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4시 ‘가공용 경기미 계약재배 협약식’ 개최경기쌀융복합산학연협력단 비롯 4개 쌀가공업체와 계약재배 협약 체결김포특수가공미영농조합에서 가공용 경기미 ‘보람찬 벼’300t 계약재배농기원 개발 쌀 가공품 기술이전 업체에 경기미 안정공급 추진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쌀융복합산학연협력단이 4일 도내 4개 쌀 가공업체와 ‘가공용 경기미 계약재배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오후 4시 김포 특수가공미협동조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계약업체인 막걸리 제조업체 ‘㈜우리술’, 식혜 등 전통음료 제조업체 ‘㈜세준하늘청’, 떡 가공업체 ‘떡찌니’, 전통주 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 ㈜술샘’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가공에 적합한 다수확 품종인 ‘보람찬 벼’를 계약재배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농기원이 개발한 쌀 가공품을 기술이전한 가공업체에 고품질 경기미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올해는 보람찬 벼를 김포 특수가공미영농조합에서 총 300t을 계약재배하게 되며 생산 물량을 먼저 협약하고 쌀 가격은 당해년도 양곡수매가격을 반영해 9월말 최종 산정할 방침이다.농기원은 가공용 쌀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소비 트랜드를 반영해 밥쌀용 쌀 생산에서 고품질의 가공용 쌀 생산으로
경기도, 4월 7일~9일 3일 간 2017년 경기도청 벚꽃축제 ‘낭만산책’ 개최재즈, 락, 발라드 등 요일별 테마공연, 다채로운 버스킹 진행푸드트럭 31개, 푸드바이크 10대 설치해 푸짐한 먹거리 준비해경기도·강원도 특산품 판매, 굿모닝하우스 관객 맞춤형 행사도 마련 경기도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도청 운동장과 청사 외관 도로변에서 ‘2017 경기도청 벚꽃축제 – 낭만산책’을 개최한다.낭만산책이 열리는 벚꽃길은 청사 인근과 팔달산, 수원화성을 따라 200여 그루의 벚꽃 나무로 이어진 봄맞이 명소로 매해 20만 명의 나들이객이 찾고 있다. 조명전구 1,600여개로 불을 밝힌 벚꽃 야경도 볼거리다.도는 올해 기상정보 제공업체 ‘웨더아이’의 발표에 따라 수원지역 개화 예상일인 4월 6일(목) 직후 주말을 벚꽃축제 기간으로 지정했다.이번 낭만산책에서는 가족과 연인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참여프로그램, 먹거리가 준비된다.우선 축제기간 내내 테마별 공연이 진행된다. 청사 안팎에 설치된 6개의 ‘버스킹 존’에서는 매일 4~5개 팀의 악기연주, 밴드공연이 총 60회 열린다.운동장 메인무대에서는 축제 첫날인 7일은 재즈, 8일은 락, 9일은 발라
3일 오후 18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3박 4일주요 등산로·공원묘지 소방력 전진배치 및 소방순찰 강화지난해 4월 전체 임야화재발생건수 가운데 25%가 청명한식기간에 발생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5일 청명·한식(식목일)을 앞두고 3일 오후 18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3박 4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이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묘객과 행락객의 입산이 증가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실제로 국민안전처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비가 내린 2015년을 제외한 2013년과 2014년, 2016년까지 3년 동안 청명, 한식기간에 발생한 평균 임야 화재건수는 8.1건으로 3년 평균 4월 화재건수 4.4건보다 2배 가량 많았다.특히 날씨가 건조했던 지난해 4월의 경우 전체 4월 임야 화재건수 136건 가운데 34건이 청명·한식 기간에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특별경계기간 동안 수원 광교산 등 주요 등산로 와 공원묘지 25개소에 소방차 23대, 소방인력 105명을 전진 배치해 신속한 대응태세를 구축할 계획이다.또, 논·밭두렁 소각행위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야간 당직관을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하는 등 신속·정확한 상황관리 시스템
경기도수자원본부, ‘우리동네 약수터 수질정보 알림서비스’시행매월 시․군에서 시행하는 도내 374개 약수터 수질검사 결과, 도 홈페이지 게시하반기에는 약수터 수질정보 문자알림서비스 추진 예정 4월부터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도내 374개 약수터의 수질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경기도수자원본부는 매월 시·군에서 제공받는 약수터 수질검사 결과를 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우리동네 약수터 수질정보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검사결과는 적합과 부적합으로 나뉘며,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암모니아성 질소 등 7개 항목에 대한 세부 수질정보를 제공한다.특히, 최근의 수질검사 결과 뿐만 아니라, 과거의 수질검사 결과 이력도 확인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약수터를 이용하는데 유용하다.도 수자원본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약수터 수질정보를 사전에 알 수 있게 되면 부적합 약수터를 찾는 도민들의 수고를 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우리동네 약수터 수질정보는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검색창에 약수터를 검색하거나 우리동네 약수터 수질정보(www.gg.go.kr/water-quality)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연제찬 경기도수자원본부장은 “현재 약수터 수질검사는
道-경기경제과학원, ‘찾아가는 과학강연’ 신청학교 오는 11일(화)까지 모집전문 과학기술인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과학관련 주제로 강연 진행도내 청소년들에게 과학자의 꿈 키워주는 계기 되길 바래”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청소년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찾아가는 과학강연’ 신청학교를 오는 11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과학멘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찾아가는 과학강연’은 기업 임원이나 대학교수, 국책연구소 연구진 등 각 분야의 전문 과학 기술인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기술 관련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신청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중·고등학교이며,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올해 총 154회의 강연을 운영할 계획이다.강연분야는 ▲전자·정보통신, ▲바이오·의학, ▲에너지 자원, 지구환경, ▲기계·소재, ▲건설교통·안전, ▲기초과학 등이다.엄진섭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강연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이공계 진로탐색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해 도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강연을 희망하는 학교는 이지비즈 홈페이지(w
경기도, 제72회 식목일 맞아 30일 가평 설악 선촌리에서 나무심기 행사 개최지역주민 등 관계자 150명 참석해 2천 4백여 그루 나무 심어올해 1,035ha 조림 실시, 산림보호 및 산림복지 정책 적극 추진 경기도가 가평군 일원 소나무류 재선충병 피해산림에서 ‘희망의 나무’를 심는 자리를 마련했다.경기도는 30일 오전 10시 30분 가평 설악 선촌리 마을에서 ‘소나무류 재선충병 피해산림 희망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손수익 가평군 부군수, 조중윤 가평군의원, 김춘배 가평군의원, 안덕준 선촌리 이장, 지역주민, 공무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72회 식목일을 앞두고 소나무류 재선충병 피해를 입었던 숲에 ‘희망의 나무’를 심음으로써 신속한 방제와 복구를 기원함은 물론, 산림의 중요성에 대해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0.8ha 규모의 부지 위에 자작나무 2천 4백여 본(本)을 심었다. 특히 이 부지는 40년 이상 조림된 잣나무 인공조림지로, 지난해 소나무재선충병의 감염으로 피해를 입었던 곳 중 하나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안덕준 선촌리 이장은 “북방수염하늘소
경기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지역혁신프로젝트) 업무 약정 체결경기도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 국비 16억 5천 5백만원 확보 경기도가 지역혁신프로젝트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경기도는 올해 고용노둥부 주관 ‘지역고용혁신프로젝트 공모사업’을 통해 총 16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고용혁신프로젝트’는 지역고용창출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사업주체, 예산, 인력 등 관련 대규모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종합적인 일자리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지역의 일자리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사업이다.경기도에서는 ‘지역고용혁신프로젝트’ 사업에 이번에 확보한 국비 16억 5천5백만 원과 도비를 포함 총 23억6천4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우선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사업총괄 역할을 맡고, 이를 중심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경영자총협회,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경기산학융합본부,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지역경제학회 등이 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각 수행기관들은 지난 29일 수원고용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이들 기관들
파주시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전통시장에 호스릴 소화전을 설치 할 예정이다. 대상은 금촌통일전통시장 6곳, 광탄시장 5곳, 문산자유시장 2곳으로 총 13개가 설치된다. 예산은 작년도 재난대책평가 시상금 5,900만원이 사용된다. 대상지 선정은 지난 6일부터 4일간 실시된 소방차 진입 불가·곤란 지역 전수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진입로가 협소하고 도로 앞 가판 매대가 설치되는 등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곳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파주시는 파주소방서와 함께 호스릴 소화전을 설치하고 시장 상인들에게 소화전 조작법을 교육해 화재발생시 초기 진화로 대규모 피해를 막는다는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호스릴 소화전은 조작이 간편하고 좁은 도로에서도 자유롭고 신속하게 방사가 가능해 화재 초기대응에 있어 큰 효과를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며, “화재 예방과 초기 진압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관내 전통시장 합동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전통시장 내 재난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4일 해빙기를 맞아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립지 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17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한 ‘해빙기 대비 특별안전점검 기간(2.17~3.31)’의 주요 과제인 취약시설 안전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SL공사는 국가기반시설인 폐기물매립시설 등 매립지 내 주요시설에 대해 부서별 자체점검, 재난안전 총괄부서 점검, 외부전문기관 점검 등 3중의 안전관리체계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해빙기에는 지반침하, 변형 등으로 인한 시설물 붕괴, 균열, 전도 등의 사고위험이 높은 점을 감안,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키로 했다. 이재현 SL공사 사장은 “해빙기에는 각종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보다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확보와 매립장 운영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38-2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산학협력관 2층 17206호 도, 4월 4일부터 7일까지 명지대학교(용인)에서 ‘온실가스 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실시국가 온실가스 주요정책, 온실가스 배출 공정 등 6개 과목 30시간 교육도내 취업준비생, 대학생 및 졸업생 등 29일까지 교육생 40명 선착순 모집 경기도가 국가공인 ‘온실가스 관리기사’ 자격취득을 돕기 위한 교육과정을 무료로 개설·운영한다.온실가스 관리기사는 2015년부터 본격 시행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의해 기업별 온실가스 감축이 의무화 되면서 최근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분야다. 도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용인)에서 ‘온실가스 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실시하고 이달 2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국가 온실가스 주요정책 ▲기후변화개론 ▲온실가스 배출 공정특성의 이해 ▲온실가스 산정실습 ▲온실가스 관련법규 ▲온실가스 감축관리 등 6개 과목, 총 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교육대상은 도내 취업준비생, 대학 재학생이나 졸업생, 유사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관련업계 종사자 등이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교육희망자
관광시장 다변화 정책 일환.현지 여행업계 및 개별자유관광객 300명 대상으로 경기 관광자원 홍보도깨비 테마 자유여행코스, 주요관광지 현장할인프로모션 진행 경기도가 중국의 방한금지령에 대한 대응책으로 관광 시장다변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경기도와 서울, 인천시가 함께 대만 관광시장 공략에 나선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는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의 협조로 오는 24일과 25일 타이베이(臺北)시 문화창신센터에서 ‘2017 경기- 인천- 서울 공동 개별자유여행 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3개 지자체가 함께 해외에서 관광설명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만 현지 여행업계 관련자와 FIT(Foreign Independent Tour. 외국인자유여행객) 300명을 대상으로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홍보설명회에서는 한류메이크업 쇼를 시작으로, 대만의 유명 여행프로그램 식상완가(食尚玩家)의 공동 MC인 샤샤(莎莎), 린리원(林立雯)의 사회로 드라마 ‘고독하고 찬란한 신- 도깨비’의 촬영지와 경기도, 인천,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드라마 도깨비에는 안성 석남사와 안양 카페거리, 인천의 한미서점,
임차가구 월세 매월 최대 28만 3천원(4인가구 기준) 지원자가가구 주택노후도에 따라 350~950만원 수리비 지원주거약자의 경우 최대 380만원 주택 내 편의시설 설치비 추가 지원경기도가 올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약 13만 가구에 주거급여 1,974억 원을 지원한다.주거급여는 중위소득 43% 이하(4인 가구 월 192만원 기준) 가구를 대상으로 임대주택에 사는 사람에게는 월세(임차급여)를, 주택보유자에게는 주택수리비(수선유지급여)를 지원하는 제도다.월세 지원 대상은 12만 9천 가구로 매월 최대 28만 3천원(4인기준)의 현금을 지원한다. 소득인정액과 가구원수 등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다르다. 주택수리비 지원 대상은 1천 가구로 주택노후도에 따라 경보수(350만원), 중보수(650만원), 대보수(950만원)로 나눠 지원한다. 주택수리비를 지원받는 사람이 장애인 또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인 경우에는 최대 380만 원까지 주택 내 편의시설 설치도 지원받을 수 있다. 주거급여 신청은 주소지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주택조사 및 소득·재산·부양 의무자 조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세 지원
경기도, ‘2017년 중요 종이기록물 DB 구축사업’ 실시사업비 8억5,115만 원 투입, 종이 기록물 210만 면 DB구축 추진민원 접수문서, 주요 기획관련 문서 등 활용빈도 높은 기록물 선정해상도 300ppi 이상 고화질로 스캔, 공무원 행정망 통해 실시간 열람토록 지원 경기도가 올해 주요한 종이기록물 1만500권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 구축사업을 실시한다.도는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해 총 8억5,115만 원을 투입해 ‘2017년 중요 종이기록물 DB 구축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6조, 제21조 등에 따라 종이로만 발행되는 주요 보관기록물을 전산화해 신속히 검색·활용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량은 약 1만500권(210만 면)이다. 기록관에 이관된 민원 접수문서, 주요 기획관련 문서, 조례 규칙 재·개정 자료 등의 종이기록물 가운데 활용빈도가 높은 기록물이 우선 선정됐다.도는 이들 기록물을 해상도 300ppi 이상의 고화질로 스캔, 보정하고 확보된 고품질 사본 이미지는 보존매체로 수록하는 한편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에 등재할 예정이다.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이란 전자기록물의
총7개반 35명 투입, 정치중립 위반행위 및 공직기강 해이 등 특별감찰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방문교육 통해 비위 예방활동 병행 실시선거법령 관련 신속․정확 질의 회신을 위한 도 선관위 협업체계 구축 경기도는 제 19대 대통령선거(5월9일)와 재·보궐선거(4월12일)에 대비해 오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51일 간 공직자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도는 이번 특별감찰에 총 7개 반 35명을 투입해 도 공무원과 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정치중립 위반행위에 대해 중점 감찰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아울러 유사 시 대응요령 등 비상 대응체계와 자료보안, 시설보안 등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도 진행한다.이번 특별감찰은 비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문교육과 집중감찰을 병행해 진행된다.먼저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예방교육 기간에는 기관 방문을 통해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등을 교육하고 도의 익명 신고시스템인 ‘헬프라인’에 대해 홍보한다. 또 4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는 선거개입, 비위발생 예상지에 대해 집중적인 감찰을 추진한다.주요 감찰 내용은 ▲공직자 정치중립 위반행위 ▲비상대비태세 유지 현황 ▲공직기강 해이 등 민원불편 유발 행위 등이다. 도
도, 올해 양주·포천·가평서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사업 본격 착수양주 : 미술관에 미디어파사드 설치, 조각공원에 연출조명 마련포천 : 포천아트밸리 외벽에 빔프로젝트로 프라잉퍼포먼스 공연 실시가평 : 빛이 어우러진 정원, 페스티벌존 등 자라섬 야간관광 인프라 마련 경기도가 올해 화려하고 다채로운 빛으로 경기북부의 밤을 물들인다.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양주, 포천, 가평 등 3개 시·군에서 ‘2017년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의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비는 각 시·군별로 20억 원씩 총 60억 원이며 도는 이 중 50%를 보조한다.이번 사업은 경기북부지역에 야간 시간대 볼거리를 제공해 1박2일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지역별 사업명은 ▲양주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 야간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포천 포천아트밸리 야간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가평 자라섬 야간관광 인프라 조성사업 등이다.도는 3개 지역별 세부사업을 올해 중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양주-빛으로 태어난 ‘밤이 들려주는 이야기’ 먼저 양주에서는 ‘밤이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미술관과 조각공원을 둘러싼 ‘빛’을 활용한 즐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