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환경뉴스

포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5일 시정회의실에서 스마트 기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포천시를 구현하고자 ‘포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된 스마트시티는 교통, 안전, 환경, 주거, 의료 등 12개 분야 도시서비스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파악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첨단도시를 의미하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은 체계적인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필수적이다.

추진 될 용역의 주요내용은 ▲스마트도시 비전 및 전략수립 ▲스마트도시 서비스 도출 및 인프라 계획 ▲부문별 계획수립시 부서별 공무원 인터뷰 ▲시민 리빙랩 운영 ▲국토교통부 공모 ▲스마트도시계획 국토부 승인지원 등이다. 

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포천시 스마트도시 로드맵을 계획, 국토부의 승인을 통해 최종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도시 관련 정책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스마트도시 분야 국비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포천시만의 지역적 특색을 갖춘 스마트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존경을 실천하는 도시, 보훈을 잊지 않는 하남... 기억을 품고, 삶을 잇다… 하남시의 따뜻한 보훈정책
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학도병으로 자원했고, 1군단 사령부 소속으로 정보 수집 업무를 맡아 전장을 누볐다. 총성과 두려움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