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청사 광장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의정부시 MOU체결경기도와 의정부시의 선진적 협조체제로 2018. 4월 완공경기북부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지역 랜드마크 기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 서울시청 광장 약 2.3배에 달하는 통합형 도시 광장을 만드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손을 잡았다.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1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 사업 MOU’를 체결했다.이 자리에 오구환 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 김원기 도의회 북부의원협의회 회장, 박형덕 제1연정위원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 사업’은 청사 전면 광장 부지와 잔디 부지를 하나로 통합해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문화·힐링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경기도는 당초계획으로 청사 전면과 잔디 부지를 ‘연결 브리지’와 같은 공중 구조물로 연결하려 했으나, 자칫 경관을 저해할 수 있고, 이용률이 저조할 수 있다는 의견들이 있어왔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청사 전면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기존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문화전시 개최냉전 60년간의 스토리와 근대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있음에도 철거될 수 있었던 공간을 창조적 공간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문화재생 전시회 개최강주리·김서량·허수영 등 젊은 작가의 시각으로 본 분단의 현실 기획전시휴전협정 당시 사용된 최초 군사분계선 표기 지도 등 전시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못 가는 곳’ 민통선 내 옛 미군부지였던 캠프 그리브스에서 독특한 문화전시가 열린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문화로 지역을 재생하는 공공사업의 일환으로 DMZ, Camp Greaves – 기억과 기다림 전시를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캠프그리브스’는 1953년부터 2004년까지 미군이 주둔했던 민통선 내 유일 미군반환지로, DMZ로부터 불과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미군의 흔적과 분단의 현실을 생생이 볼 수 있는 공간이다.냉전 60년간의 스토리와 근대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있음에도 미군철수 이후에 방치되어 철거될 뻔 했던 시설들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어 이곳을 한 번 이라도 방문해 본적이 있는 문화계 관계자들이라면 누구나 욕심을 내서 작품을 설치해 보고 싶어 하는 장소
의정부소방서 박성희 소방교, 2017 국제화재조사 학술대회 우수상 수상고양소방서 장원영 소방위 2017 전국 화재조사 감식 사진전 최우수상 수상경기북부 소방공무원이 가소제(DOPT) 제조공정 중 발생하는 화재사고의 원인에 대해 실험을 통해 증명해 화제다.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의정부소방서 화재조사분석과 소속 박성희 소방교가 국민안전처와 한국화재감식학회가 공동주최하는 「2017 국제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영예의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화재조사관들의 전문능력 향상과 국제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국내의 화재 조사관과 세계소방협회, 관련대학 및 학회,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박 소방교이 발표한 논문은 「가소제(DOPT)반응기의 화재폭발 위험성에 관한 연구」로, DOPT 제조공정의 폭발 위험성에 대해 새로운 접근방식을 보여 줘 높은 평가를 얻었다.박 소방교의 논문은 가소제인 디옥틸테레프탈레이트(DOPT)를 만드는 ‘옥탄올’과 ‘테레프탈산’이 어떻게 화재폭발로 이어지는지에 대해 실험을 통해 증명해 낸 연구다.과거에는 주로 분말 형태인 ‘테레프탈산’이 분진으로 날려 사람 옷에서 발생한 정전기와 만
김포시가 공직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세상”이란 주제로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을 지난 26일 실시했다.3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김세윤 강사가 자신의 장애 경험을 담아 진솔하면서도 감동있게 이야기를 펼쳐 나갔다. 이날 교육은 먼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기 위해 장애를 극복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장애인을 소개하고, 장애유형별로 장애인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주었다.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같은반 장애인 친구를 도와주며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친구가 맘 상하지 않게 도와주구요, 내가 할 수 없는 건 선생님께 말해요”라며 장애인 친구와 편견 없이 어울려 지내는 초등학생의 사례를 보며 감명을 받았다며 장애인을 배려하며 오히려 마음이 큰 아이로 자라는 아이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김포시에서는 앞으로도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해 공직자 및 공공기관 종사자에 대한 꾸준한 교육 추진과 더불어 모든 공공건물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BF인증)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전 행정 영역에서 장애인 관점을 반영하고 끊임없이 장애
디자인 나눔 자원봉사단 12명, 28일 광주시 베다니동산 방문옷장, 장의자, TV장 등 11개 가구 설치 및 숙소건물 외관 등 도색베다니동산 시작으로 올해 총 18개 복지시설 방문해 디자인 개선 지원경기도가 지난 3월 위촉한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 자원봉사단이 28일 위촉 후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는 시각·산업디자인, 공간설계 등 관련분야 대학생,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도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능보강, 환경개선 등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광주시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베다니 동산’을 방문한 대학생 자원봉사단 12명은 옷장, 장의자, TV장 등 11개 가구를 설치하고 색이 바랜 숙소건물 외관과 진입로 담벽 등을 도색했다.이번에 설치된 가구는 가구브랜드 두닷(dodot)에서 들여온 반제품으로, 시중가격의 1/5 수준으로 구입할 수 있었으며, 도색에 사용된 페인트는 (주)노루페인트에서 후원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자원봉사자 백지원(23세, 경희대 산업디자인) 씨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낡고 망가진 가구들을 새롭게 교체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며 “특히, 공간에 맞지 않는 재활용 가구들을 정리하고 건물 외벽과
도, 28일 경기도내 49만호 개별주택가격 공시해당 시․군 세무부서 또는 경기도 부동산포털에서 주택가격 확인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5.29.까지 관할 시․군에 이의신청서 제출경기도내 개별주택(단독, 다가구주택)가격이 지난해 대비 평균 2.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31개 시·군의 개별주택 49만여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28일 발표했다.상승률이 가장 높은 시는 안산시로 4.87% 상승했으며 용인시는 1.34%로 상승률이 가장 낮았다.전년대비 가격이 상승한 주택은 총 공시대상주택 49만여호 중 31만여호(63.2%)며, 하락한 주택은 3만2천여호(6.5%), 가격변동이 없거나 신규인 물건이 14만8천여호(30.2%)다.경기도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소재 단독주택(연면적 2,982㎡)으로 99억원이며, 가장 낮은 주택은 의정부시 소재 단독주택(연면적 16㎡)으로 6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개별주택 공시가격은 5월 29일까지 해당 시·군 홈페이지, 해당 시·군(구·읍·면·동)민원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 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개별주택 소유자 및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구조팀, 고양소방서 119구조대,북한산국립공원구조대 둥 3개 유관기관 합동 산악구조훈련다양한 산악사고를 대비해 맞춤형 구조훈련이 중요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봄철 등산객의 조난 및 추락사고를 대비해 유관기관과 함께 훈련을 하는 등 산악구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지난 26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구조팀, 고양소방서 119구조대, 북한산국립공원구조대 등 3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 염초봉 일대에서 봄철 등산객의 조난·추락 사고를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산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하는 위험지역에서 등산객이 추락해 정확한 조난위치를 알 수 없는 상태를 가상하여 진행되었으며, 조난위치 확인을 위한 합동 수색 후에 수직구조기법을 활용, 요구조자를 들것에 결착하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구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 이후에는 참여 유관기관과 함께 구조기법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산악구조기술에 대하여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경선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장은 “봄철 산행인구의 증가로 다양한 유형의 산악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전문적이고 강도 높은 맞춤형 훈련으로 유사시 도민을 신속히 구조할 수 있
도, 조종천등 11개 하천 96.33km에 대한 하천기본계획 재수립기후변화에 따른 유역·하천현황 분석, 종합적인 정비와 자연친화적 하천이용 및 관리방안 제시제방 위주 사업 탈피, 소규모 수해지/폐천부지 등을 친수공간 활용 방안 제시 경기도가 조종천 등 11개 하천 96.33km구간에 대한 하천기본계획을 변화된 현황에 맞게 재수립하는 내용의 ‘하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을 올해 4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현행 하천법에 따라, 수립된 지 10년이 경과한 ‘하천기본계획’을 변화된 여건에 맞게 재정비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실제로 현행법 상 ‘하천기본계획’은 10년 단위로 재수립하도록 규정돼 있다.이에 따라 재수립 작업이 실시될 곳은 지난 2004년에 기본계획이 수립 조종천 39km, 계청천 4.5km, 마일천 5.1km, 세곡천 3.7km, 십이탄천 11.35km, 봉수천 5.68km, 상동천 7.55km, 임초천 7.10km, 행현천 3.5km, 상천천 5.75km, 수리천 3.1km 등 가평군 내 11개 하천이다.도는 이번 용역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유역 및 하천현황을 분석해 하천의 종합적인 정비와 자연친화적 하천이용 및 관
경기북부 의용소방대원들의 복리증진과 협력강화 토론회재난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역할 중요, 복리증진 위해 현장의 목소리 들을 것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올해 경기북부 의용소방대원들의 복리증진과 특성화, 전문화된 조직 운영에 힘쓰기로 했다.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4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경기북부 연합회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이봉영 도 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구조과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최종용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 임원진과 소방공무원 등 1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道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 복리증진 활성화 방안, ▲대통령 선거 관련 의용소방대 활동 시 유의사항 안내, ▲경기북부지역 특화된 의용소방대 전문화 추진 협의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먼저 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워크숍, 토론회 등 소통·공감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 대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공유하는 자리를 마련, 복리증진 방향의 기초로 삼을 계획이다.또한,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분야 강사 인재풀을 구성하고, 그룹형 SNS를 활용한 네트워크 구성, 외부전문가 지원 등을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전문성 강화에도 힘쓰
경기도, 21일부터 119신고자를 위한 출동정보 제공 서비스 개시출동지령과 함께 신고자에게 홈페이지 URL(인터넷 주소)전송URL누르면 출동차량 이동상황, 사고 대처요령도 안내남경필 지사,“민원 처리상황 안내도 가능할 것, 즉시 시행”지시119에 신고한 후 소방차나 구급차의 이동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경기도에 도입됐다.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지난 21일 오후부터 119신고자를 위한 출동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119신고를 접수한 소방대원이 일선 소방서에 출동지령을 내리면 신고자에게 문자로 홈페이지 주소를 보내게 된다. 신고자는 수신된 URL을 통해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신고정보 확인과 함께 출동차량 이동 상황을 알 수 있다. (그림1. 참조)경기도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대리운전 신청 후 대리운전자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한 민간대리운전 업체의 서비스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게 됐다”면서 “신고 후 소방차나 구급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신고자를 안심시키는 것은 물론, 계속되는 확인전화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출동정보 제공 서비스에는 이동 차량 연락처가 공개돼 신고자와 통화하며 신속한
21일 오후 3시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서 도자비엔날레 개막식 개최남경필 지사, 주한 대사관, 일본 아이치현 부지사, 국내외 도예단체 등 600여 명 참석이천 세라피아서 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시상식 등 2부 행사 진행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자예술축제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21일 오후 3시 경기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막을 올렸다.‘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주한 영국 대사와 문화원장, 주한 미국 대사관,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 유럽도자센터 관장, 일본 아이치현 부지사, 국내외 도예단체 등 6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개막행사는 ‘삶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영상으로 시작됐으며, 우관호 전시감독의 비엔날레 주제설명과 남경필 지사의 개회사로 이어졌다.남경필 지사는 “어느덧 9회째를 맞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제문화행사로 발돋움 했다”며 “전 세계 76개국의 다양한 문화에서 탄생한 수천 점의 도자기가 ‘삶’이라는 주제로 한데 모이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우관호 전시감독은 “이번
경기도, 올해 연천·파주 75,277㎡ 미확인 지뢰제거 사업 지원경기도, 파주시, 연천군, 육군(1사단, 5사단, 25사단, 28사단) 참여재산권 보호 및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 경기도는 올 한 해 동안 파주시, 연천군, 육군과 합동으로 민통선 이남지역 75,277㎡에 대해 ‘2017년도 미확인 지뢰제거사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미확인 지뢰제거 사업은 과거 6·25전쟁 당시 민통선 부근에 매설된 이후로 그대로 방치되거나, 홍수에 떠밀려 땅속에 묻혀 있던 지뢰들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사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연천군, 파주시가 사업비 2억 원을 편성·투입하고, 육군에서는 1사단과 25사단, 28사단, 5사단이 참여해 지뢰제거 활동을 벌인다.사업비는 ▲지뢰지대 연접 토지 사용에 따른 임대, ▲지게차·운반차량 등 장비임차, ▲임목폐기물 및 분뇨 처리, ▲미확인 지뢰 매설구간 정비(대철항, 유저철선, 윤형철조망 구입 등), ▲신규 및 훼손된 표지판 제작 설치, ▲홍보물(팜플렛·현수막) 제작 등에 소요된다.사업대상지는 파주 군내면 백연리 14,743㎡, 연천 장남면
3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위원회 동의에 이어 경기도시공사와 업무대행협약 체결도내 62가구 1‧2급 중증장애인 주택 내 편의시설 설치 무료 지원저소득(중위소득 50%이하) 1·2급 장애인 개인맞춤형 편의시설 설치5월 19일까지 사업 신청해야경기도가 생활편의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추진 중인 ‘중증장애인 주택 편의시설 설치 지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달 30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위원회로부터 사업 동의를 받은 데 이어 17일 경기도시공사와 업무대행 협약을 맺고 신청자 모집에 들어갔다.중증장애인 주택 편의시설은 현관 앞 경사로 설치, 화장실 내부 시설, 청각장애인용 시각 경보기, 수평 안전 손잡이, 문틀 단차 제거, 휠체어용 개방형 싱크대 설치 등으로 장애상태와 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된다.편의시설이 설치되면 다리가 불편한 중증장애인도 현관 앞 계단 대신 경사로를 통해 휠체어를 탄 채 스스로 집에 들어가거나 손잡이에 몸을 지탱해 혼자 화장실을 이용하는 등 그간 발생한 불편이 해소될 예정이다.도는 올해 사업비 2억3,556만 원을 전액 도비로 편성해 ‘중증장애인 주택 내 편의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도
경기도, 물산업 해외 바이어 초청해 도내 중소기업 우수 기술력 홍보효림산업(주), 지난 3월 필리핀 블라칸 정수장 공사와 220억 원 규모 수주계약 체결 경기도의 물(水)산업 지원정책에 힘입어 도내 물 산업 업체인 효림산업(주)이 220억 원 규모의 ‘필리핀 블라칸 상수도 BOT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도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2회에 걸쳐 ‘경기도 물 산업 해외 바이어 초청 사업’을 추진,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18일 밝혔다.‘경기도 물 산업 해외 바이어 초청 사업’은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도내 수(水) 처리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력을 홍보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도는 필리핀 상하수도청(MWSS; Metropolitan Waterworks and Sewarage System) 관계자를 초청해 효림산업(주) 정수처리시설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확인토록 해 수주계약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효림산업(주)은 지난 3월 필리핀 블라칸 정수장 공사와 220억 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했으며, ‘필리핀 블라칸 상수도 BOT 사업’을 전체 총괄하게 될 한진중공업의 협력업체로 참여하게 된다.‘블라칸 상수도 BOT 사업’은 케이 워터(K-water)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와 인천 서구청은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참가(예심)자 신청은 17일부터 26일까지(녹화 당일접수 가능)이며 신청자격은 인천 서구 주민 등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예심은 5월 15일 오후 1시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녹화방송은 5월 20일 오후 1시부터 수도권매립지내 녹색바이오단지(드림파크 수영장 인근)에서 진행되며 초대가수로는 설운도, 김혜연, 홍진영, 박상철, 김용임 등 출연할 예정이다. 노래자랑 예심 참가신청은 인천 서구 관내 21개 동주민센터 및 드림파크골프장에 접수하면 된다.(문의 : 032-560-17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