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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해명자료) 군부대 이전 MOU 관련

▪11.13(월) ‘대구시, 군부대 이전 관련 국방부와 다음 주에 MOU 체결 예정’ 관련 대구MBC 보도와 관련해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해명자료임.


□ ‘다음 주 국방부와 군부대 이전 MOU 체결’ 관련
 ㅇ 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시 관계자가 다음주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답변하였으나, 이는 사실과 다름을 밝힙니다.

□ 해명자료
 1. 대구시 관계자가 답변과정에서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 합의각서」와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업무협약(MOU)」을 순간적으로 착각하여 오답변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2. 현재,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은 국방부와 MOU 체결을 협의하고 있으나, 아직 그 체결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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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을 실천하는 도시, 보훈을 잊지 않는 하남... 기억을 품고, 삶을 잇다… 하남시의 따뜻한 보훈정책
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학도병으로 자원했고, 1군단 사령부 소속으로 정보 수집 업무를 맡아 전장을 누볐다. 총성과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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