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설자원봉사자 900여명, 18일(일) 13시 서울시청에서 발대식 개최이어서 서울광장에서 거리 캠페인 진행하며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홍보시민 스스로 제설에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해 안전한 서울 만들기 서울시는 12월 18일 13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6-2017년 서울시 제설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갖고,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제설’을 다짐할 계획이다. 발대식 이후 서울광장으로 이동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포스터와 표어를 들고 거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20일부터 한 달간 모집한 서울시 제설자원봉사자는 청소년, 일반시민 등 총 900여명이다. 폭설에 대비해 매년 제설대책기간을 정하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의 총력을 기울여 온 서울시는 제설자원봉사자 발대식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시작한 거리 캠페인을 통해 시민 스스로 제설에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써왔다. 올해 역시, 제설장비가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수행해 눈으로 인한 서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제설’ 캠페인을 계획하였다. 발대식은 제설자원봉사자들의 선서를 비롯해, L
LG전자가 17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G-STAR) 2016’에서 최고의 게임 환경을 선보인다. LG전자는 360제곱미터(m2) 규모의 부스에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초경량 노트북 그램, 고성능 울트라 PC 등 게임에 최적화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존을 마련한다. 부스 중앙에는 가로 6.5m, 세로 3.6m의 초대형 전광판으로 게임 영상, 게임 정보 등을 보여주고, 다양한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34인치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모델명: 34UC79G)는 1초에 최대 144장의 화면을 보여줘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게 표현한다. 1미리세컨드 모드(1ms Motion Blur Reduction)는 빠르게 움직이는 슈팅 게임의 화면도 잔상 없이 표현한다. 또, 21:9 비율의 화면은 기존 16:9 화면비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양쪽 끝의 화면까지 보여줘 유리하다. 예를 들어 레이싱 게임을 즐길 때 양쪽 끝에서 추월을 시도하는 상대편을 미리 발견하고 대처할 수 있다. 그램 15는 15.6인치 대화면임에도 무게가 980g에 불과,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5인치대 노트북이다. 풀HD IPS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