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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제16회 LH 국토기술대전 개최

재해·안전, 스마트건설 등 국토·도시 분야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6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 접수, 국내 대학(원)생 전공불문 참여 가능
9월 결과발표, 채용 우대(서류전형 면제, 필기가점) 및 상금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도시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16회 국토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H 국토기술대전(구 국토개발기술대전)은 국토·도시 분야의 기술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추진되는 공모전으로 지난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공모전은 LH의 국토·도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면 어느 주제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 LH 국토·도시 분야 사업은 LH홈페이지(www.lh.or.kr)-[사업소개]-[토지사업]에서 확인 가능



참가 자격은 국내 대학·대학원생(휴학생·2025년 졸업 예정자 포함)으로,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2인 이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응모는 불가하다. 

작품 접수는 오늘(6.2)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lh.or.kr/user/land/intro.do)를 통해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서면 평가, 2차 PT 발표로 진행되며,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4팀 등 총 8팀을 선정해 총 1,6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당선작은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LH는 수상 등급에 따라 서류전형 면제, 필기 가점 부여 등의 채용 우대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토·도시 분야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변화를 선도할 청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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