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2017년 제3회 업 창조오디션 개최, 6월 18일 까지 신청접수투자발표 준비 중인 도내 스타트업 대상2015년부터 총 10회 개최, 경기도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등용문으로 자리 매김다양한 투자자들을 만나 투자유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 제공 경기도는 ‘2017년 제3회 업(業 ·UP)창조오디션’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UP 창조오디션은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이 업계 전문가와 투자자 앞에서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사업성을 검증받는 행사로, 올해는 두 번의 업창조오디션을 통해 11개 기업이 업계 전문가와 투자자를 만났다. 이 가운데 ‘더케이랩’이 개발한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건강보조기구 ‘멀티헬스디바이스 자이로핏(GYROFIT)’은 지난 5월 1일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스타에 출품돼 현재까지 약 펀딩 목표액의 150%인 4만1천달러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세 번째 업 창조오디션은 7월 8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사업을 어느 정도 진행해 투자자 설명(IR_Inverstor Relations)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이다.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불이행으로 규제 중이거나 국세·
올해 두 번째 군부대를 찾아가는 음악회 55보병사단에서 개최31일 오후 4시부터 55사단 봉화홀스텔라, HINT, HUB, 황인선, 모노클 등 다양한 가수 출연 경기도내 소규모 부대 장병들을 위한 문화공연 프로그램 ‘군부대를 찾아가는 음악회’가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용인 55보병사단 봉화홀에서 개최된다.군부대를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그간 대규모 위문공연에서 소외됐던 도내 소규모 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문화생활 향유와 사기진작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이날 음악회에는 55사단에서 근무하는 장병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최근 ‘프로듀스 101’ 출연으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황인선 씨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행사에서는 스텔라, HINT, HUB 등 걸그룹은 물론, DJ 제이로크 크루의 EDM쇼, 모노클의 어쿠스틱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가 펼쳐지게 된다.김재준 경기도 비상기획관은 “올바른 정서함양과 문화의식 고취가 장병들의 전투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장병-가족간 행복과 유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공연이 진행되는 55보병사단
카페 녹차음료의 38종의 총 카테킨과 카페인의 함량 연관 비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녹차혼합음료 56종 분석 결과 발표대형프랜차이즈 카페 21곳 38종. 마트 판매 제품 18종 분석마트보다 카페 판매 녹차음료에서 카테킨 함량 4배 이상 높아에이드(쥬스형태) 음료 〈 녹차 라떼카테킨 함량 높으면 카페인 함량도 높아 섭취 시 주의 필요 몸에 좋다는 녹차음료에 실제 건강성분인 카테킨은 얼마나 될까?소매점이나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녹차음료보다 시중 대형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판매하는 녹차음료에 몸에 좋은 카테킨 성분이 더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팀은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녹차음료에서의 카네킨 및 카페인 함량조사’라는 연구결과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보에 게재했다.분석팀은 지난해 5월 도내 대형프랜차이즈 카페 21곳에서 38종, 마트에서 18종 등 총 56종의 녹차음료를 구입, 카테킨 함량을 비교 분석했다.조사대상은 녹차나 녹차 티백 같은 순수 녹차를 제외한 녹차라떼, 녹차에이드(쥬스) 등 혼합음료였다.카테킨은 녹차 특유의 떫은맛의 원인이 되는 성분으로 암, 비만, 식중독균 억제 효과는 물론 해독, 소염, 충치예방 효과가 있다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28일 폐막76개국 1,454명이 2,470점 출품, 영국·이탈리아·일본 등 국제협력다져권위적인 인상 벗고 관람객-작가 함께하는 이벤트 다양, 대중과 호흡영국, 이탈리아 등과 도자교류협력 맺어. 국제적 성과도 한가득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28일, 115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37일간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도자비엔날레에는 전 세계 76개국 1,454명의 작가가 2,470점의 작품을 출품, 국제문화행사로서 입지를 굳게 다졌다.도와 한국도자재단은 이번 비엔날레의 가장 큰 성과로 ‘비엔날레’라는 미술행사가 추구하는 권위적인 인상을 벗고,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대중과 예술 간의 거리를 좁혔다는 점을 꼽았다. 도와 한국도자재단은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를 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삶’으로 선정해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다.여주 주제전의 골호 만들기, 꽃 공예가 리타 플로이드(Rita Floyd)의 도자 꽃 만들기,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도자체험 등 작가와 관람객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2017년 여름철 폭염대응 구급활동 대책’도 소방본부와 18개 소방서에서 폭염 대응팀 운영경상남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에 대비하여 119 폭염 대응팀을 조기 가동 한다. 경남도는 도민과 경남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19폭염 대응팀을 조기 가동하고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2017년 여름철 폭염대응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관서 구급차를 ‘119폭염 대응팀’으로 지정하고 생리식염수, 얼음팩 등 폭염 관련 구급장비 9종 7,574점을 확보(펌뷸런스 포함)해 폭염환자 발생에 대응한다. 아울러, 구급출동 등으로 관할 내 폭염구급대가 없는 경우를 대비하여 펌뷸런스 94대에도 폭염 구급장비를 갖춰 온열질환자가 신속하게 초기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상시 출동 대기한다.구급상황관리센터(119신고)에서는 구급상황관리사가 근무하면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증상과 응급처치 방법, 치료 가능한 병원을 안내하여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지난해 경남소방본부에 신고 된 온열질환자는 총 102명으로 병원 이송 98명, 미이송(현장처치)이 4명으로 집계되었고 이 중
경기도, 올해 566만속 생산으로 320억원 소득 올려안산시 245만속(124억), 화성시 321만속(196억)최근 5년간 김 작황 중 올해가 최고 소득(4억4400만원/1인당)경기도의 2017년산 역대 최대성과를 기록하면서 어업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안산시와 화성시의 1,689㏊ 규모 김양식 어장 31,774책(1책=2.2m×40m)에서 지난해 9월부터 채묘를 해 금년 4월초까지 총 8개월간 양식을 했다.김양식 어업인은 안산시 화성시 총 72명(안산 35, 화성 37)으로 총 생산금액 320억원의 소득을 올려 1인당 4억4400만원의 어가당 총수입을 올렸다.올해 김생산량은 556만속(1속=100장)으로 지난해(320만속)보다 246만속이나 생산량이 증가했다.경기도는 ▲적기채묘와 초기 김 성장에 적합한 해황여건 조성 ▲한강·임진강 하구로부터 충분한 영양염류 공급 ▲다수확 품종인 수퍼김 종자 도입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이와 함께 경기도는 농어가 소득증대와 억대농부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NEXT 농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2020년까지 전국 2위의 김생산량을 목표로 김 양식 분야에 적극적인 지원 사업을 진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풀어가는 프로젝트 기반 과학교실 개교학부모들이 과학멘토로서 직접참여 경기도는 지난 27일 경기도 과학멘토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한국나노기술원(원장 이대훈) 나노드림 정기과학교실의 개교식을 개최했다.경기과학멘토사업은 도내 청소년들이 과학을 쉽게 접근하고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과학문화 저변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경기도의 과학기술의 거점인 광교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한국나노기술원은 2015년부터 사업 참여 중에 있다.정기과학교실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풀어가는 교육을 목표로 기존 일회성으로 끝나는 교육과는 다르게 5월 27일 개교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2~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학생은 소속 학교장이 추천한 도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총 66명이 선발되었다.선발된 66명의 학생들은 나노과학기술을 이해하고 원활한 협업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기본공통과정을 수료한 후, 5명 내외의 모둠으로 나뉘어 모둠별로 프로젝트를 기획・수행하고 결과물을 제출하게 된다.특히 학부모들 중 희망자는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거나 과학멘토로서 교육에 직접참가하게 된다.
러시아 시베리아 식품협회 방한단, 25일 경기도 방문러시아 제과기업과 도내 기업 매칭세미나 개최시베리아 식품협회, 아시아 진출 첫 거점으로 유럽비즈니스센터 입주 결정러시아 시베리아 식품가공기업이 한국 진출을 추진한다.경기도는 25일 시베리아 지역의 식품협회 기업대표단과 블라지미르 체르노프(Владимир Чернов) 케메로보주 제 1부지사가 경기도를 방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상일 경기도 국제관계대사와 면담 후 유럽비즈니스센터에서 협회와 협력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과 기업매칭 세미나도 개최했다.경기도와 경기FTA활용지원센터가 도내 기업을 발굴한 결과 도내 식품, 포장, 유통 기업 12개 업체가 참석해 1:1 상담회도 가졌다.시베리아 식품협회는 케메로보주에서 지원을 받아 빵, 케이크, 과자 등 제과부문의 8개 식품 제조사들이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됐다.지난 2016년 해외 진출을 기획하면서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지난 3월 러시아 투자유치 실무단과 면담을 통해 후속으로 이번 방한을 추진하게 됐다.경기도 관계자는 식품협회가 당초 러시아 제품의 한국 수출만을 추진했으나, 경기도의 도내 기업과의 협력 제안을 긍
경기도 민관합동 관광홍보사절단 구성(36명).5.28~6.2까지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방문 경기도 관광홍보로드쇼 개최현지 주요 여행사 초청 B2B 상담회 개최, 우호교류의 밤 개최베트남 유명 연예인 경기관광 홍보 대사 위촉드라마 촬영지, 테마파크, 스키장 등 베트남 선호 관광자원 집중 홍보경기도가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지자체 최초로 베트남에서 대규모 민관합동 관광홍보 로드쇼를 개최한다.경기도는 경기관광공사, 도내 시·군 및 관광업계와 합동으로 36명의 관광홍보사절단을 구성,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공동으로 28일부터 6월 2일까지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호치민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베트남은 2016년 전년대비 54.5% 성장을 기록하며 방한 외래객 성장률 2위를 차지하는 등 관광객 유치 잠재성이 높은 국가다. 경기도는 중국인 방한객 감소에 따른 해외 신규 지역 개척과 시장 다변화를 위해 이번 베트남 로드쇼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경기도 관광홍보사절단은 방문기간 동안 현지 여행사와 B2B 상담회, 우호교류의 밤 행사 등을 개최하며 협력관계를 다지고, 경기도의 드라마 촬영지, 테마파크, 스키장, 숙박시설, DIY체험 등 베트남 관광객이
도, 25일부터 불공정거래상담센터 두 곳에 노무사 배치제1회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4.13) 시 논의된 「체불임금 해소 등 근로 권익 보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道 후속조치 임금체불, 최저임금 미만 지급 등 각종 노동권익 피해 상담 및 구제 지원법적검토 및 증거자료 수집 등 법적절차 지원. 고발까지 추진 임금체불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내 근로자는 올해 5월부터 경기도 불공정거래상담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노무상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경기도는 5월 25일부터 수원 소재 경기도 불공정거래상담센터와 고양 소재 경기북부 불공정거래상담센터 두 곳에 ‘노무사’를 배치해 도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노동권익 침해 신고 접수 및 상담을 개시한다.도의 이번 조치는 지난 4월 13일 열린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논의됐던 ‘체불임금 해소 등 근로권익 보호 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당시 협의회에서는 고의·조직적 체불에 대해 명확한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또 다른 근로자가 같은 형태의 임금체불을 겪는 등 피해의 반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는 도 차원에서의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 됐었다.불공정거래상담센터 두 곳에 배치된 노무사들은 앞으
2017 경기 청소년 교복모델 선발행사 5월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4월 17일부터 5월 11일 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대상 예선 접수경기도 중·고등학교 학생 289명 참여. 워킹심사 대상 120명 선발양주, 고양, 수원, 성남에서 권역별 10명씩 40명 입상자 선발상위 입상자 16명에게 카탈로그 모델 및 교복 패션쇼 참가기회 부여착한교복 홍보 및 도내 섬유산업 동반 성장 도모경기도가 ‘착한교복’을 널리 알릴 청소년 모델을 선발한다. 경기도는 올해 첫 ‘2017 경기 청소년 교복모델 선발대회 및 체험행사’를 오는 5월 27일 오후 1시부터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교육연정 1호사업인 ‘착한교복’을 대표할 청소년 모델을 선발, 착한교복을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도는 이에 앞서 4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모집공고를 실시한 결과 총 289명의 중·고등학생이 접수했으며, 이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권역별(동북, 서북, 서남, 동남) 30명씩 총 120명(남 60명, 여 60명)을 선발했다.도는 5월 27일부터 동북, 서북, 서남, 동남권을 순회하며 2차
특허출원 2건, 특허등록 2건 경기도 가공업체 7곳에 기술이전2020년 5월31일까지 제조기술 및 상품화 컨설팅 지원경기 농산물 소비 및 농가 소득 증대 기여할 수 있는 연구‧기술 보급노력경기도농업기술원은 23일 경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도 관내 7개 업체에 농식품가공기술 3건을 기술이전했다.이번 농식품개발 기술이전 계약식은 이날 오전 농업기술원 본관에서 김순재 농업기술원장과 세준푸드(광주), 올고진(가평), 그린맥스(양평), 김포농식품(김포), 술샘(용인), 술아원(여주), 한희순갤러리(연천) 등 7개 업체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농기원은 이번 계약식을 통해 ▲숙취해소능이 있는 쌀음료 제조(2업체) ▲밀가루 음식 섭취 후 소화 장애를 줄이기 위한 쌀면용 프리믹스 및 쌀면 제조방법(2업체) ▲향미증진 양조용 효모 및 이를 이용해 제조한 발효주(3업체) 등 3개 특허출원 및 등록한 기술을 이전한다.기술이전을 받은 7개 업체는 지난 2월 기술사업설명회를 개최해 4월에 기술이전 공고 및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오는 2020년 5월 31일까지 제조기술 및 상품화 컨설팅을 지원받을 예정이다.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업회사법인 등 농식품
친환경농산물 인증비용의 60% 지원 12월까지 농가 또는 농경지소재지 시․군에서 접수받아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 중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다면 경기도의 ‘친환경농산물인증확대사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친환경농산물인증확대사업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추구하는 사업이다.경기도는 2017년 친환경인증확대사업의 일환으로 농업인에게 인증에 소요되는 수수료(신청비, 출장비, 심사관리비 등) 및 검사비(잔류농약, 토양, 수질 등) 등 총사업비 17억원의 60%를 지원하고 있다.경기도내 농경지를 경작하고, 유기·무농약 친환경농산물인증을 받은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인증 검사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친환경농산물인증을 받은 후 인증서사본, 통장사본, 인증에 소요된 비용 영수증을 첨부해 주소지 또는 농경지가 소재한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한편, 경기도는 친환경인증확대사업을 통해 지난 2016년 2,766건을 지원했으며, 건당 23만1000원의 농가부담을 경감했다. 인증면적은 5.024㏊로 전년(4,744㏊) 대비 5.0% 증가했다.
2016년까지 탄도 준설토 투기장 조성 및 전곡항 부잔교 설치 완료준설토 378천㎥수용 및 부잔교주변 어선 상시 접안가능2017년부터 풍도, 탄도, 대명, 제부항의 어항기반시설 확충 추진경기도는 깨끗하고 안전한 어항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NEXT 농정 추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NEXT 농정 추진사업의 주요개발계획은 경기도지사가 지정하는 지방어항 5개소(풍도, 탄도, 전곡, 제부, 대명항)에 총 365억원을 투자해 ▲부잔교 설치 ▲어항시설 보강 및 정비공사 등을 추진하는 것이다. 기간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다.2014년부터 2016년까지 220억원을 투자해 탄도항 준설토 투기장을 조성, 어항 및 마리나 개발 사업시 발생하는 준설토의 적합한 처리를 가능하게 했다. 준설토 투기 후 조성되는 토지 8만1,000㎡는 어항배후부지, 수변공원 등 해양친수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또한 2016년에 25억원을 투자해 전곡항에 부잔교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어선접안시설이 확충되면서 어업인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됐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추진 중인 풍도항 보강공사가 금년 10월 준공되면 태풍 및 강풍 등 자연재해시 어선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
경기도 신청사 설계 친환경 건축 인증 잇달아 획득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예비인증)‘1+등급’및 녹색건축물(예비인증) ‘최우수’등급 획득전체 에너지 공급원의 18.5%를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6월 착공을 앞둔 경기도 신청사가 설계단계부터 친환경 건축 인증을 잇달아 획득하면서 신청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2일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설계가 완료된 경기도 신청사는 최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예비인증 ‘1+’등급(‘17.4.13,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 녹색건축물 예비인증 ‘최우수’등급(‘17.4.24, 한국생산성본부)을 획득했다.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은 국토교통부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시행하는 인증제도로 에너지성능이 높은 건축물에 부여한다. 도 신청사의 경우 ‘공공기관의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1등급이상을 취득해야 하지만 이 보다 한 단계 높은 1+등급을 받았다.녹색건축물 인증제 역시 국토교통부가 자원절약형, 자연친화적 건축물에 시행하는 인증으로 1등급부터 4등급까지 있다. 도 신청사는 이중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도는 신청사 설계에서 전체 에너지 공급원 가운데 18.5%를 태양광, 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