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 북부 양돈농가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모니터링 검사 실시○ 접경지역 양돈농가 중 무작위 선별 총 50농가 500두 검사결과 전두 음성 확인○ 2018년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모니터링 검사 확대 실시로 질병 조기색출·신속차단 추진 경기북부 지역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에 대한 청정지대로 확인됐다.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경기북부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아프리카 돼지열병’은 국내에서는 아직 발생한 적은 없지만, 동유럽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러시아-몽골 국경지역의 돼지사육농장에서도 발생됨에 따라 국내 유입 차단에 더욱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있었다.이에 따라 시험소에서는 지난 12월 20일부터 1월 2일까지 약 2주간 경기북부 접경지역 파주시, 연천군 등 5개 시·군의 양돈농가 중 무작위로 선별된 50농가 500두에 대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항체·항원검사를 시범적으로 실시했으며, 그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한 지자체 차원에서의 검사는 이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등 중국 방문단은 1월 5일 제34회 하얼빈 빙설제 초청으로 하얼빈을 방문 했다. ○ 이날 유정복 시장은, 숭시빈(宋希斌) 하얼빈시 시장과 만나 「우호교류협력강화 비망록」을 체결했다. 하얼빈시는 1909년 안중근(安重根) 의사가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한 곳으로 ‘안중근의사 기념관’이 소재하고 있어, 우리나라와는 항일투쟁의 역사를 공유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 하얼빈시는 중국 동북지역 정치, 경제, 과학, 문화, 통신의 중심지이다. 인천시는 ‘동방의 작은 파리’, ‘얼음의도시’로 불리는 하얼빈시와 지난 2009년 11월 10일 「우호교류도시 협약」를 체결한 이후 교류협력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 하얼빈시는 중국 국가발전전략의 하나인 <동북진흥전략>의 거점도시 중 하나이다. 도시의 경제 성장세를 엿볼 수 있는 ‘고정자산투자 규모’가 5년 평균 27.6%, 외국인직접투자 증가율이 5년 평균 36.7%에 육박하는, 우리나라의 신북방경제협력 정책에 있어 핵심지역이 될 수밖에 없는 헤이룽장성의 성도다. ○ 이번 「우호교류협력 강화 비망록」에는 앞으로 양도시가 매년 구체적인 교류협력사업을 계획하고
○ 50억 이상 부동산 취득 법인 중 시군 지원 요청한 71개 법인 조사- 취득세 중과세 납부 회피, 학교용지부담금 등 취득 간접비용 누락 많아○ 올해부터 추징세액 없는 법인 성실납세자 추천 등 인센티브 제공키로서류를 위장하거나, 세금 신고와는 다른 용도로 토지를 사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지방세를 탈루한 법인들이 경기도 세무조사에 적발됐다.경기도는 2017년 한 해 동안 시군으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은 도내 71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방세를 탈루한 54개 법인으로부터 총 263억 원을 추징했다고 5일 밝혔다.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는 통상 해당 시군에서 실시하지만 50억 이상 부동산 취득 법인의 경우는 도에서도 세무조사가 가능하다. 도는 2016년 66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 56개 법인으로부터 131억원을 추징한 바 있다.지난해 조사에 적발된 54개 법인의 주요 추징 사유는 대도시 신설법인의 부동산 취득 시 발생하는 취득세 중과세액 누락과 학교용지부담금, 건설자금이자 등 취득 간접비용 누락 등이 많았다.실제로 대도시 지역인 성남시에서 법인을 설립해 상가와 업무용 시설을 신축한 A법인은 취득세 중과세 납부를 피하기 위해 대도시외 지
○ 지방하천 정비사업 연천군 차탄천 등 80개 지구에 1,090억 원 투입○ 소하천 정비사업 고양시 박재궁천 등 72개 지구에 805억 원 투입○ 국가 및 지방하천 유지관리에 267개소 150억 원 투입경기도는 올해 하천 정비사업으로 31개 시군 419개 지구에 총 2,045억 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사업별로 투입되는 예산 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재해예방과 치수 안정성 확보, 자연·주민친화적인 하천환경을 조성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1,090억 원을 투입해 연천군 차탄천 등 80개 하천 공사를 추진한다.‘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제방보강 등 치수기능을 개선하는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생태환경을 고려해 하천환경을 조성하는 하천환경 조성사업, 역사와 문화를 접목해 하천을 정비하는 고향의 강 정비사업, 수해 피해예방을 위해 추진되는 지방하천 개수사업 등으로 분류된다.또한 법적으로 평균 하폭이 2m, 총연장이 500m이상이며, 통상 유역면적 10k㎡ 이내인 하천을 정비하는 ‘소하천 정비사업’에는 805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 대상은 고양시 박재궁천 등 72개 하천이다.이 밖에도 ‘지방하천 유지관리 사업’에 100억 원을 투입해 고양시 주원천 등 248개 하천에
경기도가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운영 중인 '따복(따뜻하고 복된)버스' 노선을 올해 20개에서 27개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따복버스는 도내 벽지·오지지역 등 교통취약지역, 산업단지,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경기도의 맞춤형 교통복지 수단이다. 이들 지역은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만 이용수요가 발생해 운송업체가 정규 노선 편성을 기피하는 곳이기도 하다.도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통근·통학불편 지역, 노선폐지 위기에 있거나 버스공급이 부족한 지역 등 교통취약지역 이동편의 해소에 중점을 두고 노선을 선정했다.이번에 신설하는 노선은 양주, 과천, 김포, 동두천, 연천, 부천, 파주 등 7개 시·군에 각각 1개 노선씩 총 7개 노선이며, 이 중 과천시, 동두천시, 부천시, 양주시 등 4개 시는 올해 따복버스 신규 참여지역에 해당된다.이번에 확대 예정 노선들의 주요 특징으로는 먼저 ▲양주지역은 홍죽산단과 1호선(양주역)을 연계하는 통근노선과 기산리·산성말 지역을 환승거점과 연계하는 생활노선, ▲과천지역은 도심외곽지역 자연부락과 도심을 연계·순환하는 생활노선, ▲김포지역은 노인들의 도심접근성을 높이는 생활노선과 공장밀집지대를 연계하는 통근노선
○ 일하는 청년 시리즈, 2018년 본예산에 1,121억 반영 1월 본격 시행!- 일하는 청년 연금,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로 중소기업 우수인력을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 확립에 도움- 중소(제조)기업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 및 청년구직자 신규유입 기대○ 1월 연금 3,000명, 마이스터통장 5,000명, 복지포인트 30,000명 모집- “4월 중 2차 모집 상반기 동안 7만8,500명 선정, 하반기 추경 등을 통해 당초 예정된 13만명에게 모두 지원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 일하는 청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중소기업에게는 우수한 청년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가 1,12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 본격시행에 들어간다.이 정책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취임이후 3년 넘게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청년 재직자, 청년 구직자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지난 8월16일 추진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그간 각계‧각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 일하는 청년 연금 ▲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등 3가지 세부사업으
○ 2018년 경기도민의 개인적 소망은 소득 증대(27.7%), 개인 및 가족 건강증진(23.7%), 마음의 평온(20%)○ 사회적 소망은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26.6%), 물가안정(25.3%), 정치안정 및 부정부패 척결(22.7%)순으로 나타나○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서울 경기도간 교통혼잡 해소’ 등 10개 정책 선정경기도민의 2018년 새해 가장 큰 개인적 소망은 ‘소득 증대(27.7%)’이며, 사회적 소망은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26.6%)’로 나타나 경제가 가장 중요한 이슈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연구원은 2일 ‘2018년 경기도민의 희망과 10대 어젠다’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12월 경기도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사회인식조사(모바일 설문, 신뢰도 95%, 오차범위 ±3.10%)를 실시한 결과, 2018년 새해 개인적 소망으로 ‘소득 증대(27.7%)’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최저임금 상승 및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행복한 삶의 중요한 조건으로서 ‘소득증대’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 개인적 소망으로 ‘개인 및 가족 건강 증진(23.7%)’, ‘마음의 평
- 지역 사회 ‘어르신 즐김터’ 지역 및 세대 통합 효과- ‘즐김터’를 통한 동아리 형성ㆍ사회나눔활동 등 어르신 행복감 증진경기도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어르신즐김터’를 올해 40여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도는 ‘어르신 즐김터’가 문화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4개월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올해 선정기준, 운영방법 등을 재검토해 21개가 추가된 40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어르신 즐김터’는 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곳에 마실 다니듯 편하게 방문해 영화ㆍ전시 등을 보며 문화예술을 접하고, 취미 프로그램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시설이다. 경기도는 ‘경기도형 9988 문화즐김’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문화활동 참여를 확대하고자 지난해 도내 7개 시ㆍ군 19개소를 운영했다.도는 시설 확대를 위해 올해 2월 복지, 문화, 교육관련 기관 및 비영리민간단체를 공모해 선정할 예정이다. 운영 내용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영화 및 그림, 사진 관람과 동아리 연습공간 무료 대여, 맞춤형 문화여가 프로그램 운영, 성과공유회 등이다.지난해 조성되어 운영 중인 어르신즐김터는 양평 4개소, 수원 4개소, 시흥ㆍ부천 4개소, 양주ㆍ동두천 3개
○ 2018. 5. 10(목)~13(일) 킨텍스에서 2018 플레이엑스포 개최 - 참가업체 조기 신청 접수 개시(1월 31일까지)○ 도, 중소 게임기업 지원 특화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강화경기도가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플레이엑스포(PlayX4)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1월말까지 플레이엑스포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조기 참가신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기간 중 B2B(수출상담회) 신청 기업은 50%, B2C(전시회) 신청 기업은 10%를 할인해 주는 혜택이 제공된다.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플레이엑스포 홈페이지(http://playx4.or.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B2B(수출상담회)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031-776-4782) B2C(전시회) 문의는 킨텍스(031-995-8241)로 하면 된다.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2018 플레이엑스포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킨텍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올해는 ‘황금 개띠의 해’ 입니다.이름만으로도 풍요롭고 좋은 기운이 느껴집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와 5만 경기도 공직자는올해에도 변함없이 도민 여러분 곁을 지키는우직하고 충실한 벗이 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2018년은 민선 6기 마지막 해입니다.그런 의미에서,올 새해는 시작과 마무리가 맞물려 있는의미 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저는 경기도지사로서‘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약속 드렸습니다. 긴 항해의 시작을 알린 경기도의 약속은도정의 확고한 의지이자, 뚜렷한 목표였습니다.어디로 갈지 모르면 멀리 갈 수 없기에,민선 6기의 목적지를 명확히 설정했습니다. 지난 4년간 경기도정은 오로지,‘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향했습니다.다사다난했던 여정의 매 순간마다온 정성을 기울이며 노력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도민이 더욱 행복한 경기도!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도지사!경기도는 2018년에도 힘찬 항해를 이어나가겠습니다. 결승점을 눈앞에 둔 지금은막판 스퍼트를 올려야 할 시기입니다.도민 여러분이 관심과 신뢰는더없이 든든한 응원이 될 것입니다. ‘해야 할 일
○ 가평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등 8개 선정...경기도 지역축제 성장세 증명○ 도, 2018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된 15개 시·군에 국비 및 지방비 24억6천만원 지원경기도내 8개 지역축제가 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부 ‘2018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문화관광축제는 전국의 지역축제 중 뛰어난 축제를 대표, 최우수, 우수, 유망, 육성 등의 등급으로 선정하는 제도다. 도는 지난 2016년 4개, 2017년 5개 선정에 이어 2018년 8개가 선정되면서 경기도 지역축제의 성장세를 증명했다.이번에 선정된 8개의 문화관광축제를 등급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대표축제) 가평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최우수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우수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유망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시흥갯골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육성축제) 연천구석기축제, 파주장단콩축제각 등급에 따라 1억1,500만원에서 6억4천만원의 국비 및 지방비를 지원 받게 된다.경기관광유망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 남양주다산문화제, 군포철쭉축제, 안산거리극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화성뱃놀이축제, 오산독산성문화제는 7천만원의 지방비(도비, 시·군비)를 지원 받게 된다.경기도는 앞으로
○ <영상 크리에이터 파트너스>, <영상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뉴미디어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글로벌 유통지원> 등 주요 지원사업 통해 466명의 크리에이터 양성, 106개 팀 콘텐츠 제작지원, 총 258개의 일자리 창출경기도가 2016년 10월부터 올해 12월까지 14개월여 동안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을 통해 25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25일 밝혔다.1인 크리에이터는 한 개인이 창작한 글, 사진, 영상 등을 인터넷으로 대중에게 제공하는 1인 창작자를 말한다. 유튜브나 아프리카 TV 등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인 예다. 도는 1인 크리에이터 산업에 맞는 인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와 올해 모두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크리에이터 육성과 발굴, 우수 1인 크리에이터와 영상제작사 선발과 제작지원, 유통 등을 지원했다.그 결과 올 한 해 동안 1인 크리에이터 민간 기획사인 DIA TV, 트레져헌터 등 14개사와 민·관·학 공동협의체를 구성했으며, 466명의 아카데미 교육생 배출, 제작지원 106건, 258개 일자리창출 성과를 거뒀다.실제로 하남에 사는 작곡가 현병욱씨(35․남)는 뮤지컬 음악감독
내년부터 도내 거주 만18~34세 주 36시간 이상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일하는 청년시리즈(‘청년연금’, ‘청년 마이스터 통장’, ‘청년 복지포인트’)가 시행돼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2월부터는 경기도청과 31개 시·군 민원실에 수어통역사가 배치돼 농아인들의 의사소통을 돕게 된다. 또 서울시에서만 실시했던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이 수원·고양 등 경기도내 17개시에 등록된 노후경유차까지 확대돼 해당 차량 소유주는 주의해야 한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을 일반행정과 산업·경제 등 8개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 ※ 경기도에만 해당하는 정책은 제목 옆에 (경기)로 표시1. 일반행정 분야▲ 경기도지역개발채권 감면·면제 2018년 말까지 연장 (경기)내년말까지 경기도 지역개발채권 감면·면제 제도가 1년 더 연장돼 배기량 2,000cc 이하의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지역개발채권을 사지 않아도 된다. 다만, 차량 취득가액이 5,000만 원 이상인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배기량에 상관없이 감면·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내년에는 국가유공자 등이 보철용 차량 교체를 위해 일시적으로 차량을 2대 보유하는 경우에는 60일까지 1대로
- 경기도내 GAP 담당공무원 대상 GAP 활성화 워크숍 및 농업인 교육 추진- 농업인 교육을 위한 GAP인증제도 교육자료 1만부 제작․배포 등 경기도는 농산물의 안전한 공급을 위한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확대를 위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지난 2006년 국내 도입된 GAP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농산물이 재배되는 농경지 및 농업용수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제도이다.경기도는 올해 GAP 인증 확산을 위해 안전성 검사비 지원사업, 시설보완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2017년 11월말 기준 1만2,317농가가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면적도 1만7,064㏊다. 이는 경상북도에 이은 두 번째다.경기도는 앞으로 2020년까지 경기도내 재배면적의 20% 수준인 3만3천ha까지 GAP 인증면적을 확대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경기도는 지난 11월 도내 시․군 GAP 담당 공무원 50여
○ 경기도 31개 시‧군 중 21개 시‧군이 내진설계율 5%미만, 가장 높은 오산시도 8.9% 수준○ 경기도의 대피소는 총 1,488개소로 전국 대피소의 약 15.6%에 해당○ 내진설계 적용대상이 아닌 3층 미만의 건축물 35.3%, 내진성능평가 및 내진보강을 진행해야지난 11월 포항에서 5.4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사상 최대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 건축물의 내진비율은 건축물수로는 4.6%, 면적으로는 36%에 해당하며, 이 중 절반 이상인 57.1%가 공동주택인 것으로 조사됐다.경기연구원은 15일 발표한 ‘지진에 대비한 경기도 내진대책과 정책개선’ 보고서를 통해 경기도 시추조사자료 52,658공을 검토하여 지진취약부지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에 인접한 지역들이 지진 발생 시 상대적으로 지반운동이 크게 증폭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여 종합적인 정밀구역화 및 취약지역의 집중적 내진보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경기도 내부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공시설물 총 5,402건의 경우 병원건축물의 59.3%, 일반건축물의 51.1%가 내진설계 되었으며, 일반건축물 중 업무시설 33.0%가 내진설계를 적용했다. 한편, 공공건축물 중 내진설계 적용대상이 아닌 3층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