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1월 28일(월)부터 12월 2일(금)까지 5일간 산림경영지도원을 대상으로 산림경영지도사업 추진방향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 산림과학원, 산림경영지도원 등 산림경영지도사업 관련자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지역의 우수 지도사례를 공유하고, 지도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한 집중 토론을 실시하였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산림과학원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기술 교류,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제안형 시업 플래너 제도, 임업의 6차산업화 방안과 산주지원제도, 단기소득임산물 의사결정지원시스템 활용에 대한 업무 공유 등으로 지도사업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산림경영지도사업은 산주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경영기술 보급을 통해 사유림경영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산림조합에서는 1978년부터 전국에 312명의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하여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전국 각 지역에 시범 배치하여 운영함으로써 지도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동환 지도상무는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이 지역의 산림경영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라며, 전담
경기도, 30일 포천서 포격국지도발 주민대피 시범훈련 개최오전 11시 포천시 군내면 소재 포천종합운동장서 진행지역 10개 기관, 지역주민 등 250여명 참가북한의 무차별 포격도발 상황 가정‥실전과 같은 훈련 상황 조성 경기도는 30일 오전 11시부터 포천시 군내면 소재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16 포격국지도발 주민대피 시범훈련’을 개최하고, 민관군 합동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했다.이번 훈련은 연평도 포격 6주기(2010년 11월 23일 발생)를 맞아 비상사태 발생 시 민관군경의 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도민들의 생명 보호와 안전을 확보하는데 목적을 뒀다.이날 훈련에는 경기도, 포천시, 포천교육지원청, 제8기계화보병사단, 6공병여단,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포천시 시설관리공단 등 10곳의 기관과 지역주민,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시범훈련은 북한이 포천시 청성산 일대에 무장침투 및 무차별 포격도발을 감행한 것으로 훈련상황을 가정, 주민 대피 조치를 실시하면서 시작됐다.이에 따라 ▲대침투 작전 등 우리 군(軍)의 대응, ▲포천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및 통합방위지원본부 구성, ▲주민대피 및 이동, ▲응급조치 및 후송, ▲이재
9월21일부터 11월20일까지 도내 10개 시․군 지역 지역행사서 수돗물 시음회 개최총 6,048명 참여, 수돗물 2,671(44.2%), 생수 2,155(35.6%), 정수기 1,222명(20.2%) 순으로 집계 수돗물과 생수, 정수기 물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수돗물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도내 10개 시·군(부천, 포천, 안성, 수원, 오산, 김포, 화성, 광주, 양평, 파주)을 대상으로 ‘수돗물 시음행사’를 개최한 결과 조사 대상의 44.2%가 수돗물이 가장 맛있다고 응답했다.시·군 지역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시음행사는 이름표를 가린 3개 컵 가운데 가장 맛있는 물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개 컵에는 각각 수돗물과 시중에서 판매 중인 생수, 공공기관에 설치된 정수기에서 받은 물이 담겨 있었다.시음에 사용된 수돗물은 부천시, 김포시, 양평군은 자체 브랜드 수돗물을, 안성시는 공원 음수대 수돗물을, 그 외 지역은 수자원공사의 ‘미미르’ 수돗물을 이용했다. 미미르는 팔당호의 물을 이용해 생산된다. 시음 결과 전체 참가자 6,048명 중 2,6
12/10, 건국대학교서 ‘H-옴부즈맨’ 우수 아이디어 4팀의 최종 제안11/ 27일부터 홈페이지, 페이스북 통해 최종 4팀 투표와 참가 희망자 모집데니스홍, 송길영, 홍성태, 이동철 등 전문가 멘토의 특별 강연 진행참가 학생들과 고객들 위한 현대자동차 실무직원들과의 1:1 대화 부스 운영 현대자동차(주)가 지난 5개월간 진행한 ‘H-옴부즈맨’ 프로그램의 마지막인 ‘현대자동차 H-옴부즈맨 페스티벌’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최종 고객제안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H-옴부즈맨’은 현대자동차가 제품,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해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특히 ‘H-옴부즈맨’은 지난해 현대자동차가 마련한 소통프로젝트 2015 마음드림’ 행사에서 제안된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 채널 마련’ 공약을 구체화한 것으로,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소리를 경청해 고객과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H-옴부즈맨 페스티벌’은 지난달 29일 ‘H-옴부즈맨 발표회’에서 선정된 각 주제별 우수 제안 4팀의 아이디어를 고객들과 함께 듣는
베르나, 위에둥, 투싼, ix35, 싼타페 등 베이징현대 5개 차종, 내구품질 1위 달성총 15개 차급별 조사에서 3분의 1 차지해 최다 1위 수상 브랜드 영예브랜드 조사에서도 베이징현대 4위에 올라, 3년 연속 최상위권 TOP 5 유지신차품질조사 이어 내구품질도 최고 경쟁력 입증 … 중국시장 공략 박차”중국 자동차 내구품질조사에서 베이징현대의 5개 차종이 1위를 차지해최우수 차종을 가장 많이 배출한 브랜드에 ‘베이징현대’가 이름을 올렸다. 제이디파워(J.D.Power)가 23일(수) 발표한 ‘2016 중국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 따르면 베이징현대의 베르나, 위에둥, 투싼(JM), ix35(LM), 싼타페 총 5개 차종이 해당 차급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2012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신차를 구매한 중국 주요 46개 도시 거주 1만 9천여명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100대당 불만 건수를 조사해 만족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 만족도가 높은 것을 의미) 조사 대상은 중국 내 시판하는 65개 브랜드의 191개 차종이며, 제이디파워는 이들 차종을 대상으로 총 15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파나마에서 개최된 ISSA 세계사회보장포럼(WSSF, 2016.11.14.~18)에서 한국의 사회보장기관을 대표해 성상철 이사장이 세계사회보장협회(ISSA) 집행이사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세계사회보장협회(ISSA)는 세계 사회보장제도의 보호 및 증진을 목적으로 1927년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156개국 322개 정부 부처 및 사회보장기관 등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ISSA 집행이사회는 임원 3명과 지역별 대표이사 48명 등 총 5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ISSA의 회기별 사업계획, 예산 등에 대한 집행권을 행사한다.공단은 지난 1979부터 ISSA의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2011년부터 ISSA 동아시아 연락사무소를 운영하여 일본, 중국, 몽골,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키리바티 등 지역내 및 주변국 사회보장기관과의 교류협력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공단은 이번 ISSA 세계사회보장포럼에 참가하여 공단의 방대한 ICT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한 건강증진서비스 제공 사례 등을 소개하여 ICT를 활용한 보건의료분야 서비스 혁신 등 향후 세계 각국의 사회보장 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
남성적 디자인 갖추고 DRIVE WiSE 적용한 고급 중형 SUV KX7세계 최초 공개내년초 판매개시 … 고성장 中 SUV시장 대응하는 전략차종으로 판매견인 기대중국 고객들의 요구 철저히 반영한 전략 소형차 K2 등 현지전략 모델 다수 전시니로, K5 HEV등 친환경차 포함한 19대 전시 및 엑스카존 등 볼거리 마련 중국시장에서 고급 SUV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KX7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기아자동차㈜는 18일(금)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막한 ‘2016 광저우 국제모터쇼(The 14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서 플래그쉽 SUV ‘KX7’을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차는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SUV 시장에서 현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SUV KX7을 출시해 시장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내년 초에 본격 출시되는 KX7은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중국 전략형 모델로 다양한 주행지원 기능을 갖추는 등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고급 중형 SUV다. 넓은 실내공간, 남성적인 디자인,
기아자동차(주)는 1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LA 오토쇼'에서 쏘울터보 모델을 미국 시장에서 처음 선보였다. 2016 LA 오토쇼'에서 기아차는 1,858m²(약 562평)의 부스에 쏘울터보를 비롯해 K9(현지명 K900),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K7(현지명카덴자), K5(현지명옵티마), 니로, 쏘울전기차, 튜닝카 박람회인 'SEMA'에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컨셉트카 등 총 29대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북미시장에 처음 선보인 쏘울 터보는 최고출력 204 마력(ps)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지닌 1.6 터보 엔진과 빠른 기어 변속과 가속을 돕는 7단 DCT를 함께 탑재해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쏘울터보 모델에는 선 굵은 디자인의 전면 범퍼와 에어 인테이크 그릴, 듀얼 머플러, 18인치 알로이 휠, D자 모양의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되며, 별도의 T-GDI 엠블럼 및 강렬한 빨간색 쏘울 로고도 함께 부착돼 터보 모델만의 차별성을 부여한다. 기아차는 다음달부터 쏘울터보 모델의 현지 판매를 시작해 미국 엔트리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차급에서 선두를 달리고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을 통해 완벽한 자율주행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현대자동차(주)는 16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6 LA 오토쇼(2016 Los Angeles Auto Show)’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는 전기차 기반의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 –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의 자율주행 기준 레벨 중 ‘완전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최종 단계(레벨 4)를 만족시켰다. 이날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데이브 주코브스키(Dave Zuchowski)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1월에 열릴 CES에서 실제 주행을 선보일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이번 LA 오토쇼를 통해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이동’에 대한 비전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2016 LA 오토쇼에 1,544㎡ (약 467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1대(Press Day만 전시) ▲아반떼 등 승용 7대 ▲싼타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