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곤양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23개 지역단체장으로 구성된 곤양면 자생단체협의회(회장 김상백)는 지난 12일 한자리에 모여 오는 4월 22일(토) 사천시 서부3개면(곤양, 곤명, 서포)의 어르신들을 모시고‘효’경로잔치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곤양면 자생단체협의회는 4월 22(토)일 곤양종합시장 공터에서 서부3개면 70세이상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공연과 먹을거리를 대접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모든 단체에서는 행사 장소까지 어르신들을 차량으로 안내하고 음식을 나르는 역할을 해주기로 했다. 김상백 자생단체회장은 원활한 행사 추진을 위하여 각 단체에 지원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많은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생각하고 정성껏 모셔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의‘효’경로잔치는 곤양면에 거주하는 독지가 문기호씨의 기부금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기호씨는 이 밖에도 곤양장학회 장학금 1억 원, 지역발전기금 1억 원, 마을휴게시설물(돌의자) 설치, 매년 80~90명의 어르신 경로관광을 25년에 걸쳐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역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남다른 봉사를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남해군 남해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애)는 지난 10일 지역에 외롭게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읍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가사 일이 어렵거나 가족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 사랑과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돼지두루치기, 명태전, 나물무침 등 4가지 밑반찬 준비를 위해 손수 재료와 양념을 준비했으며 요리와 포장 후 밑반찬을 직접 어르신 댁에 전달하고 정다운 소담도 나눴다. 김정애 부녀회장은 “추운 겨우내 움츠렸던 어르신들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고 봄철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과 제철음식 위주로 준비했다”며 “건강 유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원 남해읍장은 “내달에도 읍 새마을부녀회는 맛깔스런 밑반찬을 더 많이 해드리고 어르신의 근황을 살피고 말벗 등을 해드림으로써 지역 내 고독사도 예방하고 사회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는 역할을 해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천시(송도근 시장)는 지난 7일 여름철 발생하는 풍수해, 폭염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협조체계 구축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민·관·군 8개 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재난대책 및 상호 협조사항을 논의하였다. 특히 2017년 여름철 자연재난 기간동안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하여 상황관리 체계,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해취약시설 등을 사전점검하고 여름철 재난대응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덤프트럭, 백호우 등 응급복구장비를 점검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한 인력·장비의 지원 협조 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천시보건소(소장 강덕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생명을 존중하는 의식고취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에도 관내 20개교(초5, 중6, 고4)학생들을 대상으로‘행복한 학교 만들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학교 만들기’사업은 각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교육, 고위험군 집단프로그램(렛츠고클래스), 정신건강증진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하며 학교를 찾아가서 교육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은 청소년기부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친구의 우울감이나 자살징후를 알아채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교육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사업으로 성적이나 교우관계 등으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기의 건강한 마음이 학교나 가정생활을 해나가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며 생명의 존엄을 깨달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6일 2017. 3. 28.부터 개정된 지방세징수법이 시행됨에 따라 납세자의 알 권리 충족과 성실납세 의식 확산을 위해‘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책자를 발간하여 시청 및 읍면동, 지역 내 기업체, 관공서, 법무사 등에 1000부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책자 내용을 보면 올해 달라지는 지방세 내용, 지방세 주요 용어와 재산세 등 11개 세목에 대한 설명과 월별 납부안내 등 평소 시민이나 기업들의 문의가 많은 각종 감면, 다양한 납부 편의 제도, 납세에 대한 불이익을 받았을 경우 취할 수 있는 구제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시 관계자는“안내책자에는 지방세 관련 핵심적인 내용이 수록돼 있어 시민과 기업들이 지방세를 이해하고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천시 향촌동 모례마을 어촌계협의회(회장 여명구) 및 사천시 나눔봉사단(단장 허숙녀)은 지난 7일 사천의 대표적 관광지인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 및 코끼리 바위 해안변 일원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모례마을 어촌계와 사천시 나눔봉사단 주관으로 사천시 대표관광지인 남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실시되었으며,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상춘객 및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해안변 환경을 점검하였다. 낚시꾼, 관광객 등이 버리고 간 일반쓰레기, 각종 폐어구와 해양쓰레기 5톤을 수거하고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는 낚시꾼 및 관광객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관광객들에에게 남일대해수욕장 천혜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쾌적한 자연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모례마을 어촌계는 지난 2월부터 올들어 3번째 매월 해안변 환경정화활동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모례마을 어촌계협의회장은″마을 자율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쓰레기 배출 문화의 선진화를 유도함으로써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양관광도시 사천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시민생활 전반에 숨은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행정자치부와 경남도로부터 표창을 받은 경우와 시에서 자체적으로 개최한 규제개혁 공모제에서 입상한 우수 공무원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규제개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규제개혁을 추진하면서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되지 않고 있어 실무자들의 규제개혁에 대한 참여가 저조한 실정에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이에 앞으로는 유공 공무원에게 근무평정가점 등의 현실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사기진작과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숨은 규제를 발굴‧개선함으로써 시민생활의 편의를 도모하고 나아가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2016년 지방규제개혁평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50백만원을 교부받은 바 있다 또한 행정자치부와 경상남도는 일상 속에 겪는 작지만 의미 있는 규제를 도민이 직접 제안하고 개선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제를 시행 중에 있으며 주요내용으로 ▴소기업‧소상공인 분야 ▴생애주기 분야 ▴생활불편 분야 등이 있으며 공모기간은 2017. 3. 21 ~ 4. 14까지이고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홈페이지를 통하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중국음식점의 위생 수준 개선을 위해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중국식 음식점 위생점검과 병행하여 주방 위생상태 개선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2개 반 4명의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72개소 중국식 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 및 실태조사에 나선다.이번 점검을 통해 ▲주방 내 위생 상태 점검 ▲유통기한 경과식품 원료 사용 점검 ▲부패·변질이 쉬운 식품의 냉동·냉장 보관 관리 등을 중점 점검해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이번 점검과 병행하여 주방시설개선 기초 설문조사를 통해 대상 업소를 파악하고, 시설개선사업 지원 여부 등을 검토해 2018년 경상남도 식품진흥기금 예산반영도 검토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 및 실태조사를 통해 관내 중국식 음식점 영업주의 위생수준 향상 및 식품의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주민의 건강과 쾌적한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4월부터 연말까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전체 다중이용시설 중 건강취약계층인 영유아의 보육환경 안전성 제고를 위해 관내어린이집 21개소에 대해 4월 3일부터 7일까지 경남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전수조사와 실내공기질 오염도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환기설비 적정가동 여부, 실내공기질 자가 측정 이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며, 오염도검사 결과 유지기준을 초과할 경우 시설 소유자는 과태료 부과와 함께 공기정화설비 또는 환기설비 등의 시설을 개선하여야 한다. 또한, 환기설비가 없는 어린이집 등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환기를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고 습도를 70% 이하로 유지, 바닥청소와 화장실을 청결히 하는 등 실내공기질 관리에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내공기질 합동점검을 통해 실내공기질 관리요령을 제공하여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향촌동 새마을남·여협의회(지도자회장 박수갑, 부녀회회장 김둘선) 회원 10여명은 지난 31일 관내 독거노인 30여명을 모시고 남동발전(주) 삼천포화력본부에 있는 목욕탕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향촌동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 10여명은 독거노인 30여명의 목욕봉사를 마치고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화력본부에서 마련한 점심식사와 부녀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대접해줌으로써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한편 향촌동 새마을남·여협의회장은 “매년 독거노인에게 목욕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목욕봉사활동을 통해 힘들고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봉사하고 그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며, 계속해서 독거노인 목욕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지난 28일, 31일 이틀에 걸쳐 사천시문화예술회관과 사천체육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외식업중앙회경상남도지회 사천시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위생교육은 식중독 없는 식품안전지대 조성,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 및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친절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식품위생법 해설 ▶식중독예방과 식품의 안전관리 ▶외식업 종사자로서의 친절서비스의 중요성과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음식문화개선 일환으로 추진되는 나트륨 줄이기 건강메뉴 실천으로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에 적극적인 동참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위해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철저한 유통기한 준수와 음식물 재사용 금지, 개인위생 철저 등 영업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식품안전도시 사천시를 만드는 최선의 실천과제”라며 “단 한건의 식품위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33개 사업에 1조 3천억 원 투입, 더 많은 일자리 제공으로 실업률 극복노사민정협의회 거친 2017년도 경상남도 일자리 대책, 지난 31일 공시청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연령별‧분야별 일자리 종합대책 마련 경남도가 올해 일자리 10만 6천개 창출을 위해 1조 3,036억 원을 투입하고 조선업 등 경기불황으로 인한 실업률 극복에 발벗고 나섰다. 경남도는 지난 28일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심의‧확정한 ‘2017년도 경상남도 일자리 대책’을 공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일자리 예산은 지난해 1조 2,764억 원에 비해 2.1%가 증액되었으며 일자리 창출 목표도 지난해 93천개 대비 14.2%가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경남의 GRDP 성장률은 2.7% 정도로 저성장이 예상되고 주력산업이던 조선과 기계산업의 불황으로 대규모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등 고용 상황이 악화된데 따른 경남도의 적극적인 고용창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청년 일자리 확충 및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고용위기
4월 8일(토), 공군 제3훈련비행단 경남 중·서부지역 예선대회 개최블랙이글 에어쇼, 주민초청행사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열어 공군 제3훈련비행단(이하 3훈비)은 4월 8일(토) 청소년들을 위한 항공우주과학 축제인 제39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 2017 경남 중·서부지역 예선 대회를 개최한다. 예선대회는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부문은 고무동력기, 글라이더, 물로켓 등 3개 부문이다. 예선대회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며, 오는 9월에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3훈비는 이번 대회를 맞아 활주로 일부를 개방하고,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대회 참가를 신청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주민 등 일반 관람객들 모두 부대에 들어와 관람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공군 진로탐색 체험부스에서 공군 조종사와 다양한 임무요원의 역할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KT-1 좌석 탑승과 전투기 시뮬레이터 조종, 드론 조종, 장갑차 탑승, 기상예보관 체험, 폭발물처리 장비 전시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창공을 향한
주식회사 에이에스티지(회장 김희원)에서 지난 28일 종포산업단지내 공장 준공식때 기증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써달라며 백미3400kg(500만원 상당)을 사천시에 기탁했다. (주)에이에스티지는 항공기 동체생산전문 글로벌 강소기업을 목표로 2016년 1월에 설립되었으며 이번 공장신축은 사천 종포일반산업단지내 11만 4천여㎡부지에 사업비 1,000억여원을 투자하여 준공되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희원 회장은“사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이웃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어려운 이웃돕기를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성품은 사천시가 지역 내 어려운 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협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후원품으로 기탁되어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오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구)비토초등학교 앞 물량장 및 별주부전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회 별주부전축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별주부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점생)는 지난 24일 추진위원 및 종사자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모인 자리에서 추진위원 및 세부행사별 종사원들은 축제 기간 각자 맡은 임무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책임성을 갖고 임하기로 결의하였고, 교통질서 유지 및 주차 공간 확보 등 보완이 필요한 사안에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등 축제 준비의 전반 사항을 점검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도‧시의원, 서포면 관내 유관기관, 사천문화재단 관계자 등도 참석하여 이번 축제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축제 준비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응원하였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방송사와 광고계약을 맺고 축제 홍보를 시작했으며, 축제 리플릿도 주요기관 및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행사장으로 향하게 할 계획이다. 박점생 추진위원장은 “축제 당일 기상여건과 벚꽃 개화 등 여러 변수가 존재하지만, 축제 개최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