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미소도움관에서 20팀 경연잇누암 이중언어 부문 최우수상, 구마루 한국어 부문 최우수상 수상경기도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1시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제8회 전국 다문화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결혼이민자 자녀가 부모 나라의 언어로 말하는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와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로 나눠 진행된 이날 대회는 5:1의 높은 경쟁률로 예선을 통과한 전국 20명의 다문화가족 식구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그 결과 이중언어 분야는 미얀마인 부모를 둔 부천시 잇누암 학생이 ‘우리동네 도당동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한국어 분야는 안양시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결혼이민자 구마루 씨가 ‘사랑스런 우리아이’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각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외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입상 5명이 선정됐다.이날 열린 전국다문화말하기대회는 외국인자녀들의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가 먼저 진행돼 일본, 러시아, 중국, 몽골, 파키스탄, 미얀마 등 외국인자녀 10명이 한국어와 각자의 모국어로 자유롭게 1분30초씩 발표했다.이어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 말하기대회에서는
2015년 기업애로 현장방문 추진사항 점검, 새로운 애로사항 추가 발굴중소기업 현장방문 및 공장참관, 기업인과의 간담회 실시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기업인으로부터 직접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5일 오전 10시 광주시 곤지암읍 공장밀집 지역을 찾아,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2015년 11월경 기업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곳에서 실시했던 ‘공장밀집지역 기업애로해소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그간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새로운 애로사항을 추가 발굴하는데 목적을 뒀다.남 지사는 이날 공장밀집지역 내 ㈜동진판지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조억동 광주시장, 박광서, 장동길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 1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남 지사가 방문한 곤지암읍 공장밀집지역은 지난 1996년부터 기업인들의 입주가 시작됐으며, 현재는 0.97k㎡ 규모의 지역에 의료, 금속, 전기, 식음료 등 다양한 업종의 332개 업체가 입주해 총 6,8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공장 증축, 기숙사 건축 등을 위한 공공하수관로 설치, G마크 인증기준 완화,
노인 대상 문화활동 참여와 다양한 여가생활 지원 확대어르신 즐김터 20개소 지정, 어르신 기자단 40여명 구성 운영 전국 최초 노인 동아리오디션 9988톡톡쇼 확대 추진작품 공모전, 내생애 첫 선물 등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도 실시지난해 전국 최초 노인 문화동아리 오디션 9988톡톡쇼를 선보이며 노인들의 문화활동 참여와 다양한 여가생활 지원의 중요성을 확인한 경기도가 올해 이를 확대한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을 추진한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기존 ‘9988톡톡쇼’에 ‘어르신 즐김터 운영’과 ‘어르신 문화즐김 기자단’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을 확정했다.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공약사업이다.먼저 도는 올해 2억8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5개 권역별로 4개씩 어르신 즐김터를 지정, 운영한다. 어르신 즐김터는 노인들이 동네 마실을 다니듯 편하게 방문해 영화나 그림, 사진, 공연 등을 관람하고 취미생활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도는 복지관이나 문화원, 평생학습센터, 민간단체 같은 기존 시설 가운데 노인들의 접근성과 문화즐김 프로그램이 잘 돼 있는 곳을 어르신 즐김터로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곳에는 사
경기도, 10~11일‘2017 G-FAIR 뭄바이’성공 개최88개사 참여, 3,624명 바이어 방문해 활발한 수출상담 진행 5,416건 상담건수, 303,307만 불 상담실적 올리며 인도 바이어 사로잡아 인도에 도로에는 항상 자동차와 버스가 어지럽게 엉켜 있다. 그 사이를 수백 대의 릭샤(삼륜차)차가 곡예 하듯 달린다. 인도의 흔한 거리 풍경. 올해 G-FAIR 뭄바이 역시 끊임없는 바이어들의 운집으로 흡사 인도의 거리 모습을 방불케 했다. 실제로 G-FAIR 뭄바이가 개최된 사하라스타 호텔도 몰려드는 바이어로 인해 차량 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다.” -2017 G-FAIR 참가기업 관계자-이번 ‘G-FAIR 뭄바이’는 인구 13억으로 세계 2위, 구매력 기준으로 세계 3위의 내수시장이 형성된 ‘기회의 땅’ 인도에서 대한민국 제품의 위상을 확인하는 무대였다.경기도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인도 뭄바이 사하라 스타 호텔에서 개최된 ‘2017 G-FAIR(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 뭄바이’에서 우리 기업 88개사와 현지 3,624개사의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총 3억3천3백만 불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2017 G-FAIR 뭄바이’는 개최 첫날부터
경기도, 2017 이집트·터키 통상촉진단에 9개사 파견(4.22~4.29)현지 바이어 70여명 참가. 도내 화장품 산업 9개 중소기업과 수출 상담총 149건 상담, 5천 5백 5십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경기도내 화장품 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경기도 화장품 산업 이집트-터키 통상촉진단’이 중동권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화장품 산업 중소기업 9곳이 참여한 이번 통상촉진단은 지난 4월 22일부터 4월 29일까지 8일간 이집트 카이로와 터키 이스탄불을 방문, 총 149건의 수출 상담과 5천 5백 5십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중소기업연합회가 시행한 이번 ‘경기도 화장품 산업 이집트-터키 통상촉진단’은 도내 화장품 관련 중소기업이 이머징 마켓인 중동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돕고자 추진됐다.참가기업은 총 9개사로,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 천연·유기농 화장품, 여성 청결제품, 네일 제품 등 중동 현지에서 인기 있는 화장품 관련 각종 품목을 직접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통상촉진단은 지난 4월 2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
남경필 경기도지사, 구급활동 중 교통사고 당한 구급대원 병문안10일 오후 3시 고양시 소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3월 11일 화재현장 출동 중 불법유턴 차량과 추돌 사고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0일 구급활동 중 부상을 당한 파주소방서 구급대원을 만나 쾌유를 빌었다.남경필 도지사는 이날 오후 고양시 소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 입원중인 김현수(38) 소방교와 그 가족을 찾아 격려의 말을 전하고 소방대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 자리에는 김일수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 박기완 파주소방서장도 함께 했다.파주소방서 구급대원인 김현수 소방교는 지난 3월 11일 새벽 최보규(29) 소방사와 함께 구급차량을 타고 파주의 한 주유소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 출동하던 중 불법 유턴하는 화물차와 추돌해 부상을 당했다.김 소방교는 사고 당시 측두부 함몰이라는 중상을 입었으나 이후 수술 및 재활치료를 거쳐 지금은 의식을 회복해 가는 단계에 있으며, 최보규 소방사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후유증 치료를 위해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에 있다.남경필 지사는 이 자리에서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매우 열악한 근로조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
경기도, 도내 보육교사 750명 대상 힐링캠프 운영보육교사 보육업무 스트레스 완화 목적보육교사 만족도 99%, 전년 대비 3배 확대경기도가 도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쉼’을 할 수 있도록 힐링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보육교사의 심신이 건강해야 아이들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기조에 따라 보육교사들의 힐링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해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만족도(99.6%)와 스트레스 완화 체감도(97%)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올해에는 전년 대비 3배가 늘어난 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1차부터 3차까지는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4차부터 6차까지는 충북 충주의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1박2일간 실시될 예정이다.7차부터 9차까지는 보육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힐링이 가능한 최적의 장소와 프로그램을 선정·수립한 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각 회기당 70~80여명의 도내 보육사들이 참여하며, 심신 치유 효과를 높이기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과 함께 유기농 자연식단 등이 마련된다.김복자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앞으로 더 많은 보육교사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보육교사
잣나무 재선충병 피해목, 드디어 산업화 가능!국내최초 재선충병 피해목과 잣 외종피 이용 친환경 합성목재 개발가평 잣향기푸른숲 內 개발된 친환경 목재데크 시범설치재선충병 피해를 입어 사용되지 못했던 산림자원의 활용방안이 경기도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잣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을 활용한 ‘친환경 합성목재 데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 소나무·해송·잣나무 내에서 단기간 급속하게 증식해 나무를 죽이는 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이르며 재발생률 역시 높다.경기도의 경우 주요 산림 소득수종인 잣나무에 이 병이 확산되고 있어 많은 도내 산림농가들이 피해를 입어 왔으며, 이에 도에서는 감염목 및 반경 2km 나무를 모두 제거한 후 훈증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문제는 이 훈증작업에 사용되는 훈증제에 노출된 목재의 경우 활용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이다.이에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목재부산물을 이용한 연료용 복합 펠릿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 기술을 보유한 경기도의 한 중소기업 A사와 연구진을 구성, 재선충병으로 버려지는 피해목을 이용해 산업화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게 됐다.이번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017년 우리동네 학습공간 시설 추가 모집카페, 미술관, 음식점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설을 학습장소로 공유12일까지 해당 시·군 평생교육 담당부서로 접수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경기도민의 생활속 평생학습을 위해 지역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우리동네 학습공간’ 109개소를 추가 모집한다.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지역주민에게 친근한 우리동네 시설(카페, 미술관, 음식점 등)을 활용하여 함께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다.학습자는 무료로 근거리 내 각종 시설을 학습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주는 시설의 일부 공간을 기부하고 진흥원에서 인증한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판을 수여받는다.진흥원은 올해 학습공간 500개소 지정을 목표로, 1차 모집에서 141개소를 신규 지정했다.진흥원은 추가 모집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우리동네 학습공간 운영을 희망하는 시설을 모집하고 19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지정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신청방법은 해당 시·군 평생교육 담당부서에서 신청서를 받고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우리동네 학습공간을 통해 경기도민의 생활 속 평생학습 기반과 나눔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
제19대 대통령선거일 전•후 화재 특별경계근무 및 개표소 소방력 근접배치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전·후로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북부소방본부는 대통령 선거 기간인 5월 8일에서 9일 개표 완료까지 화재예방순찰과 함께 개표소 12개소에 소방공무원과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해 화재에 대비토록 한다는 방침이다.이에 앞서 북부소방재난본부는 4월 1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투표소 971개소와 개표소 12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사전에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했다.김일수 본부장은 “대통령 선거라는 국가적 행사를 맞이해 각종 재난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도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재난 초기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국제보트쇼 참가업체 마감결과 역대 최대인 261개사 1,607부스 참가 신청.. 포화상태로 마감.. 대기수요까지 생겨2017 경기국제보트쇼 5.25~28일까지 킨텍스, 김포 아라마리나서 개최킨텍스, 김포 아라마리나 합쳐 5만7,457㎡ 규모업계와 함께 기념하는 10주년.. 현대요트는 보트 10척 참가북유럽최대 빅 바이어 Watski사 수석 구매담당자 등 방한 예고 두바이 국제보트쇼, 상하이 국제보트쇼와 함께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손꼽히는 ‘경기국제보트쇼’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돌아온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7 경기국제보트쇼’의 국내외 참가업체 신청을 마감한 결과, 역대 최대 규모인 261개사 1,607부스로 집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 3년간 판매실적인 2014년도 1,030여 부스, 2015년도 1,370여 부스, 지난해 1,500여 부스를 월등히 뛰어 넘는 수치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경기국제보트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산업 종합 전시회로,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한다.‘경기국제보트쇼’는 그간 산업부 국제전시회 인증, 미국 상무부 무역전시회 인증, 세계보트쇼주최자연합(IFBSO) 플래티늄 인증, 국제전시연맹(
7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일수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지난 4일 2017년도 1분기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소속 김유섭 소방장과 장해용 소방장 등 2명의 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엠블럼(emblem)을 수여했다.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경기도에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구급대원이나 일반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번에 인증을 받은 대원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활동하는 상황요원들로서, 2017년도 1분기(1~3월) 동안 적절한 조치를 통해 총 3명의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이들은 119 신고를 받은 후 심정지 초기에 꼭 필요한 응급처치 방법을 신고자에게 전화상으로 설명하여 구급차 도착 전에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후 구급대원에 의해 멎어버린 심장이 다시 뛰게 됐고 이에 대한 공로로 영광의 하트세이버 엠블럼을 가슴에 달게 되었다. 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유공자에게 “우리 소방공무원들의 위상은 여러분의 투철한 사명감과 친절하고 전문적인 이론에서 비롯됐다.”며 “앞으로도 구급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도민 생명을 구하는 멀티 하트세이버로 거듭나길
경기도, 2일 세계 유수의 상용차 기업 독일 만트럭버스사와 MOU 체결평택항 자유무역지역 28,969 m²부지, 1천만 달러 투자지난해 5월 남경필 지사와 독일 본사에서 투자유치 협약 이후 추가투자 경기도가 250년 전통의 유럽 대표 상용차 브랜드인 독일 ‘만트럭버스(MAN Truck Bus)’로부터 약 1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만트럭버스그룹은 유럽 트럭 시장에서 2위, 버스 시장에서는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경기도는 2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독일 뮌헨 만트럭버스 본사에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맺고, 평택항 배후물류부지에 PDI 센터 설립을 위한 1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국내 매출이익금의 재투자)에 합의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5월 독일을 방문 중이던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만트럭버스로부터 자가 사옥 및 직영 기술서비스센터 설립을 위한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이후 1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지난 2001년 한국에 진출한 만트럭버스는 2009년 200대 미만의 판매량에 그쳤던 것이 2016년 한 해 동안 총 1,545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직전 대비 36%의 성장이며, 한국 시장 진출 이
인천 서구 검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조리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조리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어린이 급식소의 나트륨 및 당 저감화 실천에 도움을 주기위해 실시됐으며,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두부카레조림과 양배추견과류쌈밥 조리실습교육이 진행됐다.센터장을 맡고 있는 박경숙 교수는 “어린이 급식소에서 건강한 급식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조리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관내 어린이급식소 180개소를 관리하고 있는 검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다가오는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봄 여행주간(4.29~5.14) 동안 농촌체험마을 20% 할인행사 실시궁평 어촌체험마을에서는 바지락잡기와 수상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5월 황금연휴를 맞이해 가족과 함께 갈 만한 여행지를 고민한다면 경기도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은 어떨까?농어촌체험휴양마을은 각 마을의 자연환경이나 전통문화 등 자원을 활용해 체험과 휴양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으로, 경기도에는 농촌체험마을 96개소와 어촌체험마을 10개소 등 106개소가 있다.양평군을 여행지로 생각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이라면, 수미, 보릿고개마을 등을 추천한다.직접 딴 향긋한 딸기를 맛보는 것은 물론 맨손으로 잡은 송어를 구워먹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두 마을에서는 가족과 함께 만든 찐빵이나 강정, 떡 등 옛 정취가 묻어나는 음식까지 맛볼 수 있다.돌아오는 길에 경기도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이나, 양평곤충박물관까지 들린다면 재미와 지식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평택 초록미소마을에서는 자연발효열을 이용한 쌀겨효소 찜질을 이천 서경들마을에서는 열기구 탑승 등 색다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서경들마을에서는 모내기, 농작물 파종을 하면서 농부에 대한 고마움도 느낄 수 있다.도내 일부 농촌체험마을에서는 봄 여행주간(4.29.~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