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서 고양시 홍보관 운영고양국제꽃박람회’ 및 고양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 알려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에 고양시 홍보관을 마련해 ‘고양국제꽃박람회’ 및 ‘신한류관광도시 고양시’를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홍보관에서는 드라이플라워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행사와 함께 오는 28일 개최되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홍보했다. 또한 룰렛이벤트 행사 중 꽃 화분 나눔 행사 등을 실시해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꽃의 도시 고양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었다. 특히 박람회 기간 내내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사업 및 ‘통일한국고양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고양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알리는 기회가 됐다. 시 관계자는 “매년 경기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고양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략적인 관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양시가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 개최된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는 ‘경기도를 쇼핑하라’를 주제로 130여 기관이 참여
도, 북부청사 광장 리모델링 사업 관련 도의원·부단체장 간담회 개최행정2부지사 사업계획 변경 보고. 북부 도의원 적극지원 당부당초 3개 구역을 브리지로 연결 → 우회도로 개설 3개 구역 통합 서울시청 광장의 2.3배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 서울시청 광장 약 2.3배에 달하는 통합형 도시 광장을 만드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리모델링 사업’ 추진과 관련,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에서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같이 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경기도는 지난 5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경기북부 도의원 및 부단체장과의 ‘경기북부 주요 도정정책 협의 간담회’에서 이 같은 약속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도는 당초계획으로 청사 전면과 잔디부지를 ‘연결 브리지’와 같은 공중 구조물로 연결하려 했으나, 자칫 경관을 저해할 수 있고, 이용률이 저조할 수 있다는 의견들이 있어 계획을 수정·보완하게 됐다.이번에 새로 마련된 안에 따르면, 도는 청사 전면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기존 5차선 도로를 폐쇄하고 청사 앞 광장 부지와 길 건너 잔디부지 2곳 등 3개 구역을 통합해 하나의 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또한 폐쇄되는 도로를 대신할 우회도로 4~5차선을 확보해 도민들의
도·시군, 경기북부 어린이집 대상 CCTV 운영실태 합동점검CCTV 운영실태, 아동 안전실태 등 중점적 확인위반사항 즉시 시정조치 및 행정처분. 아동학대 징후 발견 시 즉시 신고 조치 경기도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북부 어린이집 CCTV 운영실태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경기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기북부 8개 시군 소재 12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CCTV 관리·운영 및 아동 안전실태 점검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지난 2015년 4월 ‘영유아보육법 제15조’ 개정 이후 어린이집 CCTV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CCTV 운영 및 아동 안전실태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이번 합동점검은 시군별로 무작위로 1~3곳씩을 선정, 포천 1곳, 연천 1곳, 파주 2곳, 동두천 1곳, 양주 1곳, 고양 3곳, 가평 1곳, 의정부 2곳 등 총 12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특히, 오는 5월 12일까지 각 시군별로 자체계획에 따라 어린이집 236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북부지역 어린이집 248곳에 대한 점검이 이뤄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돌발정보 ‧ 도로소통정보 등 각종 교통정보 민간 제공 확대돌발정보, 도로소통정보, CCTV영상 정보 등 민간 교통정보서비스 확인 가능경기도는 올해 4월부터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수집하고 있는 교통사고, 도로통제 등의 돌발정보 및 도로소통정보를 네이버와 카카오, 팅크웨어에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네이버는 19일부터, 카카오와 팅크웨어는 올 상반기 중부터 각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도로를 이용하다 보면 교통사고, 도로공사, 도로변 화재 등 교통흐름에 큰 영향을 주는 각종 돌발상황을 만나게 된다. 이 같은 돌발상황은 도로흐름에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 제2·제3의 교통사고로 확대될 수 있는 위험성까지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이에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도 재난안전본부, 도로교통공단 등과의 협업을 통해 119 신고전화 정보와 연계, 도로 이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돌발상황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운영해왔다.도는 이를 통해 도로상 발생한 교통사고는 물론, 교통 흐름에 영향을 주는 화재 등 각종 돌발상황 정보 등을 수집해 도 교통정보센터가 운영 중인 홈페이지, 스마트폰앱, 트위터, 도로전광표지, 교통방송 등을 통해 제공하
2017 주한미군 안보·문화 체험프로그램 14일 스타트한반도 안보상황 공감대를 높이고 한·미 양국 우호증진을 위해 실시올해 주한미군 장병·가족, 군속·가족 약 1천명 대상, 25회 운영미7공군 장병들, 전쟁기념관, N서울타워, 경복궁, 유엔군초전기념관 방문경기도가 14일 미7공군 전입 장병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2017 주한미군 안보·문화체험’을 실시했다.경기도의 ‘주한미군 안보·문화체험’은 도내 주둔 미군장병들의 한반도 안보상황 공감대를 높이고, 한미 양국의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추진된 프로그램이다.지난해에는 총 24회에 걸쳐 840명의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25차례 동안 약 1,000명에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뿐만이 아니라 미 군속과 그 가족들까지로 대상자를 확대했다.프로그램은 공동경비구역, 전쟁기념관, 평택2함대 등을 방문하는 ‘안보현장 견학’과 전통사찰, 경복궁 등을 방문하고 전통음식 시식, 도자기 만들기 등을 체험해보는 ‘문화 체험’으로 구성된다.올해 프로그램에 첫 스타트를 끊은 미7공군 소속 30여명의 장병들은 대부분 군에 입대한지 얼마 안
경기도, 올해 ‘위기가정 무한돌봄 사업’ 지원항목 대폭 확대예산 지난해 86억 원→올해 95억3,700만 원으로 증액취업준비생 구직활동비, 가정위탁시설 퇴소아동 지원비 등 신설생계비 지원액 지난해보다 2.3% 인상하는 등 지원확대 경기도가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생계비를 지급하는 등 위기가정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도는 최근 위기가구 지원사항을 강화한 ‘2017년 위기가정 무한돌봄’ 사업 변경안을 보건복지부와 협의하고 본격 시행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위기가정 무한돌봄 사업은 가구 주소득자의 사망, 질병, 실직, 이혼 등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 복지사업이다.지원비는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으로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지급된다.도는 올해 지난해 86억 원보다 9억 원 이상 늘어난 95억3,700만 원을 투입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먼저 청·장년층 자립을 위한 지원항목이 신설된다. 지원대상은 생계비 지급대상 중 실직·사업실패 가장, 취업준비생으로 도는 이들의 생활고를 해소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직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액은 월 10만 원이다.만 1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 동안 드림파크 녹색바이오단지 일원의 벚꽃나무 길을 지역주민 등에게 봄나들이 장소로 제공하기 위해 개방한다. 녹색바이오단지 벚꽃나무 길은 지난 2005년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심어온 벚나무 약 2,000그루가 성장, 화사하게 꽃을 피우게 돼 올해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개방하게 된다. 녹색바이오단지는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년 동안에 걸쳐 조성돼 총 면적 86만㎡로 야생초화원, 자연학습관찰지구, 습지관찰지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36개 테마로 약 300종의 식물 66만본이 심겨져 있어 벚꽃 이외에도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다. SL공사는 이번 벚꽃 길 개방기간에는 화장실,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부대행사 및 먹거리장터를 운영하지 않아 불편할 수 있으니 돗자리와 간식, 물 등을 준비, 방문하면 더욱 편안한 나들이를 할 수 있다. 방문을 희망하시는 분은 네비게이션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검색하면 되고 대중교통은 시내버스 40번, 43번, 43-1번, 43-2번을 이용, 종점인 ‘드림파크 수영장’에 하차하면 된다. SL공사 관계자는 “벚꽃 길 개방 이후에도 5월 26일부터 6
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가공품 위탁검사 민원 처리기간 단축 도모축산물위생관리법 상 18일 ⇒ 실제 처리기간 9.5일(8.5일 단축) Vitek-MS. 대용량시료희석기, 대용량멸균기 등 미생물검사 장비 보강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부터 도내 축산가공품업소의 축산물 위탁검사 민원처리기간을 9.5일 이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단축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시험소의 이번 조치는 나날이 증가하는 축산물 위탁검사 수요량에 맞춰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뒀다.실제로 도내 축산물가공업소들이 동물위생시험소에 자가품질 위탁검사를 의뢰하는 건수는 2014년도 1,031건, 2015년도 1,611건, 2016년도 1,78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2년 사이 73%나 증가한 셈이다.또한 많은 축산물가공업소들이 축산물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한 후, 검사결과에 대한 빠른 회신과 잦은 문의를 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더군다나, 부적합 발생 시 무엇보다 해당 축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부적합품을 최대한 빨리 회수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검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 시험소의 설명이다.특히 현행 축산물위생관리법에서는 자
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 봄철 미세먼지 저감 위해 산업단지 특별단속 실시대기오염물질 대량 배출사업장 등 722개 사업장 대상 단속 실시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집중 점검관련법 위반 73개 업체 적발하고 관련법에 따라 처분, 도 홈페이지 통해 명단공개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가 도내 미세먼지 대량 배출사업장 72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73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각종 공사 등으로 미세먼지가 대량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됐다.단속 대상은 도내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702개소, 폐기물 처리업체 16개소, 발전소 4개소 등 총 722개소 사업장으로,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점검결과, ▲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8건 ▲방지시설 비정상 운영 4건 ▲배출허용기준초과 2건 ▲대기방지시설 훼손방치 37건 ▲기타 22건 등 총 73개 업체가 적발됐다. 위반 사례를 살펴보면, 김포시 소재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하는 A업체와 평택시 소재 B도금업체는 신고를 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불법 운영하다 적발돼
경기도 특사경, 도내 대형음식점 780개 대상 단속 실시원산지 거짓표시, 유통기한 경과 식재료 사용 등 157개소 적발주요적발사례값싼 중국산 식자재를 사용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무등록 제조업소, 표시 없는 식품 등을 사용 조리·판매 행위 등 중국산 낙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거나, 아무런 표시도 없는 닭을 식재료로 사용한 양심불량 음식점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달 16일부터 24일까지 도내 대형 음식점 780개 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 결과 관련법을 어긴 157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봄철 행락철을 맞이해 불량식품 근절과 안전한 먹거리 정착을 위해 실시된 이번 단속에는 경기도 특사경 24개 반 510명이 투입됐다.단속된 157개 업소 위반 내용은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78개소 ▲식재료 유통기한 경과 등 23개소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19개소 ▲미신고, 무등록 영업 등 8개소 ▲기타 29개소 등 이다.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구리시 소재 A쭈꾸미 업체는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하지 않고 양념주꾸미, 양념통구이 등을 제조해 B쭈꾸미 의정부점에 납품 하다가 덜미를 잡혔다.포천시 소재 C식품접객업소는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상공인 가업승계 사업’50개 참가업체 모집전문경영인 양성교육, 국내장수기업연수, 지적재산권브랜드개발 등성장 소상공인 체계적 지원으로 백년기업 육성 기반 제공3년 이상 사업 영위한 소상공인의 2·3세 가업승계자 및 희망자 대상 경기도가 경기도형 소상공인 백년기업을 육성하고자 나섰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 소상공인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도 소상공인 가업승계사업’을 추진, 오는 4월 24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소상공인 가업승계’ 사업은 경기도 지역의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가업승계자 2·3세를 경영지식 및 마인드를 갖춘 인재로 육성시켜 백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참가자격은 도내 동일한 업종으로 3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의 2·3세 가업승계자 및 가업승계 희망자면 신청가능하다.먼저, 선정된 소상공인은 ‘전문경영인 양성교육’을 3일간 총 24시간에 걸쳐 받게 된다. 교육은 소상공인이 경영인으로서 알아야 할 경영지식과 국내·외 가업승계 업체의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실무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업체
도, 경기지역 대학과 협력해 2017 한국어역사문화 강좌 프로그램 운영올해 도내 전입 미군장병 3,000여명 대상 총 64회 진행전쟁기념관 견학을 통하여 한반도 안보 및 한미동맹 역사 학습 경기도는 5일 오전 10시 경민대학교 창업관 대연회장에서 ‘2017년도 한국어·역사·문화 강좌(이하 헤드 스타트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헤드 스타트 프로그램’은 평택대(평택), 경민대(의정부), 신한대(동두천), 미군기지와 인접한 대학과 협력해 도내 전입 미군장병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는 물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이다.경기도는 12월까지 3개 대학과 함께 총 64회에 걸쳐 미군장병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좌에 참여하는 미군장병들은 한미동맹 역사, 기초 한국어와 더불어 한복체험, 서예, 태권도 등의 전통문화 체험, SOFA 규정 및 사고예방 등 실용적인 내용들을 교육 받는다.또한 야외 문화체험으로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전쟁 역사실, 6.25전쟁실은 물론, 전시실 입구에 배치된 한국전쟁 참전용사 전사자 명비를 찾아 주한미군으로서의 사명감을 확인하는 기회도 주어진다.한편, 도는 지난 200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2017년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포시,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해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16년 연말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2017년 연간계획을 공유하며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자”는 의견과 “학생들은 이미 잘해오고 있다. 근본적으로 학교폭력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제는 학부모에게 눈을 돌려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참석 위원 모두가 공감하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대책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협의회 관계자들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시스템은 잘 갖추어져 있으나 홍보가 부족해 참여가 미비한 점을 지적하고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회 관계기관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홍보하여 아이들이 다니고 싶은 안전한 학교가 되도록 힘을 모아 잘해보자고 의견을 모았다.
(사)김포소비자시민모임(대표 손정숙)가 오는 8일(14시~17시)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녹색생활실천 벼룩장터를 연다. 녹색생활실천 벼룩장터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필요한 물건을 상호 교환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가정경제에 도움은 물론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경제관과 가치관 형성으로 자원 재활용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의 산 교육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벼룩장터를 통해 시민들이 소중히 사용한 물품을 필요한 사람들과 바꾸고 나눠 쓰는 자원재활용으로 자원절약의 생활화와 합리적인 경제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살아있는 경제의 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생활실천 벼룩장터는 4월~9월까지 7~8월을 제외하고 매월 둘째 주 토요일 5회 개최하고 우천 시에는 다음 주로 연기하여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김포소비자시민모임(☎996-9898)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벼룩시장 개장일 : 4.8(토), 5.13(토), 6.10(토), 9.9(토), 10.14(토) 14:00~17:00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5일 오전 10시 경기남부수협에서 ‘어촌지도자협의회’개최어촌지도자협의회 위원 61명,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73명 참석올해 달라지는 해양수산 정책 및 수산소식 소개, 국․도립 수산연구사업 추진현황, 중국의 해삼양식 동향 등 교육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도내 어촌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5일 오전 10시 경기남부수협에서 올해 첫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한다.이날 협의회에는 어촌지도자협의회 위원 61명과 도내 수산 유관기관 관계자 12명 등 총 73명이 참석해 도내 수산정책과 어업활동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특히, 2017년 달라지는 해양수산 정책과 새로운 수산소식을 소개하고, 올해 기관별 주요업무, 국·도립 수산연구사업 추진현황, 중국의 해삼양식동향 등을 교육한다.김동수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어업 현장의 의견을 적시에 반영하고 지도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어업인들이 자율적으로 바다를 사랑하고 아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어촌지도자 양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도내 어촌계장, 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