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는 19일 오후 시청 2층 무등홀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한국자치행정학회와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날 토론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기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토론회는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주상현 전북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권, 현장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한 발제, 지정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 먼저 오병기 광주전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이 ‘광주전남 경제현황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서 “광주·전남의 지역경제 성장률이 2% 안팎에 머물고 있어 경제성장률 제고를 위해서는 미래성장 동력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고 밝히고 새로운 인구 유입을 위한 청년정책과 출산육아정책의 도입을 주문했다. ○ 아울러 신소재산업, 미래자동차산업 등 주력산업과 연계한 미래산업 육성 필요성과 기상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연차적 적응 계획 마련 등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임승빈 명지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주호 전 롯데건설기술연구원장,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 전광섭 호남대 교
○ 김치 종주도시 광주에서 ‘김치로 하나되는 세상’을 주제로 세계김치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2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김치축제는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에 위치한 ‘광주김치타운’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린다. 김치관련 경연, 전시, 체험, 판매, 문화행사 등 김치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보고,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김치 한마당이 펼쳐지는 것이다. ○ 무엇보다 올해 김치축제는 일반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예년 행사와 차별화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김치버무림 체험, 김치를 넣은 쿠키만들기, 모바일 사진 촬영대회, 관람객이 즉석 참여하는 ‘배추노래방’, 청소년 댄스경연 ‘소리치고 비비자’ 등 체험 콘텐츠를 풍부하게 준비했다. ○ 모든 김치 판매점에서는 시민들이 현장 택배신청을 통해 전국의 친지들에게 명품김치를 아이스박스 포장해 선물할 수 있다. 또한 김치시식코너에 꼬마 주먹밥이 준비돼 밥과 김치를 함께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 광주세계김치축제의 꽃은 단연 김치 최고수를 뽑는 ‘대한민국 김치 경연대회’다. 전국의 숨은 김치 명인을 발굴해 경연을 거쳐 대통령상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뿌리를 주재료로
○ 광주광역시는 지역 최대 종합식품박람회인 ‘제14회 광주국제식품전’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광주시 주최,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KOTRA 주관으로 열리는 ‘광주국제식품전’은 전시업계 최고 위상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전시협회(UFI)로부터 ‘UFI Approved Event’ 인증을 획득한 국제 수준의 식품 전문 전시회이다. ○ 올해는 ‘건강한 음식·간편한 식사’를 주제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포장, 가정간편식, 곤충식품, 기능성 식품 등 식품 산업 트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 특히 180여 개 업체가 42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농수축임산물, 가공식품, 지역특산물, 유기농 및 건강기능식품, 주류·음료, 커피·디저트, 가정간편식, 식품 가공·포장·급식기기, 위생·주방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 먼저 지난해에 이어 그리스 와인, 체코 맥주, 에콰도르 올리브오일, 러시아 디저트, 슬로바키아 전통식품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세계 각국의 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 기관·단체관과 수출상담회도 운영된다. 광주시와 대구시의 우수 식품업체 교류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달빛동맹특별관’을
○ 광주광역시의 혁신정책들이 정부혁신 현장 토론회에서 다양한 사례로 발표되는 등 크게 주목받고 있다.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 전남도가 공동 주최한 정부혁신 현장 토론회가 5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박병호 전남도행정부지사 등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이번 토론회는 ‘내가 경험한 정부혁신’이라는 주제의 생생토크와 광주·전남의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토론회에서는 ▲마을분쟁해결센터 ▲어린이보호구역표준모델 ▲ 무장애 남구 We 편한 세상 만들기 등 정부 혁신사업에 참여한 6명의 시민들이 정부혁신의 경험과 제언 등을 발표했다. ○ 지난 2015년 개소한 마을분쟁해결센터는 광주지방법원, 광주지방 법률단체들과 함께 주민간 생활분쟁을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토록 조정해 주민자치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은 광주 남구의 12개 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we 편한세상 만들기-편의시설 개선사업’으로 이동약자 이동권 향상에 역할을 하고 있다. ○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 개발
○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2시 정종제 행정부시장 주재로 2018년 지역안전지수 추진실적 점검 및 대책 보고회를 열고 2022년까지 안전 관련 사망자 수를 줄이는데 힘쓰기로 했다. ○ 이번 보고회에서는 화재, 교통,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등 지역안전지수 7개 지표의 분야별 사고현황을 점검·분석하고, 사망자 수와 사고발생건수 감축 방안을 논의했다. ○ 또한, 정부의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와 연계해 자살, 교통, 산업재해 분야에서 2022년까지 사망자 수를 절반 수준으로 감축키로 하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 이와 관련, 2016년 대비 2022년까지 자살은 339명에서 249명(△90명), 교통사고는 117명에서 54명(△63명), 산업재해는 30명에서 15명(△15명)으로 사망자수를 감축하기로 하고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이행실태를 상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자살 (2016년)339명→(2022)249명, 교통 (2016년)117명→(2022)54명, 산업재해 (2016)30명→(2022)15명 ○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민선7기 들어 광주를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 저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건설을 실현하기 위한 2대 정책방향으로 광주다움의 회복과 일자리를 제시했습니다. 광주만의 고유하고 독특함을 발굴해서 상품화 브랜드화 산업화 할 것을 수차례 강조했습니다. 오늘 그 주요 정책으로 광주김치의 세계화 관광 상품화를 제안합니다. ○ 맛있고 위생적인 김치에 대한 국내외 수요는 무궁무진합니다. 우리 광주는 이런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가장 좋은 여건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 김치는 미향 광주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배추, 염전 등 양질의 원․부재료와 솜씨 좋은 김치 명인 등 좋은 김치를 생산하기 위한 여건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 이 밖에, 2010년 개소한 과기정통부 산하 세계김치연구소가 우리 광주에 있고 올해로 25년째를 맞은 세계김치축제도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 세계김치축제 : ’18. 10.25.(목) ~ 28.(일) / 남구 김치타운○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 김치를 세계화·관광 상품화하기 위한 우리의 관심과 노력은 크게 부족했습니다. - 김치축제는 관광객을 유인하기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보이지 않고 개최지로서 김치타운의 시설과 접근성도 매우 미흡합니다. - 또한, 광주에 있는 16개 김치 제조업체는
○ 광주광역시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 신규·역점 시책을 발굴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우수사업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 ○ 광주시는 28일 이용섭 시장 주재로 ‘2019년 신규․역점시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실국별 핵심 추진 과제 57건을 보고했다. ○ 광주시는 민선7기 시정 중점 방향인 ‘좋은 일자리 창출’과 ‘광주다움의 회복’을 실현하기 위해 실국별로 민선7기 공약사항, 100대 국정과제, 시장 지시사항, 중앙 및 타 시도 우수사례 등을 참고해 신규시책 188건, 역점시책 237건 등 모두 425건의 시책을 발굴한 바 있다. ○ 이 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은 수정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주요업무계획 수립에 반영하게 된다. ○ 분야별 주요 사업을 보면 ▲경제․산업 분야 의료산업 활성화 기반구축, 친환경차 부품 인증지원센터 설립, 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 건립 등 7건 ▲ 복지․환경․문화 분야 희망 잡클래스, 미세먼지 회피·저감사업, 문화전당 연계 광주문화마을 조성 등 15건 ▲ 도시․교통․안전 분야 광주다운 도시계획 추진, 광주 송정역 광주다운 관문역사 조성, 광주 인프라 100년 프로젝트 추진 등 16건이다. ○ 또한 ▲ 혁신․소통․청렴
○ 광주광역시와 광주시교육청은 관내 초·중 전체 무상급식에 이어 내년부터는 고등학교 전체로 무상급식을 전면 확대키로 했다. ○ 광주시와 시교육청은 21일에 개최된 학교급식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 올해 학교무상급식 대상은 초․중 전체, 고 2․3학년으로, 고 1학년을 자녀로 둔 학부모는 식품비를 학교에 지불했지만 내년부터는 고 1학년을 포함한 전 학년 학생들이 무상으로 점심을 먹을 수 있게 된 것이다. ○ 광주시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고교 무상급식 확대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사회복지비 급증 등 재정여건을 고려해 확대 시기와 분담비율 등을 놓고 기관 간 협의를 벌인 끝에 광주시가 재정이 더 열악한 자치구의 분담률까지 부담하는 결단을 내려 결국 고교 무상급식 확대가 가능하게 됐다. ○ 이에 따라 내년 무상급식비 총예산 803억 중 시가 460억원, 자치구가 47억원, 교육청이 296억원을 각각 부담하기로 했다. ○ 이로써, 내년부터 광주시 관내 67개 학교 고교생 5만여 명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게 된다. 기존 무상급식 대상자인 초‧중학생 전체를 포함하면 18만6000여명이 지원을 받는 셈이다. ○ 무상급식을 포함한 광주시의 교육투자비(비법정전출금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4일 오전 시청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근무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을 뽑아 정책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 ‘청소년삶디자인센터’ 사업이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 광주시는 관련 전문가 또는 공무원 중심 평가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평가에 참여하고, 시민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민선6기 주요 정책 가운데 시민체감도가 높은 대상을 선정, 정책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제는 정책형성, 집행, 평가의 과정에서 정책적 지향과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지 진단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 지난해의 경우 7월부터 6개월간 정책영향평가 자문위원회와 관련 부서 회의 등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프린지페스티벌 ▲시민참여예산제 ▲청소년삶디자인센터 등 4개 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 평가는 정책수혜대상인 광주시민과 관련 분야 활동가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토대로 이뤄졌다. 설문에는 시민 381명과 전문가 55명이 참여했다. ○ 이번 평가에서 청소년삶디자인센터는 정책형성 92.3점, 집행 90.6점, 결과 94.7점 등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는 평가대상인 4개 사업 중 가장 높은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6월8일 서구 5․18기념문화관에서 개최하는 ‘제20회 광주광역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 이번 경연대회는 광주지역에 소재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15명 이상 30명 이하로 제한된다. ○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 www.young119.or.kr)에서 소방동요 135곡 중 원하는 노래를 골라 가까운 소방서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치부 1팀과 초등부 1팀은 오는 9월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대회에 광주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119소방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의의가 있다”며 “광주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 광주광역시는 16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 관련부서, 자치구, 공사공단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5일부터 추진된 국가안전대진단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기관별 안전진단 우수사례 전파, 애로사항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 청취와 남은 진단 기간 중점 추진해야 할 사항을 공유했다. ○ 특히,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에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 점검현장에 업무공백이 발생하거나, 점검의 소홀함이 초래되지 않도록 국가안전대진단을 내실있게 추진하라는 국무총리의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향후 시․도별 평가를 대비한 대책 등을 마련했다. ○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점검실명제, 민관합동 전수점검, 자체점검에 대한 확인점검 등 핵심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이행이 필요하다”며 “기관장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현장점검에도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끝>
○ 2007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에너지 석학 존번 미국 델라웨어대학 석좌교수가 광주시의 인권과 환경 정책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지금의 시대는 두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 존번 교수는 14일 오후 광주를 방문, 윤장현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인권에 취약한 사람들이 환경에서도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그만큼 인권과 환경은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며 “인권이 그렇듯, 신재생에너지 등 지속가능한 환경도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특히 존번 교수는 윤 시장을 통해 광주의 인권정책과 친환경자동차산업‧에너지신산업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신재생에너지를 연구하는 학자로서 광주의 여러 변화가 인권, 환경, 평화 등과 융합되어 하나의 흐름으로 가고 있는 것은 매우 인상적이다”고 말했다. ○ 그는 또 “광주를 세 번째 방문했는데, 올 때마다 역동적인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며 “행정과 학계, 전문가 그룹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상생을 위해 협업하는 시스템이 도시발전의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존번 교수는 “아래서부터의 변화가 국가의 정책과 발전방향을 바꿀 수 있다”며
○ “서울까지 가실 필요 없이 광주에서 의료분쟁 상담 받으세요” ○ 광주광역시는 의료사고로 고통받고 있거나 의료분쟁으로 의료인과 갈등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초청해 오는 26일 광주시청 1층 민원실에서 일일상담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 이번 일일상담소 운영은 최근 들어 증가 추세에 있는 의료사고 분쟁과 관련해 당사자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수도권에 소재한 중재원을 찾아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0일까지 관할 자치구 보건소에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고, 상담자 명단이 확정되면 개별 안내문을 받아 정해진 시간에 일일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 정순복 시 건강정책과장은 “의료사고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이번 의료분쟁 일일상담실 운영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일일상담 예약 현황 등을 참고해 연 5회 정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끝> ※ 일일상담실 접수 안내번호 • 동구 보건소 : 062)608-3303 • 서구 보건소 : 062)350-4143• 남구 보건소 : 062)607-4351 • 북구 보건소 : 062)
○ 광주광역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기간, 교육 등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복지 대체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한다. ○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대체인력지원센터는 총 11명의 인력과 국비를 포함해 연간 2억3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 센터는 직원의 연차휴가, 보수교육, 병가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할 경우 사회복지시설에 대체인력을 파견 지원한다. ○ 대체인력 지원은 국비와 시비를 지원받는 소규모 사회복지 생활시설로 1회 5일 이내로 지원 가능하며, 대체인력 파견을 희망하는 시설은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 한편, 보건복지부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대체인력지원센터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고, 광주시도 사회복지사협회 광주광역시지회(협회장 김동수)와 사업계약을 지난 2월에 체결한 바 있다. ○ 광주시 관계자는 “돌봄서비스 생활시설에서 일시적인 결원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해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그동안 동료에게 부담이 될 것을 우려해 휴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사회복지 직원들에게 휴식을 보장하는 등,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