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올해 11월까지 BRT구간에 스마트교차로 확대 구축, 데이터기반교차로 교통 관리체계 마련◈ 경찰청 신호운영시스템도 전면 개편하여 보다 나은 도로소통관리로 도로 혼잡 개선 기대 부산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BRT)에 데이터 기반 교차로 교통관리체계 마련과 보다 나은 도로소통관리를 위한 신호운영시스템 전면 개편 계획을 포함한 「스마트교차로 교통관리시스템 고도화」사업을 올해 11월말까지 구축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교차로는 작년 12월, 전국 최초로 시내 주요교차로 18개소에 구축한 딥 러닝 기반의 교통관리시스템으로써 교차로의 접근로별 교통조건(총통행량, 회전통행량, 차종 등)을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혼잡 수준을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 딥 러닝(Deep learning) : 컴퓨터가 여러 데이터를 이용해 마치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하려고 인공 신경망을 기반으로 구축한 한 기계 학습 기술 특히 이번 스마트교차로 고도화사업에서는 대중교통 중심도시 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교통류 흐름을 진단, 분석하여 대중교통 이용자뿐만 아니라 승용차 이용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도로환경 개선의 기반 자료를 생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 설 연휴 귀성객의 교통안전 및 교통편의를 위한 특별교통대책 추진 - 특별교통 대책기간(2. 14.(수) ~ 2. 18.(일)) 【5일간】 - 버스증차․증회, 택시부제 해제 등 대중교통 수송능력 증강 - 우회도로 안내․운영으로 교통량 분산, 신속한 교통정보 실시간 제공 경기도가 무술년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귀성길을 만들기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경기도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중앙부처 및 시군과 연계한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나흘간의 휴일이 이어지는 올해 설 명절을 맞아 도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도는 귀성객 수요에 따라 운행계통별 시외버스 예비차 및 전세버스를 활용해 총 46개 노선에 버스 62대를 증차하고, 운행회수는 109회 증회 운행한다.시내버스는 귀성객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의 경우 노선연장 등을 통해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며, 택시부제의 경우 도내 총 36,929대 중 4,652대를 시․군 실정에 맞도록 일부 해제하여 수송능력을 증강시킬 계획이다.용인~원주 등 고속도로 8개 구간과 광주~천안 등 국
- 시외버스 4개 업체 총 21개 노선 대상 올림픽 스타디움이 있는 횡계 버스 터미널 경유 하도록 4개 운송사에 개선명령경기도는 이번 주 토요일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경기장을 찾는 도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시외버스 운행 방안을 발표했다.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 기간에 맞춰 오는 2월 8일부터 3월 19일까지 40일간 강릉, 속초, 삼척을 운행하는 경기도 시외버스 4개 업체 총 21개 노선을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이 있는 ‘횡계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도록 해당 운송사에 개선명령을 했다고 밝혔다.도의 이번 지원대책은 올림픽 기간 동안 강릉과 평창에 위치한 경기장에 자가용 출입이 금지된 데에 따른 것으로, 횡계 버스터미널은 올림픽 스타디움까지 도보로 1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대상 노선은 ▲경기고속의 강릉행 10개 노선, ▲대원고속의 강릉행 3개 노선·속초행 1개 노선·삼척행 1개 노선, ▲경남여객의 강릉행 2개 노선·속초행 1개 노선, ▲태화상운의 강릉행 3개 노선 등 4개 업체 21개 노선이다.한편, 도에서는 강원도를 운행하는 타 시·도의 시외버스도 평창동계올림픽경기장 인근으로 운행경로
경남도는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올해 584대의 전기자동차에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584대 중 공공기관(64대) 및 전기버스(8대) 보급분을 제외하면 민간보급분은 512대로 창원시가 208대로 가장 많고, 김해 76대, 양산 75대, 진주 27대 순이다. 군 지역에서는 남해, 함안이 각각 10대와 9대로 많은 편이며, 창녕 7대, 산청 8대, 나머지 군은 5대 이하로 보급된다. 시군별로 보급사업 공고 및 접수일자가 달라 전기차를 구매하고자하는 경우 직접 확인이 필요하다. 올해부터 전기차 구입 시 지원받는 보조금액은 계산이 조금 복잡해졌다. 보조금은 국비에 도비와 시군비를 더해 결정되는데, 국비는 지난해 정액(1,400만 원)으로 지원되던 것이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등 차량성능에 따라 최대 1,200만 원이 차등 지원된다. 도비는 신규로 300만 원이 정액으로 지원되며, 시군별로는 김해시가 600만 원, 창원과 양산시가 400만 원, 남해․산청․합천군이 각각 500만 원, 나머지 시‧군은 3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따라서 경남에서 전기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2,100만 원까지
○ 경기도 2층버스, 올 상반기 까지 포천·양주 등 14개시 41개 노선 143대로 확대- 도입노선 입석율 절반 이상 감소 : 2016년 3월 10.3%→2017년 3월 5.7%- 당산역 충돌사고 원천 차단, 운송업체 대상 주기적 안전점검 추진경기도가 ‘안전하고 편리한 출퇴근 길’을 만들기 위해 도입한 ‘2층 광역버스’가 올 상반기 포천, 양주 등까지 확대된다.28일 경기도에 의하면, 이번 확대도입에 따라 도내 2층 버스 운행대수는 기존 12개 시 30개 노선 93대에서 2018년도 상반기 14개시 41개 노선 143대로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현재 도내에는 수원 15대, 성남 3대, 안산 6대, 남양주 13대, 파주 7대, 김포 21대, 용인 14대, 하남 6대, 시흥 2대, 고양 2대, 광주 2대, 화성 2대 등 12개 시에서 30개 노선 93대가 운행 중이다(2018년 1월 24일 기준).도는 올 상반기 까지 수원 10대, 성남 3대, 안산 2대, 파주 4대, 김포 15대, 용인 12대, 시흥 2대, 양주 1대, 포천 1대 등 9개 시에 50대를 추가 도입을 추진한다. 이중 포천시와 양주시는 2층 버스가 처음 도입되는 지역이다.도는 향후 50대를 더 확대
○ 경기도, 연말연시 택시 위법행위 합동점검 결과 발표○ 2017.12.11.~2018.1.12 1달여간 총 10,963검 점검해 1,305건 적발 경기도가 각종 행사·모임 등으로 택시 이용자들이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택시 위법행위 합동점검을 벌인 결과, 총 1,305건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도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한 달간 택시 내 게시사항 위반여부, 청결상태, 자가용·렌터카 불법 유사영업, 택시 운송비용 전가금지, 사업구역 외 영업행위 등에 대한 집중 합동점검을 벌였다.도민들의 안전한 택시 이용과 건전한 운성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경기도와 시군, 경찰 도내 법인택시 및 개인택시조합, 택시노조(전택, 민택)가 합동 점검반을 꾸려 진행됐다.단속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자가용·렌터카 불법 유사영업, 사업구역 외 영업행위 등에 대해서는 점검 시간대를 불법영업행위가 자주 일어나는 심야시간(저녁 10시~새벽 2시)으로 설정했다.점검반은 이번 점검기간 동안 총 10,963건을 점검했으며, 최종 1,305건의 불량·위반사항을 적발해 현지계도 1,164건, 개선명령 91건, 행정처분 50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먼저
○ 인천국제공항 택시승강장 배치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국제공항 공동사업구역 운영에 대한 인천택시업계의 개선요구사항을 수렴하여, 국토교통부에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토교통부에 제출된 인천택시업계의 개선 요구사항은 『제2여객터미널 내 택시 공동배차제 또는 제2여객터미널내 희망지역 자율선택제』시행이다. ○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개항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의해 6개시[서울,인천,경기(고양,김포,광명,부천)]의 공동사업구역으로 지정되어, 통합배차방식(자율영업)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2013년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의해 공항 대기장 입차순서에 따라 시・도(행선지)별 로 배차되는 지역별 배차방식으로 전환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 이러한 지역별 배차방식은 상대적으로 운행거리가 짧은 인천 택시에 피해를 주고 있어, 인천시와 인천시 택시업계는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공동사업구역 폐지 또는 공동사업구역 취지에 맞는 통합배차방식으로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 인천시에서는 인천국제공항 공동사업구역 배차 체계개선을 위해, 2016년 10월 서울을 비롯한 5개 시에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차체
정읍시와 ㈜중앙고속(대표이사 노연웅)이 지난 19일 서울 행 버스 할인 운행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정읍시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취지다. 협약에 따르면 중앙고속은 내달 1일부터 2년 간 서울노선 전 차량에 대해 65세 이상 시민과 중․고․대학생의 버스요금을 20% 할인 운행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매표나 탑승 시 주민등록증 또는 학생증을 제시해야 한다. 할인 가격을 보면 일반차량은 1만1700원(정상가 1만4600원), 우등차량은 1만7200원(정상가 2만1500원)이다. 한편 시에 따르면 정읍터미널에서 출발하여 태인을 경유해 서울로 가는 고속버스는 주중 1일 18회(센트럴파크 15, 동서울 3회), 주말 1일 24회(센트럴파크 21, 동서울 3회)이다. 시와 중앙고속은 고령층이 많은 지역특성을 감안, 각종 진료 등으로 서울 대형병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달 1일부터 서울행(센트럴 터미널) 첫차는 기존 06:00에서 04:20분으로 조정했다. 더불어 “이용이 많지 않았던 기존의 막차 22:00는 20:00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양측 관계자는 “이번 할인은 고속버스로는 전국 최초로 할인을 시행한다는 점에서
§ 시가지연계 도로망 조기 개설로 지역 불균형 해소§ 시가지 주요 교통 지·정체구간 해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관리로 시민 불편 최소화 김해시가 올해 ‘4차 산업혁명시대, 사통팔달 편리하고 쾌적한 도로망 구축’ 이라는 비전 아래 4가지 정책목표를 설정, 고품격 도로행정에 나설 전망이다. 그 세부내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사통팔달 광역도로망 구축으로 경남의 교통 물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고속도로의 경우, 올해 2월 7일 김해 진영과 부산 기장을 연결하는 총연장 48.8㎞의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고, 2020년까지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구간 및 중앙고속도로 대저~대동JC 구간의 확장과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와 밀양~진례간 고속도로의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 국도는 국도14호선 ▲창원시 대산면~김해시 한림면 구간, ▲창원시 진해구 웅동~김해시 응달동 구간, ▲응달동~삼계동 구간이 추진 중이며 특히, 시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창원시 진해구 웅동~김해시 응달동 구간(9.26㎞) 중 웅동~장유IC구간(8.1㎞)을 올해 5월 임시 조기 개통할 예정이다. 국지도는 ▲한림~생림 구간, ▲생림면~상동면 구간, ▲ 대동면 예안리~상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