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와 의정부시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지난 25일「2023년 하반기 의정부시-시의회 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제324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지적된 소통강화와 협치를 위하여 구성한 정책협의회는, 반기별 1회 정례회의 및 현안 발생 시 상호동의 하에 수시로 임시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처음 개최한 이날 협의회에는 시의회에서 김현주 부의장을 비롯하여 김태은, 강선영, 김지호, 권안나, 조세일 의원이, 시에서 김재훈 부시장과 자치행정국장, 일자리경제국장, 안전교통국장 등 관련 국과장이 참석하여 의정부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현안, 신규사업에 대한 방향을 점검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안건으로는 ▲재정위기 특별대책추진단(TF) 운영계획 및 2023년도 의정부시 세외수입 징수 현황 ▲2024년 지역화폐 의정부사랑카드 운영 계획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추진 ▲망월사역 승강장 홈지붕 등 개량공사 추진 ▲도봉산옥정선 건설사업 공사기간 연장 등 5개 안건을 논의했다. 참석한 시의원들은 정책협의회의 향후 운영방향 등에 대해 집행부와 논의 후“전반적인 의정부
□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성전자는 10월 26일(목)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삼성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박승희 삼성전자사장, 지현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이 참석하여, ○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발전과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교육인프라 구축사업에 협력,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가능한 범위내에서 인적, 물적 지원 등 협조, ▲산업현장에 투입 될 수 있는 인력 배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협약서에 공동 서명하였다. □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삼성전자 임원진이 도청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시작되었고, 양측의 실무협의를 통해 세부 협약사항이 구체화되었다. ○ 지난 방문에서,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 구상과 경쟁력, 그리고 반도체 교육센터를 포함한 전문인력 양성 계획을 삼성전자측에 설명하였으며, ○ 삼성전자는 기업의 투자요인과 더불어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향후 다양한 형태의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 협약식에 앞서 있은 간담회에서, 양측은 지난 3월에 비해 구체화된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해 소통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31일 전남 동부권 최초 공립 역사박물관인 ‘여수시립박물관’ 건립기공식을 열고 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이순신공원 내 박물관 건립부지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기공식은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공사의 시작을 알리고 안전시공을 다짐하기 위한 행사다. 정기명 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국악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터치버튼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여수시립박물관은 지난 9월 시공사가 선정돼 1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이며, 이순신공원 내 1동 지상 1층으로 전시실과 어린이 체험실, 수장고, 세미나실,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된다. 여수시는 박물관 내부를 채울 유물 구입 및 기증운동을 통해 현재까지 1만 5천여 점을 확보했으며, 전시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기법을 활용해 특별한 여수를 담아 낼 예정이다. 이날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하는 여수시립박물관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도시 여수에서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관광 활성화 기반 마련 등을 위해 유치한 크루즈선이 올해 13척, 내년에는 39척이 인천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 ’23년 입항 크루즈선 13척 중 현재까지 10척 인천 입항 크루즈선을 타고 인천에 들어오는 여행객과 승무원은 올해는 1만3,270여 명, 내년에는 약 18만 7천여 명으로 예상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는 크루즈선을 인천에 유치하기 위해 제주 국제 크루즈 포럼(7월)을 포함, 네 차례 박람회에 적극 참가해 홍보부스 운영, 해외 선사·여행사 대상 포트 세일즈 등 ‘머물고 싶은 인천’의 매력을 홍보하는 등 크루즈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또 크루즈선이 입항했을 때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천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했으며, 환영 행사, 안내 데스크 운영, 크루즈 터미널과 인천 관광지 간 셔틀버스 운영 등도 추진해 왔다. 세계 크루즈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자국민에 대한 한국행 단체관광 규제까지 완전 해제되면서, 인천시는 증가하는 월드 크루즈를 인천으로 유치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에도 중국 상해 크루즈 포트세일(11월)에 참가해 선사·여행사 비즈니스 상담, 해외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5월 8일부터 10월 25일까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중등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성큼성큼 꿈자람 프로젝트–한(韓)소리 한(ONE)마음 시즌 2’를 운영했다. 이번 ‘한(韓)소리 한(ONE)마음 시즌 2’는 ‘성큼성큼 꿈자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프로젝트로, 총 20회의 교육,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 참여,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청소년들은 활동을 통해 늘푸른청소년예술제 기악부문 우수상, 전국 농어촌청소년문예제전 장려상 등을 수상해 자긍심을 향상했고,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해금으로 민요 및 가요 연주를 선보여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해금연주, 예술제 참여, 봉사활동 등 평상시에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경험들을 쌓을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쌓을 기회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5일 포천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법정의무교육을 통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포천시 소속 산업보건의 이연수 강사 및 안전전문가 양우준 강사 주재로 진행됐으며, 위험성평가에 관한 사항과 직업병 예방에 관한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시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 및 근로자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위험도가 높은 현업작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담당팀장 72명을 관리감독자를 지정했으며, 교육에는 70여 명이 참여해 교육을 이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중대 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상황속에서 이번 교육이 관리감독자들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리감독자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현업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대산업재해에는 사망자 1명 이상 발생, 동일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 발생, 직업성 질병자 1년 이내 3명 이상 발생 등의 사고를 말한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5일 시정회의실에서 스마트 기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포천시를 구현하고자 ‘포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된 스마트시티는 교통, 안전, 환경, 주거, 의료 등 12개 분야 도시서비스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파악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첨단도시를 의미하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은 체계적인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필수적이다. 추진 될 용역의 주요내용은 ▲스마트도시 비전 및 전략수립 ▲스마트도시 서비스 도출 및 인프라 계획 ▲부문별 계획수립시 부서별 공무원 인터뷰 ▲시민 리빙랩 운영 ▲국토교통부 공모 ▲스마트도시계획 국토부 승인지원 등이다. 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포천시 스마트도시 로드맵을 계획, 국토부의 승인을 통해 최종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도시 관련 정책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스마트도시 분야 국비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포천시만의 지역적 특색을 갖춘 스마트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 도민이 하나 돼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오는 27일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열린다.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이하 충남혁신도시조합)은 27∼28일 양일간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내포신도시 화합축제’를 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내포신도시 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로, 도민과 지역사회가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2만 2600㎡에 달하는 넓은 홍예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는 이틀 동안 약 1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과 초청가수 나비, 노라조의 무대를 볼 수 있고 다양한 추첨 경품 행사, 스탬프 트레킹도 참여할 수 있다. 2일 차인 28일에는 버스킹과 시민가요제을 비롯해 홍보관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고 초청가수 서문탁과 울랄라세션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이승철 충남혁신도시조합장은 “이번 내포신도시 화합축제는 내포 지역사회와 홍성·예산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라면서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혁신도시조합은 도와 홍성군, 예산군이 참여하는 협치
○ 도, 4급 이상 고위공무원 가상자산 신고 마무리... “직무 관련성 없음” 확인 - 추후 가상자산 관련 업무 신규 발생 시 매각 권고하기로○ 개정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등록의무자 가상자산 신고 철저 안내 예정 경기도는 4급 이상 고위공무원에 대해 가상자산 신고를 추진한 결과 가상자산 보유자 23명 전원이 직무 관련성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가상자산 재산등록을 의무화한 ‘공직자윤리법’ 시행(’23.12.14.) 이전 선제적으로 ‘경기도 공무원 행동강령에 관한 규칙’(이하 ‘행동강령’)을 개정, 지난 8월 21일부터 10일간 4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상자산을 신고하도록 했다. 그 결과 대상자 총 228명 중 23명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는데, 이중 가액 100만 원 미만의 소액 보유자는 15명이고 그 이상은 8명이었다. 도는 이들에 대한 직무관련성 확인을 위해 소속부서 업무분장, 주요 사무의 전결사항 등을 토대로 관련 직무수행 여부를 검토한 후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에 안건 상정했다. 이후 지난 20일 위원회를 열고 가상자산 보유자 23명에 대해 개인별 수행 직무와 보유 가상자산과의 관련성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전원
충남도가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선포 1주년을 맞아 탄소중립경제 추진 성과와 실현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도는 26일 보령 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안순철 단국대총장, 션 길마틴(Sean M. Gilmartin)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마틴 프리어(Martin Freer) 이알에이(ERA) 대표 등 국내외 전문가, 기업, 대학, 연구소, 유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충남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포럼은 개회식, 특별세션, 수소산업육성·신기술 개발·인재양성 업무협약, 수소정책 발표 및 토론에 이어 27일 대산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등 수소산업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선포 1주년 성과와 농축산, 저탄소 산업구조 등 분야에서 앞으로 3년간 추진할 탄소중립 정책을 발표했다. 먼저, 전국 58기의 석탄화력발전소 중 절반인 29기가 충남에 입지하면서 발생한 각종 피해와 도민의 희생, 그리고 국가 제10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2036년까지 도내 발전소 14기 폐지에 따른 피해를 언급한 김 지사는 “열악한 여건을
○ 경기도 시내버스 노·사 10월 25일 저녁 타결, 26일 총파업 철회 - 준공영제 운수종사자 임금 4%, 민영제 임금 4.5% 합의○ 김동연 경기도지사 협상 현장 방문해 노·사 합의 독려 25일 밤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와 사용자 단체인 경기도버스운송사업자조합간 막판 협상이 타결되면서 26일로 예고된 경기도 시내버스 총파업이 철회됐다. 경기도의 중재로 협상이 타결되면서 우려됐던 출근길 교통대란도 피할 수 있게 됐다.준공영제 실시에 따른 민영제 운수종사자의 실질 임금 인상을 놓고 진행됐던 이번 협상은 긴 논의 끝에 준공영제 운수종사자의 임금은 4%, 민영제 임금은 4.5% 인상하는 안에 노사가 합의하면서 타결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합의가 완료된 후 이날 밤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회의 현장을 방문해 “도민들의 발인 버스가 내일 정상적으로 운행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타협과 양보를 통해 합의를 해주신 데에 대해서 깊은 감사 말씀드린다”며 “경기도는 경기도의회와 여야와 이념의 구분 없이 협치를 해왔는데 우리 노사도 경계를 뛰어넘어 도민들을 위해서 대승적인 타결을 해주셨다”고 협상 타결을 축하했다. 그러면서 “준공영제가 이슈였다고 들었다. 2027년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바이오 분야 공모에 참여하는 고양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고양시는 오는 26일 착공하는 일산테크노밸리에 바이오정밀의료클러스터를 조성한다.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 전담팀을 구성하고 바이오육성계획 수립, 기업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에 도전해 바이오산업을 고양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의료인프라와 지리적 접근성, 우수한 정주여건 등을 모두 갖춘 도시로 바이오 특화단지에 지정돼 규제완화가 이뤄진다면 더욱 경쟁력 있는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일산테크노밸리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고양시를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지역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참여 고양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공모에 참여한다. 정부는 하반기 중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바이오 특화단지를 지정할 방침이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조성원가 수준으로 용지 공급이 가능하고 신속한 인허가 처리, 연구개발(R&D) 지원, 세액 공제, 부담금 감면
□ LH가 최근 예식장을 구하지 못해 결혼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신혼부부들을 위해 사옥을 예식 공간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ㅇ 그간 LH는 진주 본사 1층 강당 남강홀과 경기남부지역본부(오리사옥) 1층 로비공간을 직원 예식공간으로 활용해 왔다. ㅇ 특히, 오리사옥은 교통접근성이 높아 지난 ’15년부터 연평균 약 30회, 봄‧가을 결혼 성수기에는 매주 결혼식이 진행될 정도로 직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 LH는 오는 11월부터 웨딩홀, 신부대기실, 피로연장 등 예식시설이 갖추어진 진주 본사와 경기남부지역본부 2곳을 우선적으로 일반인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LH 본사 ] 경상남도 진주시 충의로 19[ LH 경기남부지역본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54번길 3 ㅇ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예식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며 예약 등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담당자(진주본사 055-922-4338, 경기남부지역본부 031-250-8105)에게 전화문의하면 된다. □ 아울러, LH는 2곳에 대한 신청 수요 등을 분석한 이후 향후 지역본부까지 점차 확대하는 한편, 사옥 건물뿐만 아니라 사옥 내 야외 조경 공간도 웨딩공간으로 꾸며 예비신혼부부의 선택 폭을 더욱 넓힐
< 어르신일자리의 모든 것! 2023 대한민국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 서울시가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노인일자리 박람회’가 26일 목요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일대에서 개최된다. ○ 어르신일자리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 성장을 목표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회장 조범기)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 행사에는 전국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천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어르신 일자리에 관심 있는 어르신은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 행사는 ▴어르신일자리 소개 및 정책 안내 ▴어르신일자리 의제 발표 ▴개회식 및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 어르신일자리 소개 및 정책 안내 공간에서는 유형별 일자리 소개와 어르신일자리 사업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다. 내년 전국 어르신일자리 수 100만 목표를 예고한 정부 발표에 따라, 행사는 사업 참여 어르신 모집을 위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 또한 전국 시니어클럽 회원들의 동화구연, 연극공연 및 연예인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 조범기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은 “서울시와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뜻깊은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24일, 국제 문화교류 활동을 위해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군 중학생 10명이 의왕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5월 체결한 의왕시와 하이쩌우군의 학생 문화교류 협약서에 따라 추진된 이번 문화교류 행사는 양국의 청소년들에게 언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방문한 베트남과 의왕시 중학생이 서로 파트너를 이뤄 참여하게 된다. 베트남 학생 10명과 인솔자 2명은 방문 첫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여한 뒤, 철도박물관 관람, 한국어 배우기 체험, 롯데월드 방문 등으로 대한민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상호 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단은 이후 전통음식(김밥, 불고기) 만들기, 전통 예절 수업 및 국악 등을 체험하고, 관광명소인 경복궁, 인사동, 에버랜드와 서울 N타워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대한민국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쩌우군 학생 문화교류단은 오는 30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관내에 머물 예정으로, 의왕시는 양국의 문화 발전에 우의를 도모하고, 학생들 간 우정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를 방문한 하이쩌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