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 (금)

  • 맑음동두천 -0.9℃
  • 맑음강릉 3.4℃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2.8℃
  • 구름조금대구 4.9℃
  • 맑음울산 5.2℃
  • 흐림광주 3.9℃
  • 맑음부산 6.5℃
  • 흐림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10.2℃
  • 구름조금강화 -0.2℃
  • 구름많음보은 1.3℃
  • 구름많음금산 2.9℃
  • 구름많음강진군 8.6℃
  • 맑음경주시 5.2℃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G-FAIR KOREA 2024 우수기업 시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부위원장 심홍순, 국민의힘, 고양11)는 11월 1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KOREA 2024(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에 참석해 우수 중소기업 10개사에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경기침체 등 어려움 속에서도, 각 산업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하여 포상 및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심홍순(국민의힘, 고양11) 부위원장, 김철현(국민의힘, 안양2),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 등을 비롯해,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심홍순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와 우리 우수 중소기업들이 힘을 모은다면, 도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하며 “경기도의회는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시상이 끝난 후, 미래위 위원들은 참여기업의 부스를 둘러보며 기업들을 격려하고, 제품 시연과 기업 운영상 어려움 등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철현 의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 등의 성과를 얻어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경기도의회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김철진 의원은 “앞으로는 인도 등 신흥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이 필요한데, 이번 전시회는 기술력 있는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성과가 있길 바라고 애로사항이 있을 땐 언제든 소통할 것”이라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위대한 울산’재도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확정
울산시는 11월 28일 오후 4시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울산 도시계획의 혁신 방안을 담은 ‘2030년 울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추어 도시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구단위계획 및 기반시설의 설치와 변경 등을 다루는 법정계획으로서 5년마다 재수립된다. 지난 2월 6일 도시계획의 혁신적 방안을 담은 ‘2030년 목표 울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발표 이후 산림청,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중앙부처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계획(안)을 일부 조정하는 것으로, 시의회 의견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에 이르게 되었다. 재정비 주요내용은 첫째, ‘더 큰 울산을 위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도시세력권 강화를 위한 서울산권 도시지역 약600만㎡ 확장 ▲단절토지 등 개발제한구역 21만㎡ 해제를 통한 개발가용지 확보 ▲태화강국가정원 배후 관광숙박시설 허용 등 체류형 관광기반을 조성한다. 둘째, ‘기업도시 울산을 위한 규제개선’으로는 ▲비도시지역 공장 활성화를 위한 농림지역 16만㎡를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 ▲국가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