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지난 16일 “우리가 함께 소통할 시간, 주민들과의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현장행정 추진을 위해 그동안 읍면주민자치센터에 주민들을 초청해 진행하던 연 초 방문을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바꿔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정수 군수는 이날 오전 무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이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을 만나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7차 산업화로 하나 된 무주” 추진 등 2017년도 주요 사업들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소규모 숙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황 군수는 “반딧불 사과로 세계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으신 여러분이, 고랭지 농산물로 반딧불 농 · 특산물 2백억 매출신화의 주역이 돼 주신 여러분이, 마을로 가는 축제 활성화와 가공 산업으로 마을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무풍면이 2017년 따뜻한 공동체로 향하는 무주를 더욱 당당하게 이끌어 주리라 믿는다”며 올 한해도 멋지게 뛰어서 면민 여러분이 다함께 고생한 보람을 충분히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후에는 무풍면 현내리 원평(원촌, 문평, 두평)마을과 마덕(마곡, 덕평)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과의 사랑방 대화를 실시했으며 집중 호우 시 농지 유실 우려가 있는 원평마을
무주군은 농 식품가공창업 교육 기초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명품화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2월 1일 시작될 예정으로,3월 17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농 · 식품산업과 농산물 가공 산업의 전망,△식품위생 및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고객감동 마케팅 및 마인드 확립에 대한 내용이 강의될 예정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총 5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교육을 받기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1월 17일부터 24일까지 해당 읍면 주민자치센터(산업담당)에 신청을 하면 된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곽민채 자원경영 담당은 “농 · 식품가공창업 기초 교육은 6차 산업화로 하나 된 무주 실현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군에서는 가공창업 희망 농가나 가공 상품화 농가 등 가공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소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들이 빠지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영세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사업(융자금액 총 5억 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5등급 이하인 영세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무주군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해 있으며 사업자 등록일로부터 3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이면 1월 23일부터 신청(~자금 소진 시까지)이 가능하다. 신청은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대표자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산업행정 담당으로 하면 되며 인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신용보증대출을 받을 수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보증기관은 전북신용보증재단이며 융자은행은 농협과 전북은행 무주지점으로 군에서 이차보전금 5%를 지원한다. 무주군 관계자는 “영세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사업은 형편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경제적 뒷받침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며 많은 소상공인들이 저금리의 사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련 내용에 대해 읍면 전광판을 비롯한 무주군 홈페이지, 주민회의 등에서 적극 홍보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주군문화관광해설사 시연발표회가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무주관광해설사의 전문 능력을 배양하고 아이템 공유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 감동을 주는 해설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무주군 문화관광해설사 10명이 참가해 무주군의 역사 ‧ 문화재 및 관광자원 등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실력을 뽐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김진남 해설사가 “고려의 숨은 공신 무주인 김신 장군”을 주제로, 김한순 해설사가 “희귀곤충”에 대해, 박오목 해설사가 “반디랜드 생태온실”을, 셸리비느강악 해설사가 “나비”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펼쳤으며, 신미혜 해설사가 “무주의 자존심 태권도원”에 대해, 안옥선 해설사는 “구천동계곡 시간여행”을, 이진영 해설사는 “무주향교”를, 임옥임 해설사는 “산사에 울리는 목어소리”를, 정순옥 해설사는 “덕유산 주목나무”를조명제 해설사는 “구상화강편마암”에 대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주목을 받았다. 무주군 관계자는 △내용의 충실성과 △재미와 감동을 통한 대중과의 친화성, △자세 ‧ 발음 ‧ 어투 등 해설사의 기본소양, △스토리텔링의 독창성과 창의성 등을 심사해 수상자(참신 스토리 발굴상 2명 / 시나리오 작성 우수상 1명) 를 선정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재)에서는 1월 14일(토)부터 3월 2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직업훈련 교육지원화훼재배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금년도에 실시되는 직업훈련 화훼재배교육과정은 원예작물의 유성번식(종자번식) 이론 및 실습, 원예작물의 무성번식(영양번식)이론 및 실습, 초화류 재배방법 등 화훼재배 전반에 관한 기술 습득을 목적으로 교육하며 교육을실시할 예정이다.이번 화훼재배교육은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의실 및 다모아 협동조합 화훼온실에서 진행되며, 전북대학교원예학과 김준수 교수 지도아래 교육을 실시하게된다.올해 두 번째를 맞는 화훼재배교육을 통해 소득보전의 기회를 만들어 주고 결혼이주여성과 다모아 협동조합원들의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063-322-1130)로 문의하면 된다.
무주군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재경무주군민회(회장 이근종) 신년 인사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향 무주발전을 기원하는 출향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이하 2017 무주대회)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다는 각오를 담아 진행된 것으로, 황정수 군수와 유송열 의장, 백경태 도의원을 비롯한 무주군의회 의원들과 기관 사회단체장, 그리고 재경무주군민회 회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재경무주군민회 이기왕 고문과 강평수 고문, 김정규 고문, 김정대 고문이 무주군이 주는 감사패를 받았으며 황정수 군수와 유송열 의장, 박정아 위원장(前 재경전북도민회 여성위원장)이 재경무주군민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 무주중학교 1학년 이배호 학생 등 관내 6개 중학교장 추천을 받은 14명의 학생들이 재경무주군민회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여러분께 받고 있는 관심과 사랑을 발판삼아 올해도 군민이 부자되는 무주, 교육과 문화가 있는 무주, 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 대한민국 대표 관광 무주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무주가 관광과 농업을 바탕으로 7차 산업화에
무주군은 건강한 무주 실현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1월 9일부터 매주 월, 수, 목요일에는 보건의료원이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자신만만! 달팽이 건강학교”를 운영한다. 적상면 중리마을회관과 상곡보건진료소를 방문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계획으로, 건강상태 사전 설문과 함께 세라밴드를 이용한 체조와 레크레이션, 노래부르기 등을 진행하고 그림 그리기와 색종이 접기, 퍼즐맞추기 등 한글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6개 읍면 경로당을 돌며 경로당 순회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을 비롯한 고혈압 · 당뇨 예방교실, 치매 · 노인우울 선별 검진 및 예방교육, 노인 맞춤형 운동체조 및 건강상담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1월 11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병아리 요가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에는 건강증진센터에서 야간(18:00~20:00) 금연상담실도 운영한다. 금연상담실에서는 상담서비스와 함께 니코틴 보조제와 행동강화 물품 등이 제공되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도 진행한다. 무주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주민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챙기기 위해 연초부터 다양한 건강증진
무주군은 지난 9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14명과 관련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안전교육과 사업장별 운영내용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업무를 완벽하게 숙지해서 성실히 근무에 임한다는 내용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호구 착용을 의무화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의 결의문도 채택해 관심을 모았다. 공공근로사업은 사회 경제적 취약계층에 생계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 2017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14명은 3월 31일까지 6개 읍면에 대한 환경정화사업과 서비스 지원, DB구축지원 등 42개 사업장에서 종사할 예정이다. 황정수 군수는 “여러분 각자가 하는 일이 무주군을 발전시킨다고 생각하면 훨씬 더 재밌고 보람차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경정화부터 식당운영, 아동급식, 장지관리와 민원안내도우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지난해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근로사업을 총 4단계에 걸쳐 진행했으며 152개 분야에서 연 평균 1
산 좋고 물 좋고 교통 편한 곳에 8만 9천 673㎡ 규모 무주군은 덕유산국립공원 인근에 조성 중인 안성면 공정지구 신규마을에 대한 택지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54필지 중 우선 예비 입주 신청자 50명을 대상으로 분양 추첨을 진행(1월 19일)할 계획으로 추첨자 우선순위에 따라 분양 대상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분양가격은 3.3㎡당 38만 원 ~ 45만 원으로 분양대금은 분양가의 10%를 계약금으로 우선 납부하고 중도금과 잔금을 납부하면 된다. 무주군 마을만들기사업소 전원마을 곽길영 담당은 “안성면 공정지구 신규마을은 덕유산 IC에서 2.5km, 안성면 소재지로부터 2.5km 지점에 위치해 있는 등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자연환경도 좋아 도시민들의 관심이 큰 곳”이라며 “미분양 필지는 추가 분양을 통해 분양할 계획으로 지금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3월 말까지는 분양이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80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무주군 안성면 공정지구 신규마을은 총 8만 9천 673㎡ 규모에 조성 중인 곳으로, 현재 기반시설 공사가 95% 정도 진행된 상태며 도로와 소공원 등 공동 이용시설까지 모두 갖춰져 분양이 더
무주군은 지난 5일 경룡건설(대표 권재환)과 무성건설(대표 김동성)에서 이웃돕기성금 4백만 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경룡건설과 무성건설은 무주군에 소재해 있는 지역 업체로 자신들의 성금이 형편이 어려워 겨울철 추위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함께 전해왔다. 경룡건설 권재환 대표는 “땀 흘려 일한 보람을 나눌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무성건설과 함께 한 뜻깊은 실천이 주위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나눔 바이러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성건설 김동성 대표는 “이웃들과 더불어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며 “이웃들에게 향하는 마음과 정성이 날마다 조금씩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무주군에 전달된 4백만 원의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무주군 관내 저소득주민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실현을 위해 친환경 농업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무주군은 올해 220톤의 유용미생물을 배양 · 생산해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이 생산하는 유용미생물은 혼합균인 EM 180톤을 비롯해 광합성균과 바실러스 유산균, 질소제거균, 해조아미노산 40톤으로, 비료용뿐만 아니라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도 지원해 축사냄새 해소에 기여할 방침이다.무주군은 지난해부터 유산균과 질소 제거균을 도입해 축산농가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미생물 이용 축산환경 관리를 비롯한 음수투여법 및 생균제 제조법을 시연하는 등 관련 교육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 이장원 담당은 “미생물은 다양한 화학물질과 독성물질 분해가 가능하고 유용물질을 생산하는 이점이 있지만 최소 3개월 이상 장기간 사용을 해야 한다”며 유용미생물을 친환경 비료로도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지만 관내 축산농가의 청결한 축사유지관리를 위해 고품질 미생물을 배양 · 보급하는데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읍시가 정유연 새해 첫 날부터 AI 방역 활동에 사력을 다했다. 김생기시장은 지난 1일 AI 발생으로 살처분한 농가를 방문, 위로 격려하고 24시간 가동하고 있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근무공무원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AI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시는 AI가 발생한 농장과 예방적 살처분한 농장에 대해서는 축사 내 분변과 잔재물을 생석회로 혼합한 뒤 비닐로 도포함은 물론 축사 내 잔존 오염물 세척과 소독 등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매몰지에 대해서는 악취와 침출수 같은 2차 환경 피해 예방을 위해 책임 관리자 지정과 함께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 등록을 통해 철저히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소독시설을 통과하는 전체 차량을 소독하는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축산 차량을 집중적으로 소독하는 현행 방식으로 10개소의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나 고부천과 동진강 및 도로변이나 농로 등이 AI 오염에 취약 할 것이라 판단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내 농업용 광역 방제기 10대와 살수차 2대를 동원하여 발생지 주변 도로에 대한 소독 활동을 중점 전개하는 등 민·관이 총동원된 AI 방역활동에 사력
무주군이 12월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귀농·귀촌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귀농 · 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실시된 것으로, 귀농 1~2년차 및 귀농예정자를 포함해 총 47명을 대상으로 해서 8일간 진행됐다.무주군은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관계자들과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로 강사를 구성해 사과, 천마 등 기초 작물 재배를 비롯한 토양 양분관리 기술, SNS를 활용한 마케팅, 발효실습, 농기계 사용 실습, 농업인이 알아야할 법률 상식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면 김준영 씨(30세) “교육을 통해 무주를 더 잘 알게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살아가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교육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플랜을 짜서 귀농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 이종철 담당은 “이 교육이 무주에 정착해서 살고자하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귀농 귀촌으로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어려움을 줄이고 낯선 환경과 수고로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
무주군은 농업지원서 “2017 농업지원사업 이렇게 추진합니다”를 발간(5천 부)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실현에 주력하고 있는 무주군이 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지원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12월 26일부터 6개 읍면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한 마을 이장을 통해 전 농가에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농업관련 부서들에도 비치해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105페이지에 달하는 “2017 농업지원사업 이렇게 추진합니다”에는 “고령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3모작 시범재배”, “농업인 월급제 시범사업”, “친환경유기농업 육성사업”, “특용작물 시설현대화사업”, “칡소 육성 특화사업”, “신선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 “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 “임산물 상품화”, “농 · 특산물 포장재 지원”,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 “농업기상 자료실 운영”, “기후변화 대응 돌발 병해충 공동방제”, “천마종균배양센터 운영”, “식용곤충산업 융 · 복합화 사업 지원”, “청년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등 131개 사업에 대한 신청시기와 방법, 지원대상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담겨 있다. 또한 안전한 농산물 생산 및
무주군은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요금감면 신청을 대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면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차상위 주민들로 요금고지서 등 관련 영수증을 지참하고 해당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일괄 신청을 하면 TV수신료와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이동통신요금 등을 감면받을 수 있다. 생계 · 의료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TV수신료는 면제, 전기요금은 월 최대 8,000원, 이동통신요금은 월 최대 22,500원 감면받을 수 있다. 도시가스는 취사 · 난방용 1,680원~최대 24,000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주거 · 교육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전기요금은 월 최대 4,000원, 이동통신요금은 월 최대 10,500원 감면(가구당 4회선 까지만 가능)받을 수 있다. 도시가스는 주거급여의 경우 취사 · 난방용 840원~최대 12,000원, 교육급여는 취사 · 난방용 420원~최대 6,000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차상위계층은 전기요금을 월 최대 2,000원, 이동통신요금은 월 최대 10,500원 감면(가구당 4회선 까지만 가능)받을 수 있으며 도시가스요금은 차상위 자활, 차상위장애, 차상위본인부담경감, 한부모가족 모두 84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