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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름~

2016년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 개장!


낙동강관리본부, 7. 21.~8. 28.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 운영
8. 1.부터 친수공간 활용을 위한 물놀이 시설‘유수풀’이용 가능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본부장 곽영식)는 7월 21일부터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
사상구 삼락동 29-71(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옆)위치하는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은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인 화명생태공원 야외수영장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고 여름철 시민 여가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돼 왔다.

운영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28일까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주요시설로는 성인풀(1,300㎡), 유아풀 (200㎡, 수심 0.4m), 물놀이풀(863㎡), 유수풀(1,300㎡)등으로 구성되며, 편의시설로는 편의점, 탈의실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은 친수공간으로 활용코자 물놀이 시설인 ‘유수(流水)풀’을 추가로 설치하여 8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입장료는 어린이(6~13세) 2,000원, 청소년(14~18세) 3,000원, 성인(19세이상) 4,000원만 5세 이하는 무료 (문의처 313-3233, 310-6056)이며, 수영복·수모 착용은 필수이다.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 주변에 삼락수상레포츠타운(샛강카누투어탐사), 오토캠핑장, 연꽃단지 생태탐방선 등 각종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여름체험프로그램 등도 마련되어 있다

낙동강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개장은 부산시 및 인근도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즐기고 쉴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제공함으로서 시민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생태공원의 계절별 축제와 연계하여 낙동강의 명소로 자리잡아 새로운 수변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찾아오시는 길】

경전철 : 괘법르네시떼하차 → 경전철옆 육교(삼락생태공원쪽 방면)
         생태공원 진입→ 3거리에서 강쪽 좌측방향 600M에 위치
버  스 : 사상시외버스 터미널 하차 → 경전철옆 육교(삼락생태공원쪽 방면)
         생태공원 진입→ 3거리에서 강쪽 좌측방향 600M에 위치
차  량 : 삼락생태공원 진입→문화마당(P9주차장)→야외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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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중소벤처기업부-해양수산부, 외식업계·소상공인 합동 간담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는 5월 16일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서울에서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식업계와 소상공인에 대한 각 부처의 지원 정책 설명과 함께 외식 물가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최근 입법 관련 현안인 「양곡관리법(이하 양곡법)」 및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이하 농안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와 업계의 우려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한편,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 인건비 부담 등 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외국인의 음식점업 취업을 올해부터 처음으로 허용한 내용과 외식업체 육성 자금을 작년에 비해 2배로 확대하는 등의 외식업체 지원 정책을 설명하였다. 더불어 최근 ‘가정의 달’ 먹거리 물가안정을 위하여 배추와 무처럼 국민 소비가 많은 농수산물에 대해 비축 물량을 공급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유통시장을 점검하여 불공정행위를 지속 점검하는 등 물가 안정 동참을 위한 여건을 최대한 조성하고 있는 만큼, 외식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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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수도 부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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