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8월 05일 마시모(Masimo)(나스닥: MASI)가 오늘 O3 소아용 센서를 장착한 O3™ 국소 산소측정기의 CE 인증 취득을 발표했다. 조직 또는 뇌 산소측정기라고도 하는 국소 산소측정기로 의료진은 뇌 산소화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O3 국소 산소측정기는 근적외선 분광법(near-infrared spectroscopy, NIRS)을 이용해 뇌의 절대 및 추세 국소조직 산소포화도(rSO2)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뇌와 주요 장기에 대한 산소 공급 불균형의 조기 발견과 교정은 수술 후 합병증과 부작용을 피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1]. O3 소아용 센서 출시로 rSO2를 모니터링하는 O3 국소 산소측정기는 이제 40kg 미만의 소아환자를 대상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마시모의 조 키아니(Joe Kiani) 설립자 겸 CEO는 “O3 국소 산소측정기는 뇌 산소 포화도에 대한 핵심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으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뇌 산소 포화도 저하 위험은 신경 손상[2,3], 입원기간 증가[3], 인공호흡 기간 증가[4], 기타 부작용[5] 등을 수반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산화탄소 조절 없이 4%의 절대정확도와 성인 대상 3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8월 5일 청소년의 문화진흥과 건전한 육성을 위한 「가좌동 청소년시설 신축건물 기부채납 협약」을 서구청 대상황실에서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평소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관심이 많은 기부자(기중현)가 서구청에 청소년시설 신축 후 기부 의사를 밝혀 성사되었다. 기부될 청소년시설은 서구청에서 추진중인 『가좌청소년문화의집』이 건립될 가좌3동 가재울사거리 인근에 함께 조성될 예정이며, 당초 지상3층, 연면적 1,800㎡ 규모로 계획되었던 청소년시설이 기부를 통해 연면적 3,600㎡내외의 규모로 확충되게 되어 동일 기능의 다른 시설보다 다양한 기능의 공간 확보 및 프로그램 시행이 가능해져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가좌권역 주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시설 건립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설문 조사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여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이 바라는 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며, 2017년 상반기 착공하여 2018년 상반기 중 시설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기중현 기부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배우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기회의 공간을 만드는
광주광역시는 한국하천호수학회(회장 주기재)와 함께 2020년에 열리는 ‘제35차 세계 하천․호수․습지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Limnology) 학술대회’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광주시는 지난 7월31일부터 8월5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33차 대회에서 호주 브리즈번,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치열한 유치 경합을 벌여 33명으로 구성된 각국 대표단의 두 차례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세계하천․호수․습지학회는 1923년 설립돼 육수학(陸水學) 분야 최고의 역사와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호수나 강에서 일어나는 물리‧화학적 반응과 생물들이 살아가는 과정을 연구하고 지구온난화, 부영양화, 오염 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광주에서 개최하게 되며, 육수학 분야 국내외 전문가 15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2016년 6월 환경부로부터 물 순환 시범도시로 선정되는 등 하천과 호수생태를 가꾸고 보전하려는 노력과 성과를 세계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행사를 공동으로 유치한 한국하천호수학회는 1967년 설립돼 내년에50주년을 맞는다하천, 호수,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직접 개발한 국화 신품종 6종이 국립종자원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품종명은 나비연홍, 나비금옥, 나비금향, 나비선유, 나비설화, 나비연옥으로, 분재용으로 적합하게 개발됐다.품종보호권을 획득하면 향후 20년간 이 품종에 대한 독점·배타적인 권리를 갖는다.현재 국내 축제용 국화의 90%가량은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이다. 함평군은 축제시기에 맞고 농가 소득에도 기여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신품종 개발에 진력해 왔다.그 결과 지금까지 분재국 10종, 현애국 3종 등 총 13종의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 또 새로 개발하거나 직접 기른 국화만으로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치르고 있다.이 덕분에 전국 축제 중 보조금 없이 요금수익만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군민 소득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올해 신품종 6종을 추가함으로써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국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신품종 개발에 앞장서 온 고찬훈 농촌지도사는 “국향대전의 성공과 타 국화축제와의 차별화를 위해 신품종 육성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이 국화들은 올해 10월21일부터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정부3.0 구현을 위해 본격적인 송이 채취시기를 맞아 오는 8월 5일 구미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내 5개 시·군(상주, 김천, 성주, 군위, 청도) 국유림보호협약 체결한 마을대표자들 15여명을 대상으로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송이양여 절차 및 채취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양여대표자 및 교육희망자에 대해 국유림보호협약 취지, 산림보호활동, 채취자의 자격범위 등을 성명하고 채취자의 의무사항 등 무상양여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송이 채취는 산림보호활동을 조건으로 관리소에서 허가 받은 마을 주민만 채취가 가능하므로 적극적인 산림보호활동 등을 기대한다”라고 하였다.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관내 송이가 생산되는 지역 중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된 지역주민들로서 보호협약자의 의무사항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송이 양여를 확대하여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로부터 1996년 이래로 '녹색기업' 6회 연속 지정친환경적인 생산활동, 중소기업 환경기술 지원 등 녹색경영 실천 및 확산 지속 추진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지난 8일 인천시 동부인천스틸(주)에서 ‘녹색기업 지정서 수여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홍정기 청장과 김경범 동부인천스틸(주) 공장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녹색경영 활동 보고와 함께 지속적인 실천을 다짐했다.동부인천스틸(주)는 1996년 6월 철강업체 최초로 녹색기업(구(舊) 환경친화기업)에 지정된 이후, 꾸준히 친환경 녹색경영을 전개하여 6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재지정 됐다.동부인천스틸(주)는 이번 녹색기업 재지정으로 향후 3년간 녹색기업 자격을 계속해서 유지하게 되고, 환경분야 정기 지도점검 면제, 환경개선 소요자금 및 기술 우대 지원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또한, 정부가 공인한 ‘녹색기업’이라는 홍보효과도 누릴 수 있게 된다.동부인천스틸(주)의 경우 1997년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을 도입으로 친환경적인 생산 활동과 조직 내 효과적인 녹색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환경기술 지원 등 녹색경영 실천 및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이번 심사 기준년도(20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화)부터 4일(목)까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으로 충청남도에 소재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2016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를 실시하였다. 2016 둥근세상만들기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청소년의 균형성장지원을 목적으로 저소득가정․이주배경․장애․농산어촌 등의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 단체 및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하였는데 서구 드림스타트가 선정되어 캠프 참가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었다.이번 캠프는 인천서구드림스타트 등 5개 기관에서 200여명이 참가하여 만남의 시간을 시작으로 야간협동, 물놀이, 도미노활동, 선택프로그램(마음화분, 디스크골프, 과학체험), 레크리에이션, 포트폴리오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결핍이 되는 신체·창의·인성의 욕구를 충족시켜 사회구성원으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캠프에 처음 참여해 봤는데,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고, 2박3일동안 너무 즐거웠다. 집에 갈 시간이 돼서 너무 아쉽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 이하 SL공사)는 현장체험‧실습 전문교육을 통하여 지역사회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취업도우미 프로그램”을 2016년 6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약 6주 동안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취업도우미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동안 공사의 폐기물 처리 및 자원화 등 첨단 환경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하여 취업 등에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자원순환사회 실현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배웠던 이론 교육이 현장에서는 어떻게 활용 되는지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취업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이론적으로만 접하던 것과는 달리 실제 현장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으며, 선진 폐기물 처리기술을 도입하여 단순매립에서 벗어나 폐기물 자원화를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여 국제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친환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폐기물 처리와 자원화에 머무르지 않고 드림파크 골프장, 시민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수입식품 생산 현지에서부터 안전하게 관리하여 더욱 안전한 식품이 국내에 수입되어 유통될 수 있도록 ‘해외제조업소 등록제’와 ‘영업등록제’가 8월 4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들 등록제는 지난 2월 시행된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신설된 제도들이다.해외제조업소 등록제’는 수입식품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에 식품을 수출하는 모든 해외제조업소는 수입신고 전에 식약처에 등록하여야 하며 등록하지 않으면 수입 신고를 할 수 없는 제도이다. 현재(‘16.8.3.기준) 축산물 해외작업장을 포함하여 총 34,744개소가 등록되어 있으며 중국(6,488개소), 미국(2,726개소), 일본(1,796개소) 순으로 등록되어 있다. 주요 수출 국가별 등록현황(개소수) : 중국(6,488), 미국(2,726), 일본(1,796), 프랑스(1,018), 베트남(1,120), 태국(699), 호주(366), 브라질(199)해외제조업소 영업자 또는 국내 수입·판매 영업자가 등록할 수 있으며 식약처 온라인 등록 시스템(http://impfood.mfds.go.kr)을 이용한다. 주요 등록 정보는 ▲제조업소 영업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