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7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밀양지역 환경보호단체 푸른밀양21과 함께 에코패밀리 프로젝트 ‘밀양생태탐험대’를 운영한다. 밀양생태탐험대’는 환경 교육의 일환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단위의 프로그램으로 밀양시의 우수한 생태환경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탐방함으로써 생태환경도시 밀양의 가치를 공유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9월 2일부터 12월 22일까지 10회 운영하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1가족이 참여하여 표충사 등산로 및 계곡, 미전천 늪지대, 추화산성, 호박소, 금시당 등 밀양의 우수한 생태환경자원을 구석구석 체험한다. 특히 탐방 장소마다 전문 생태해설사가 동행하여 지역 생태에 대해 재미있고 상세하게 설명하여 준다. 지난 2일 첫 수업에는 표충사 등산로 및 계곡 동식물을 탐사하여 숲과 계곡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생태 해설사로부터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해설을 들었다. 밀양생태탐험대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소 무심하게 지나쳤던 우리 밀양의 생태환경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다. 우리 아이와 함께 환경 보존의 중요성과 생태계의 가치를 공감하는 좋은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일, 상남면 연금리 연금체육공원에서 현재 밀양시에서 시행 중인 하수도정비사업 14곳 현장에 대하여 관 접합 시연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작업자들의 시공기술 전문화에 기여하고 하수관 오접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오수 완전 분류화와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시는 공공 하수처리시설에 유입되는 하수관거정비사업과 하수관거 및 소규모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의 적극적인 사업 시행을 위하여 최근 5년간 하수관거정비사업으로 해천 주변 등 10개 지구에 552억 4200만 원, 소규모 마을하수도정비사업으로 부북면 청운 등 7개 지구에 200억 7300만 원 등 총 753억 1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였으며, 올해는 하수관거정비사업으로 밀양 전통시장 일원의 내동지구 등 7곳, 소규모 마을하수도정비사업으로 삼랑진읍 임천마을(임천 7개리) 등 4곳, 하수도개량사업으로 팔풍마을 외 4곳에 사업진행 중이며 일부는 준공했다. 사업비 재원은 하수관거정비사업은 국비 70%, 수계기금 9%, 시비 21%이며, 마을하수도설치사업은 국비 70%, 도비 10.5%, 수계기금 9%, 시비 10.5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9월 16일 ~ 17일 이틀간 밀양시 가곡동체육공원, 상남면 양림간 앞 둔치 일원에서 제4회 항공레저스포츠 제전을 남부권 최초로 개최한다. 하늘을 향해! 미래를 향해!’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4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에는 모형항공기, 동력패러글라이딩, 경량항공기,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드론레이싱 등 6개 국토부장관배 대회를 비롯하여 밀양시장배 종이비행기대회도 열린다.F16비행시뮬레이터․4D패러글라이딩 시뮬레이터 체험, 모형항공기 제작 및 날리기, 열기구 계류비행 탑승 체험 등 20개 분야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무료 7개, 유료 14개)가 준비되어 있으며, 항공레저스포츠 관련 전시․판매, 항공관련 대학, 항공사, 한국항공협회 등이 참여해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개회식 축하공연에는 공군 군악대, 의장대 공연에 이어 가을하늘을 수놓을 화려한 블랙이글 에어쇼,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경량항공기 편대비행 등의 항공레저 행사가 펼쳐져 참여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제4회 항공레저스포츠 제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참가 선수는 물론 관람객들에게 아름다
밀양시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2시,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에서 관내 기업체 50개 업체, 구직자 500여명이 참석하는 ‘2017년 밀양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해 바로 채용하는 직접 참여업체와 간접참여 업체 등 50여개 기업체에서 200여명의 청년, 여성, 장년 등 다양한 계층에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 자격증 등을 지참해 채용박람회장을 방문하면 채용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는 물론 현장면접이 가능하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밀양시청 나노기업경제과 (☎055-359-5054)로 문의하면 된다.
밀양백중놀이보존회(회장 이용만)는 정유년 백중날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일부터 3일간 제37회 밀양 백중놀이 정기공연 및 제25회 영․호남(東西)전통문화교류 공연을 삼문동 밀양강 둔치에서 갖는다. 백중놀이 정기공연과 영․호남 전통문화(품앗이)교류 공연은 오랜 전통과 역사 속에서 민속놀이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영․호남 전통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84-2호 예천통명농요 공연과 정선아리랑, 진도아리랑 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61호인 은율탈춤, 국가무형문화재 제11-마호 임실필봉농악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밀양의 대표 무형문화재인 감내게줄당기기와 법흥상원놀이도 함께 공연하여 영․호남 전통문화의 백미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을 만든다. 3일 마지막 날은 메인 행사로 밀양백중놀이 공개발표회를 가지고 정유년 풍농기원 농신제 공연과 고동만들기, 특수악기 연주, 밀양아리랑 부르기, 들돌 들기 등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밀양백중놀이보존회(055-354-3767)와 밀양시 문화관광과 문화재 담당(055-359-5639)으로
밀양시 삼랑진읍 칠우회(회장 김태석)는 29일, 예취기 등 장비를 동원하여 삼랑진읍 임천출장소에서 용성마을 제방도로변 잡초와 잡목 등을 제거하여 한창 만발하는 백일홍 가꾸기에 나섰다.이날 20명의 칠우회원들은 마을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정서를 선물하기 위해 200본의 백일홍이 활짝 핀 1km 구간 경관을 가꾸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석 회장은 “지역 사회단체가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어 살맛나는 임천지역을 만드는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이강일 삼랑진읍장은 “칠우회는 지역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우리 지역의 자랑이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삼랑진읍을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라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송동호)은 8월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5회기로 나누어 김해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어린이집 보육교사 44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성학대예방 심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김해시 내 교육기관․돌봄시설 교사들이 아동학대 및 성학대에 노출되었을 경우 이를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학대사건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사전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아동학대․성학대를 발견 하는 것이 목표이다. 앞으로 어린이집연합회 법인·가정·민간분과 원장 및 보육교사에게도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명희 시민복지국장은 “보육 현장 최일선에서 고생이 많은 보육교사들에게 시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할 예정이며, 본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대응역량이 강화되어 김해시 내 아동학대 발견율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아동들의 인권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상반기에는 김해시 어린이집 원아 대상으로 성학대예방 인형극을 진행하였고, 하반기에는 신고의무자 직군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신청은 김해시 아동보호전문기관(T.055-322-1391)로 하면 된다.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 2017년 하반기 장학금 고등학생 77명, 대학생 29명에게 6천6백만원 지원! (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17년 장학금을 지난 2월 상반기 장학금으로 113명에게 7천5백만원을 지급한데 이어 하반기 장학금으로 고등학생 77명, 대학생 29명 등 총 106명에게 6천6백만원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장학금 지원 대상자는 관내 거주 우수고등학생 및 대학생들로 지난 1월 해당 고등학교 및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지원 금액은 일반고 연80만원, 특성화고 연60만원, 대학생 연300만원으로 상․하반기 나누어 지급되며, 타 장학금 중복지원금을 공제후 최종지원한다.특히 올해는 다문화 가정 및 장애인 학생을 포함하는 특별장학생 제도를 신설하여 보다 폭넓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장학사업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였다. 김해시인재육상장학재단 관계자는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 김해인재양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더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장학기금 확충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밀양시는 23일 오후 3시, 밀양시 한국수력원자력(주) 삼랑진양수발전소에서 2017년 을지연습 도 지정 실제훈련인‘삼랑진양수발전소 테러에 따른 방호 및 복합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조규일 서부부지사를 비롯하여 제39보병사단장, 경남지방경찰청장, 밀양시장,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실제훈련에는 제39보병사단 등 8개 기관 280명이 직접 훈련에 참여해 총 20종 100여 점의 장비가 동원됐다. 이번 훈련은 전국 방위산업체의 36%가 위치하고 있는 경남도의 특성을 고려하여 국가총력전 수행에 가장 필수적인 국가중요 기반시설에 대한 적 특수전부대 및 테러범의 공격에 대비하여 대처능력 향상 및 방호기능 강화를 통하여 물적‧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관‧군‧경 협조체제 구축으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훈련이다. 훈련은 훈련개요 설명에 이어 테러범 진압 및 폭발물 처리, 화생방 정찰 및 제독훈련, 군・경 합동 초동조치훈련, 유관기관 합동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훈련 등 복합재난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국민체감형 훈련으로 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시연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등이 실시하였다
양산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진행이 한층 가시화 되고 있다. 양산시가 2017년 4월에 신청한 양산도시철도 기본계획변경을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6일 승인 고시했다. 시는 지난 3월 23일 오전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양산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 공청회를 개최하였고, 시의회 의견청취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 후 지난 4월 12일 경남도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양산도시철도 기본계획변경을 신청하였다. 기본계획변경 승인으로 도시철도 노선연장이 12.51km에서 11.431km로 변경되고 106 및 107정거장 위치 등이 일부 조정됨으로써, 신기 및 북정지구 지역의 역세권 개발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 및 근로자들의 도시철도 접근성 향상, 교통 환승에 대한 편리성 등이 증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4개 공구 가운데 양산시청∼종합운동장(3공구-턴키공사) 구간은 지난 5월에 고려개발(주) 컨소시엄과 공사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올 하반기에 사업계획승인과 동시에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사전조사 및 현장점검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노포동~사송택지(1공구-턴키공사) 구간은 8월에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공사계약을 할 예정이며, 기타공사 구간인 2‧4공구의 실시설계도 같은 달에 완료될 예정이
밀양시 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창균)는 21일, 관내 맞춤형복지대상자에 재래식화장실용 좌변기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섰다. 선정된 세대는 맞춤형복지 사례관리대상자로 관내 재래식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 3세대로 이 중 2세대는 허리와 다리의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로노인 세대이며, 1세대는 어린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구 세대이다. 이들 세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세식화장실을 설치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저소득층이며, 거동이 불편하지만 외부에 떨어진 비위생적인 재래식화장실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 특히 야간에는 낙상의 위험이 크고 실내에서 이동식 변기를 사용하는 등 위생에도 문제가 있어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좌변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바깥에 있는 재래식화장실을 이용할 때마다 다리도 아프고 불편했는데 이제 편하게 앉아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한결 수월하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관장 김영호)이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아트체험, 연극, 음악 감상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진영썸머아트페스타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상남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7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으로 진영한빛도서관 상주단체인 (사)경남페스티벌앙상블(대표 문해주 교수)의 주관으로 진영한빛도서관에서 연극, 작품감상, 음악공연감상, 프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8월18일(금)부터 19일(토) 이틀간 진행된다. 경남페스티벌앙상블은 경남지역 젊고 유망 있는 연주가들을 중심으로 연주가들에게 보다 많은 연주 기회와 관객들에게는 흥미롭고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풍성한 편성과 클래식음악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공연을 하고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참신하고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7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경남지역 음악저변확대와 현 시대의 음악계의 한 획을 그을 단체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페스타는 첫날인 18일(금) 19시에 교류공연으로 극단 누리에의 “보이체크”연극으로 시작한다. 극단 누리에는 1997년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난 7월, 밀양대공원 내 시립박물관 앞에 수경시설을 조성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설치한 수경시설은 총면적 200㎡ 규모의 바닥분수로서 42개로 이뤄진 분수대에서 크고 작은 물줄기가 시원하게 치솟아 올라 분수대를 가로질러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자녀들과 함께 동심으로 빠져들기에 충분하다. 또한 그늘막 2동과 잔디쉼터도 조성하여 물놀이 중 햇볕을 피하여 그늘에서 잠깐의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특히 개장 이전에는 2회에 걸쳐 저류소 청소 및 수질 검사를 병행 실시하여 여름철 수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바닥분수 시설은 오는 9월 3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운영시간은 10:00~18:00로서 현재까지 500여명이 이용한 가운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번 수경시설과 아울러 대공원 내 볼거리, 즐길거리 시설을 확충하여 시민들이 다른 지역에 가지 않고 우리시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는 8월 10일 ~ 11일 회현동 골목길 변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양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2017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활성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성숙한 민주주의와 참다운 지방자치를 구현하고자 8.9~10일 양일간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되었으며‘청년, 도시와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민선6기 기초단체장 14,127개의 공약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도시재생, 지역문화 활성화 등 5개 분야에 걸쳐 지난 7월 10일 ~ 14일까지 공모를 실시하여 기초자치단체 132곳 325개 사례가 공모에 참여하였고,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발표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최우수(47), 우수(37)를 선정하였으며, 우리시는 공공도서관 인프라 확충으로 도서관 중심의 교육도시 기반 구축, 지역독서문화 조성과 소통의 장을 열어가는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역사회 교류 및 협력을 통한 독서진흥 시책 등을 추진하여“도서관 불모지에서 인구 33만, 도서관 60개, 독서회원 6만명 달성”이란 사례를 가지고 처음으로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나동연 시장은“이번 수상으로 지역 주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여 지역문화활성화 분야에서 인정을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