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일)는 9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초동면 이장․새마을 부녀회원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성폭력․가정폭력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마을대표를 중심으로 폭력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안전한 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성폭력 없는 우리동네 만들기’라는 주제로 경남성교육센터 신강숙 소장을 초빙해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발생하는 성폭력․가정폭력 사례와 타 지역의 사례를 소개하고, 성폭력․가정폭력의 대처요령과 피해자 구제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김종일 초동면장은 “이번 교육으로 마을 대표자들이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안전한 마을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서 노력하기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최근 가뭄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산내면을 찾아 가뭄극복에 지친 농민들을 위로하고 어르신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방문에서 박일호 시장은 사과농장 등 가뭄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으며, 경로당을 찾은 자리에서는 일일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등 안부를 묻기도 했다. 한편 농민들과 어르신들은 폭염 속에서도 산내면을 찾아준 박일호 시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힘들지만 슬기롭게 가뭄을 극복할 것을 다짐했다.
밀양시 박석제 부시장은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4일, 밀양댐 등 상수도 시설물을 방문하여 용수확보 현황 및 가뭄대책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밀양지역의 강수량은 297mm로 지난해 781mm 대비 38%에 불과하고, 밀양·양산·창녕 3개 시·군의 식수원인 밀양댐 저수율도 43.6%(예년대비 69.5%)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박석제 부시장은 지방 및 광역상수도 공급시설인 교동정수장과 K-water 밀양권관리단을 대상으로 가뭄상황과 대책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장기 가뭄에 따른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그간 밀양시는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K-water 밀양권관리단과 가뭄대책회의 개최 및 협업기관 간 공조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에 있다. 현재 밀양댐의 재난대응 단계는 ‘관심’ 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가뭄 지속 시 8월 중 ‘주의’ 단계에 도달할 전망에 있어 밀양시는 생·공업용수 확보를 위해 지난 7월 21일부터 농업용수 일부를 감량했다. 또한, 지방상수도와 마을별 소규모수도시설의 안정적인 수원 확보를 위하여 가물막이 정비 및 지하수 관정개발 등 가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4일,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남밀양 IC에서 지역주민 및 밀양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25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밀양시 안전재난관리과와 국민현장관찰단, 상남면 행정복지센터, 상남면 주부민방위기동대,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여름철 물놀이 방문차량이 많이 드나드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남밀양 IC에서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전단지와 물티슈를 직접 배부하며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관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강화하여 8월말까지 단 한건의 인명사고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현재 7월부터 8월까지 물놀이 지역 39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00명을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피서객이 많은 7월 15일 부터 8월 15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여 본청 직원과 119수상구조대 및 주부민방위기동대를 추가 배치하여 인명사고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해시는 일자리 확대 및 고용촉진을 위한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김해시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창의적인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일자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공모의 주제는 김해시에서 추진 가능한 일자리창출 아이디어로 ▶청년․여성․노인일자리 ▶사회적경제 일자리 ▶관광산업 ▶첨단사업 유치 ▶농촌지역 활성화 분야의 5개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모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로 김해시 일자리창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김해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및 제안서를 작성하여 일자리정책과로 직접 방문접수, 우편접수 또는 이메일(sgubgwa@korea.kr)제출이 가능하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제안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1차 예비심사 및 실효성, 창의성, 효과성,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2차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며, 최우상 1명 300만원, 우수상 2명 각 100만원, 장려상 3명 각50만원, 노력상 1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일자리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오는 8월부터 ‘밀양청년 2000 채움공제’ 제도 시행에 따라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8일, 밀양상공회의소(회장 이홍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밀양시는 밀양지역 거주 청년들에게 희망을, 중소기업에는 인력난 해소, 밀양시에는 인구증가를 가져와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양 청년 2000 채움공제’는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과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참여자격은 밀양시 관내 소재 상시근로 5인 이상 중소(견)기업에 정규직 취업자로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당시 밀양시에 주소를 둔 만 15세~34세 이하의 청년이다. 지원혜택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가 2년 만기시1200만 원으로 이에 1년을 더 근무한 청년근로자에게 밀양시가 800만 원을 더하여 3년간 근로 유지를 하면 2,000만 원을 지원한다.밀양 청년 2000 채움공제 가입절차는 다음과 같다.공제가입약정체결지원금 적립근로계약 체결,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밀양청년 2000 약정체결(청년내일체움공제가입 후 1개월내)청년:매월 자기 부담금 납부기업:1,6,12,18,24개월에운영기관에 적립 만기공제금 지급밀양시 지원금 지
경남 밀양시 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주관한 ‘2017 밀양아리랑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7월 22일~23일 양일간 밀양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지난 해 배드민턴 경기장 준공 이후 밀양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로 전국 635개 팀 1,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23일 열린 개회식 행사에는 밀양시 박석제 부시장을 비롯하여 밀양시 의회 황인구 의장과 시의원, 김영진 경남배드민턴 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함께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밀양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밀양 요넥스코리아 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봄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을 시작으로 배드민턴 메카 도시답게 2018년에도 각종 배드민턴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어려운 국제무역환경 속에서도 밀양시의 우수한 농산물 수출을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일본 나가노현 스와시 소재 식품도매 회사인 고이즈미 사다지로 대표와 국내 수출바이어 등 5명을 밀양시농업기술센터로 초청해 밀양시 우수 농산가공품에 대한 수출 상담을 통해 수출 성과를 이뤘다. 이번 수출 상담을 통하여 일본의 고이즈미 사다지로사는 밀양소재 쑥 전문 가공업체인 참그린농산(대표 진환규)의 가공 쑥제품 8톤(시가 7200만 원 상당)을 수입하기로 잠정 결정했으며, 그 외 밀양시 우수 농산가공품인 장아찌류, 장류에 대해서도 일일이 살펴보고 많은 관심을 가졌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수출 상담에서 시의 농산가공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구매결정권을 갖고 있는 대표가 직접 방문함으로써 대일 수출의 길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에 지난해 도민행복주택 10호에 이어 13호가 탄생했다.시는 지난 4월 도민행복주택지원사업 대상자로 하남읍의 홀로어르신 최00(75세)씨를 추천, 주택 리모델링을 시행하여 21일 경상남도 신정민 건축과장과 건축 재능기부를 해 준 덕진종합건설(주) 이희성 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준공 기념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도민행복주택사업은 경상남도에서 2013년부터 주택건설업체와 LH공사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가구당 3300만 원이 지원되는 주택 리모델링 사업이며, 매년 3가구씩 진행하여 2017년까지 15가구를 지원했다. 오늘 현판제막식에서 홀로어르신 최00은 “다리가 아파 오르내리기 불편하고 추워서 겨울나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집을 고쳐주어 감사하다. 좋은 집에서 오래오래 살아야겠다.“며 흐뭇해 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거약자 및 저소득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단장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하영삼)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난 20일, 자율방범대(대장 추완종)와 지역 내 ‘주요 유원지 책임관리제’ 발대식을 가졌다. 단장면 자율방범대는 7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37일간 관광객이 많이 찾는 단장숲 등 지역의 주요 유원지 4개소를 중점적으로 대원 16명이 5개조로 나누어 주3회 이상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 오물투기 등 행락철 무질서 행위 점검, 내방객 주요 불편사항 확인 및 신속 조치로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행락철 보내기에 일조할 계획이다. 하영삼 단장면장은 “앞으로도 기관단체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여 다시 찾고 싶은 단장면, 밀양 발전의 중심 단장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김해신공항의 소음문제 대책 마련을 위한 대토론회가 7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관계기관, 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큰 관심 속에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해시(시장 허성곤), 민홍철․김경수 국회의원, 김해시 신공항 대책 민관협의회과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지자체․유관기관 관계자, 도․시의원, 시민단체,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토론회는 국토교통부 주종완 과장의 “김해신공항 건설 추진현황” 및 경남발전연구원 마상열 연구위원의 “김해공항 확장 관련 김해지역 항공기 소음영향 예측”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열띤 토론회의 포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ADPi(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가 예상한 신공항 소음영향 피해주민 870가구에 대해서는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소음영향을 면밀히 조사하여 소음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설명회 및 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의견 등을 충분히 수렴해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해시가 수립 중인 공항복합도시 ‘골든 에어로폴리스’ 계획에 대해서도 경남도와 김해시와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신공항 24시간 운영에 대하여는 공항 인접지역 주민과의 사전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며, 3.8km 활주로 길이
폐선된 기차터널이 테마파크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 무월산에 있는 옛 경부선 철길 터널이 6월 28일 '빛의 트윈터널‘로 탄생해 밀양시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했다. 트윈터널은 밀양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협조 아래 폐선된 터널이 국내 최초 ‘캐릭터 빛의 테마파크’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트윈터널에는 60여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국내 최초로 캐릭터를 활용한 빛의 콘텐츠 터널 개발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꾸며져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될 것이다. 트윈터널은 총길이 900m(상행 457m, 하행 443m)의 규모로 프린세스캐슬, 밤하늘 우주드래곤, 사랑의 약속, 요정의 숲, 카툰갤러리, 사계절 카페, 꽃터널 포토존, 용궁캐슬, 물고기나라, 바다속 친구, 빛의 요정터널로 구성돼 있다. 지금까지 폐선된 철로의 터널은 대부분 와인터널로 만들어져 비슷한 유형의 관광지로 개발 되었지만 삼랑진 트윈터널은 밀양의 역사를 스토리텔링화하여 다양한 캐릭터와 이야기가 담긴 공간으로 재창조됐다. 트윈터널은 과거 경제 발전의 요충지로 조선시대 고종이 직접 명령하여 철도와 터널을 만든 곳이다. KTX가 운행하기 전까지 기차가 운행되었으며 그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와 과제 발굴보고를 겸하여 규제개혁 제고방안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간부공무원의 규제개혁 실천의지와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숨은 규제 발굴로 시민과 소통하여 규제개혁 우수 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부서별 추진보고에서는 △찾아가는 규제해소 현장기동반, △기업규제 상담관제, △온‧오프라인 규제상담실 운영, △우수 부서‧직원 인센티브제도 활성화, △BSC 성과관리 포함, △규제개혁으로 시민과 기업체 체감도 향상, △규제개혁 사례 발표회, △업무소통을 위한 토론의 날 운영 등 총 60여 가지의 추진계획이 나왔다. 특히, 새 정부의 개혁의지에 발맞추어 과감한 규제개혁을 추진함과 동시에 모든 규제를 기본적으로 네거티브 방식을 도입하며, 기업과 시민의 애로 해소로 행정서비스 체감도를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부서별 과제 발굴보고에서는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발급 개선, △공장설립 승인자의 창업사업계획 승인 승계 완화,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검사제도 개선,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기준 완화, △산업단지 내 폐수배출시설 설치 제한 대상시설 규제완화, △ 맞춤형 농기계 기종
BNK경남은행 밀양지점(지점장 정용언)은 26일, 밀양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풍기 60대(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BNK경남은행 밀양지점은 지역사회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금융기관으로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밀양시 이웃돕기에 쌀, 전기장판, 온누리 상품권 등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정용언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가져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에 일조하고 싶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일호 시장은 “정성담긴 성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BNK경남은행 밀양지점(지점장 정용언)은 26일, 밀양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풍기 60대(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BNK경남은행 밀양지점은 지역사회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금융기관으로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밀양시 이웃돕기에 쌀, 전기장판, 온누리 상품권 등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정용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우리 어르신 HAPPY! 썸머’ 사업을 운영한다. HAPPY 썸머사업은 일찍 찾아온 더위,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과 안전교육, 레크리에이션과 보건교육을 제공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목적으로 5개 동 경로당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폭염 피해예방’ 건강수칙과 통합건강증진 보건교육에는 폭염대비 요령을 기본으로 심뇌혈관 예방, 노인우울증 예방, 치매 예방, 신체활동, 영양금연, 절주 사업에 이르기 까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폭넓은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HAPPY! 썸머’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오명규 밀양시지부장이 나서 어르신들을 위한 신나고 확실한 스트레스 타파 시간을 가져 어르신들을 즐겁게 한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우리 어르신 HAPPY! 썸머’사업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