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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2023년 제16기 의정부시차세대위원회 정책간담회 개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2월 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차세대위원회(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동근 시장과 경규관 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해 차세대위원들과 소통했다. 올해 차세대위원회의 주요 활동과 그간 위원들이 주체적으로 만들어온 정책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 청소년을 대표하는 차세대위원회는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위원회다. 청소년 정책의 수요자인 청소년들이 관련 정책 및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한다.

 위원들은 1년간 월 정기회의 및 임시회의, 분과별 캠페인, 타 지역과의 연계교류 활동 등 건전하고 활기찬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동근 시장은 “청소년 여러분 모두가 의정부시의 꿈과 희망”이라며, “의정부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위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주어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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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을 실천하는 도시, 보훈을 잊지 않는 하남... 기억을 품고, 삶을 잇다… 하남시의 따뜻한 보훈정책
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학도병으로 자원했고, 1군단 사령부 소속으로 정보 수집 업무를 맡아 전장을 누볐다. 총성과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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