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감성·낭만 가득 ‘궁남지 야간경관조명’ 연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맞아 7월 한 달 동안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빛과 추억이 함께하는 ‘궁남지 夜한 밤’을 운영한다. ‘스무살 연꽃화원의 초대, 빛나는이야기를 담다’를 주제로 구획별(감성·사랑·추억·치유·휴식·힐링) 6가지 테마에따라 경관을 연출했다. 곳곳에 사랑·감성 포토존을 운영해천만 송이 연꽃 향기가 흘러넘치는 아름다운 빛의 정원을 구현했다. ▲감성을 자극하는 포토존과 문구, 알전구조명 등의 설치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감성정원’ ▲어린시절 민들레를 입으로 불며 즐거워했던 옛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정원’▲오방색을 활용한 포토존, 은은한 조명 아래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 ‘휴식정원’ ▲연지 위 떠 있는 달,사랑을 테마로 한 포토존이 설치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에게 추억의 장소로 기억될 ‘사랑정원’ ▲야간조명과 잔잔한 음악이 어우러져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에게위로와 치유의 경험을 선사해 줄 ‘치유정원’ ▲프로젝션 맵핑기술을 적용한 반딧불이 길, 움직이는 학, 자연을 주제로한 홀로그램 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로 특별하고 힐링 가득한 시간을 제공할 ‘힐링정원’ 등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서동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