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정하는 ‘2017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평생학습도시는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사업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여 공모를 통해 평생학습 비전과 인프라가 우수한 도시를 선정하게 되며, 올해는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전국 24개 도시 중에서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밀양시를 포함한 10개 도시를 선정했다. 6월 3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최한 최종 발표심사에서 밀양시는 박일호 시장이 직접 발표에 참여하여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대한 기관장의 강한 의지를 보여 높은 평가를 얻었다. 밀양시는 그동안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밀양, 평생학습의 심장을 뛰게 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평생학습으로 펼치고, 하나되어, 이어가는 힘찬 밀양’이라는 장기적인 비전을 세우고 밀양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평생학습 전담조직을 신설,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등 평생학습의 기반을 조성해 왔으며, 지난 3월에는 밀양시의회(의장 황인구)에서도 밀양시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적극적인
가야왕도의 새로운 비상(飛上)”이라는 주제로 2017년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5일간 대성동고분군과 수릉원, 가야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 「제41회 가야문화축제」에 대한 평가결과 및 발전방안 보고회가지난 26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축제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올해 가야문화축제 행사 기간동안 운영된 프로그램은 공식행사 등 7개 분야 47개 프로그램으로 대표프로그램 개발 및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보고회는 제41회 가야문화축제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로 평가용역을 담당한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평가결과 보고서를 중심으로 안동대학교 사학과 태지호 교수가 발표하였으며, 축제 전반의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 효과 및 문제점 분석, 방문객 인터뷰 결과 등을 보고하며,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축제의 문화적, 예술적 가치를 재검토하여 향후 축제의 발전방안과 미래의 비전도 제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제41회 가야문화축제는 가야문화와 관련성이 깊은 특성화된 프로그램들을 신성하여 이전의 축제 그리고 다른 지역의 축제들과 차별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했으며, 향후 가야문화축제는 특성화된
김해시는 제22회 환경의 날(6.5)을 기념하고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5회 『지구사랑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를 지난 27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대회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증진과 실천 교육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김해시 기후변화 홍보체험관』에서 실시하였으며,행사는 김해시 및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김해시지부가 주관하여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300여명이 참가했다.작품 주제는 『내가 그린(Green) 지구 지키기』상상화 그리기로 정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어린이 눈높이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며 도화지에 담았다.또한 행사 참가자를 위해 진행한『김해시 기후변화 홍보체험관』관람, 만들기 체험, 환경영화 상영, 키오스크(정보전달 시스템)를 통한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심사결과는 6. 13.(화) 15:00 기후변화 홍보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우수 참가자에 대하여는 김해시장상 3명, 김해교육지원청장상 6명 등 총 39명에게 시상한다.김해시는 “이번 행사가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밀양시 이․통장 185명을 대상으로 지역민방위대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재난 및 재해 등 민방위 사태시 지역민들의 대피와 통제, 응급방재와 복구 등 지역민방위대장으로서의 역할,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사드 배치 등 국가안보 위기 인식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인사말에서 “평시에는 마을의 대표자인 이․통장으로 행정의 보조역할을 수행함에 항상 감사드리며,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유사시 지역민방위 대장으로서 진정한 리더십으로 우리시의 재난극복과 지역안전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밀양시는 지역민방위대장 특별교육을 시작으로 16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민방위 1~4년차 대원인 지역민방위대원, 직장민방위대원과 기술지원민방위대원 등 2,191명을 대상으로 민방위집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대원 거주지를 중심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 시청 민방위교육장, 시청 대강당 등 7곳에서 운영하며 특히 평일 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대원을 고려하여 평일 야간교육과 주말교육을 각각 1회 실시하여 민방위대원의 교육편의 및 참석률을 높일 예정이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역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사랑나눔 체험(자조)교실을 지난 12일 보건소 별관 2층 보건교육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지역 재가 암환자의 심신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및 만남을 통한 정보교류 등을 위한 체험교실로 ‘한방샴푸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시민은 “유기농 재료를 이용해 샴푸를 만드는 과정에서 재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만들어 보니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게 되는 용품들이 소중하게 여겨진다.“며, ”신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암환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힐링프로그램이 긍정적 삶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재가암환자 힐링프로그램은 요가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가 소진된 암환자에게 심신이완 및 안정을 도와 질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밀양시지부(지부장 유종기)는 10일 아랑무료급식소와 함께 관내독거노인 70여명에게 한우국밥 나눔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자체 조성한 한우 자조금으로 추진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추진 중이다. 한우협회는 설‧추석 나눔행사와 청소년 한우 맛체험(15개교), 사랑의 한우국밥나눔, 아리랑대축제 무료시식회 등 한우의 맛과 품질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밀양시 보건소는 밀양시청 전직원(기간제 포함)을 대상으로 보건소 별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구강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강건강관리 교육은 실과별로 나누어 총44회 실시하며, 바쁜 일상으로 구강건강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시청 직원들에게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기초지식, 구강질환별 예방법 및 치간 칫솔, 치실 등 구강관리용품 사용법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도 하며, 개인별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평소 구강건강관리에 관심은 있었지만 올바른 구강건강정보를 접할 기회의 부족으로 관리가 소홀했다.”며, “구강건강은 올바른 예방법으로 충분히 지킬 수 있다는 구강정보를 온 가족이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성인 구강보건교육이 가족구성원 교육으로 이어져 보다 효과적인 교육 기회 제공이 된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직장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밀양시는 관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해 혈액검사 11종 및 안과(눈) 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눈 합병증 검사는 보건소에서 발급한 눈 합병증 검사 쿠폰을 지참해 지정안과를 방문하여 검사 받으면 되며, 지정안과는 김보영 안과, 우안과, 삼성안과, 한빛안과 의원 4개소이다. 혈액검사는 정확한 검사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공복 8시간을 유지해야하며 검사는 보건소 2층 병리검사실에서 연중 시행하고 있다. 검사항목은 간 기능 검사와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신장 기능검사와 소변검사 등이 포함된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자각증상이 없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방치해 두면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정기적인 합병증 검사로 조기 발견하고 치료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검사 관련 문의는 밀양시보건소 방문보건담당(055-359-7047)으로 하면 된다.
밀양시는 지난 4월 24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미리벌클럽을 비롯한 지역 내 7개 클럽 43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시청 배드민턴 팀 선수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클럽 순회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한 이 순회특강은 시청 소속 배드민턴팀 선수들이 각 클럽을 방문하여 동호인과의 친선 게임, 원포인트 레슨 등을 통해 자세 교정 등 고급기술을 익힐 수 있어 해마다 클럽회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번 클럽 순회특강을 통해 엘리트 선수들과 생활체육 클럽이 서로 어울려 함께 발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난 해 준공된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을 많은 클럽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배드민턴 동호인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3월, 2개 농공단지 기업애로 30건 해결․처리함안 용정지구 공장등록 문제해결로 5년간 제한되었던 재산권행사와 영업상 불이익 일거에 해소외국인 고용허가제 및 오폐수 처리 관련 제도개선 과제 발굴 경남도는 지난달 23일과 29일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이 함안 칠원용산농공단지와 밀양 초동특별농공단지를 찾아 입주기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와 시․군,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기업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함안 칠원용산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은 인근 용산일반산업단지의 비산먼지 유입차단과 단지 입구 주차장 설치, 차선도색 등을, 함안군 용정제1지구 입주기업들은 공장등록, 상수도와 가로등 연결문제 등을 건의했다. 밀양 초동특별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은 단지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설치, 가로수 정비․식재, 가로등 LED교체 등을 애로사항으로 들었다. 현장기동반은 단지별 주요 건의사항 중 용산농공단지의 비산먼지 유입차단을 위해서 시공사와 협의하여 가림막을 설치하고, 단지 내 주차장 설치, 차선도색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하기로 했다. 특히, 용정제1
밀양시 산외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용숙)는 지난 31일 산외면 회의실에서 응급처치 교육과 함께 종남산 등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기관인 국제응급구조 E.F.R (Emergency first response) 교육센터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제세동기(AED)를 활용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직접 실습도 했다. 이용숙 회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응급처리 방법을 익혀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생활개선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 후에는 종남산 등반대회를 가져 깨끗한 환경을 위한 환경정비활동 및 회원 간의 정보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범 산외면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어느 단체보다 모범적인 지역사회 리더로 활약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의 성과 거양을 위해 노력한 결과 경상남도 18개 시․군 중 시부에서 일등으로 출산대비 신청률 100%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경남도내 평균 89.4%)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이제까지 출산서비스를 받기 위해 복잡했던 서류, 여러 곳을 방문하여 신청하던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고객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양육수당, 출산장려금, 출산지원금, 출산진료비, 전기․가스요금 경감, 해산급여, 여성장애인 출산비용지원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밀양시는 출생신고 시 1번의 통합 신청으로 적시 서비스 수혜, 구비서류 간소화, 시간과 비용의 절감, 수혜 누락 방지 등 기대이상으로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밝혔다. 이명현 민원지적과장은 “출산서비스의 더 나은 성과거양을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등 자체노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출산서비스 발굴 및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상남면(면장 이만재)은 지난 29일 자매결연도시인 연산9동을 방문해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상남면장과 면정자문위원장, 이장협의회장 등 10여명의 상남면 단체장들이 방문하여 도‧농 교류를 통한 행정적, 문화적 상호발전 교류를 협의했다. 상남면은 연산9동과 2015년 12월 12일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농산물직거래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는 연산9동 주민센터 및 부녀회 회원들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상남면에서 직접 생산한 딸기와 각종 농산물을 판매하여 200만 원 상당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 상남면은 딸기를 주문받고 신속한 물량확보로 연산9동과 연제구청에 직접 배송하는 등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자매도시 부녀회와 직원들은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이만재 상남면장은 농산물 홍보를 위해 맛보기용으로 가져간 고추, 딸기 등을 전달하며 “우리지역 농산물을 믿고 많이 주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매결연으로 상호발전하는 교류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양산시보건소는 저출산 극복과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양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4월 영유아・임산부를 대상으로 각종 건강교실을 개강한다. 베이비 마사지 등의 내용으로 구성 된 영유아 건강교실과(『엄마랑 아가랑 쓰담쓰담 마사지, 씰룩씰룩 댄스』), 요가 및 체조로 구성된 임산부 건강교실(『뱃속 아기와 함께 춤을~』)은 총 6기수 운영으로, 기수별 4주 프로그램이며 4월~10월(혹서기 제외)까지 매주 금요일 14시에 진행된다.또한 모유수유와 구강관리 및 산후 우울증 교육으로 구성 된 모유수유클리닉(『엄마 젖을 먹어요~』)은 매월 넷째주 목요일 14시에 진행되며 1회성 교육이다.특히 올해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임산부 요가 교실’등 프로그램을 새 단장한 만큼 시민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남순 보건소장 직무대리는 보건소의 다양한 출산과 육아 관련 프로그램 운영으로 모자와 영유아 건강증진 도모 및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양산시보건소(보건사업과 출산장려담당)를 방문하거나 전화(392-5116)로 접수 가능하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및 일반시민 4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을 초빙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