 주민참여 범위 확대 경기도가 최초 입주단지의 어린이집 조기개원 방안과 대형공사 입찰 시 주민투표로 낙찰하는 등의 내용을 담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했다. 12일 도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등 관련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해 지난 9일 준칙의 총 13개 조항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각 시·도지사가 공동주택의 입주자를 보호하고 주거생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사용에 대해 지정한 내용이다. 공동주택단지는 관리규약 개정 시 도 준칙을 참조할 수 있다. 해당 준칙은 2000년 3월 2일 제정된 이후 이번까지 10차례 개정됐다.이번 준칙개정으로 우선 최초 입주단지에서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기 전에 어린이집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종전에는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된 뒤에야 어린이집 운영자를 선정할 수 있어 시설 운영이 지연되는
경기도,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 나설 도내 중소기업 10개사 모집3월 22일까지 이지비즈 시스템(www.egbiz.or.kr)에서 신청6월 12일~17일, 캄보디아(프놈펜), 라오스(비엔티안)로 파견 경기도는 ‘2017 경기도 ICT 및 라이프케어 캄보디아・라오스 통상촉진단’에 참가할 기업을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동남아시아 신 시장개척을 목적으로 한 이번 통상촉진단은 6월 12일부터 6월 17일까지 4일 동안 캄보디아(프놈펜)과 라오스(비엔티안)를 방문해 신규시장 개척, 사업 파트너 발굴 등의 활동을 벌인다.이번 통상촉진단은 도내 10개 업체로 구성되며, 업체는 현지 시장성과 수출·품목 유망성,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참가품목은 현지 유망품목인 IT보안, 솔루션, 가전,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이다. 캄보디아와 라오스는 경제적 지수는 낮지만 최근 10년간 경제적으로 급속한 발전을 보이고 있고 도시화가 급격하게 진행 중인 상황으로 신흥 중산층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소비확산과 한류확산에 따른 떠오르는 신규시장이다. 양국 자국 내 주요경제 분야는 농업이고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가내수공업 수준의 단편적인 산업구조로 인해 수출 틈새시장
도 수자원본부, 4월까지 낚시, 쓰레기 투기, 야영․취사행위 등 팔달상수원 오염행위 집중 단속24시간 주․야간 육상순찰, 순찰선 활용한 수상 감시활동, CCTV 활용 등적발 시 관련 법률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 경기도수자원본부는 해빙기를 맞아 4월까지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어로행위, 행락행위 등 불법오염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도 수자원본부는 24시간 비상대기태세를 유지해 주·야간으로 육상순찰을 돌고, 순찰선 4대를 이용해 수상 감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팔당호로 유입되는 주요 하천의 CCTV도 활용된다.단속 대상은 낚시, 쓰레기 투기, 야영·취사행위 등 상수원을 오염시키는 불법행위로, 새벽, 저녁 시간과 휴일 등 불법행위가 이뤄지기 쉬운 취약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다.이 밖에도 도 수자원본부는 단속과 병행해 겨울 내 쌓여 있던 소호주변 쓰레기도 신속히 제거할 예정이다.연제찬 경기도수자원본부장은 “해빙기를 맞아 풍광이 수려한 팔당호를 찾는 행락객이 증가해 상수원보호구역 내 오염행위 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2,600만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을 철저히 관리해 깨끗한 물을 공급할
경기도, 8일 도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측정결과 공개도와 시․군 소유 공공시설 435개소, 다중이용시설 170개, 신축공동주택 7개소 오염도 측정결과 공개조사대상 612개소 중 602개소 적합 판정 받아 경기도와 시군 홈페이지에서 시설별 실내공기질 확인할 수 있어 경기도가 쇼핑센터나 터미널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집, 의료기관 등의 실내공기질을 평가한 2016년도 경기도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오염도 결과를 8일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이번 공개는 경기도 대기질 개선사업인 ‘알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미세먼지 배출량을 2020년까지 2015년 대비 1/3로 줄이는 ‘알프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경기도는 지난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과 도·시군 공공기관이 함께 도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법정 유지기준인 미세먼지(PM10), 폼알데히드(HCHO),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등을 조사했다.측정대상은 지방자치단체 소유 도서관, 박물관, 보육시설, 실내주차장 등 공공시설 435개소와 쇼핑센터나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70개, 신축공동주택 7개 등 612개 시설이다.도는 612개소를 가
농식품 산업기반·경기미 활용 식품 개발·농식품 판매 확대 등 육성정책 추진총 8개사업 49억 여원 투입, 도내 농산물 쌀 등 소비촉진에 기여쌀 가공산업 중점 육성 지원으로 쌀농가의 어려움 해소가공업체 경기미 사용량, 2016년 7,821t→2017년 1만t→2020년 2만t으로 확대 경기도가 경기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48억여 원을 투입해 ‘2017 신(新) 농식품 산업 육성정책’을 추진한다.2017 신(新) 농식품 산업 육성정책은 ▲농식품 산업 기반조성 ▲경기미 활용식품 개발 ▲경기 농식품 홍보 확대 등 3개 전략을 기반으로 가공업체에서 사용하는 경기미 등 경기농산물을 확대하는 사업이다.도는 이번 정책을 통해 가공업체의 경기미 사용량을 지난해 7,821t에서 올해 1만t, 2020년 2만t으로 늘리는 등 경기 농산물 소비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3개 전략별 주요 사업은 ▲식품가공산업 육성 ▲전통식품 육성 ▲수출유망업체 발굴 ▲경기미 제품 개발 ▲경기 전통주 활성화 ▲경기미 떡 산업 육성 ▲기업 상생협력 확대 ▲우수 농식품 발굴 및 홍보 등 총 8개로 48억8,700만 원이 지원된다. 펀드, 포장재 지원 등 농식품 산업 기반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