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4, 현대자동차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 개원식 … 舊 천안 연수원을 초대형 규모로 신축 …대지면적 48,790㎡(14,759평)·연면적 41,484㎡(12,549평), 연간교육가능인원 1만 3천명 … ICT기반 스튜디오, 승용·고급차·상용 하이테크·친환경 교육장 등 첨단 특화 시설 마련 - “글로벌 고객접점 교육허브로 판매·상품·CS 등 고객경험제고 위한 종합역량 강화할 것” “현대자동차가 내실을 다지고 글로벌 지속 성장을 위한 판매, 상품, 고객응대(CS), 정비 서비스 부문의 글로벌 고객접점 교육체계 강화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 이원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식 ICT 기반 교육 시설과 학습 환경을 갖춘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 개원식을 진행했다고 4일(수)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개원한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는 기존 현대자동차의 서비스 기술 교육을 진행했던 천안 연수원에 대지면적 48,790㎡(14,759평), 연면적 41,484㎡(12,549평) 규모로 교육동과 생활관으로 구축됐다. 이날 개원식에서 현대자동차 이원희 사장은 “현대자동차의 천안 글로벌 러닝
육군 제 5군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당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선배전우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기 위한「2018년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은 조국을 구하기 위해 전쟁에 참전한 6·25전쟁 참전용사 36명과 재향군인회, 무공수훈자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등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했다.군단은 환영연주회, 특공무술 시범, 군악연주회, 장비 및 물자관람 등 1부 행사와 오찬 및 후배장병들과 대화 등 2부 행사로 구분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선배전우들에게 우리 후배장병들이 보내는 감사와 보은의 마음을 더욱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특히, 오찬시에는 단순히 한끼 식사만 대접하는 것이 아니라 후배장병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참전용사 한 분당 멘토 장병 2명을 편성하여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으며, 선배전우들은 변화된 우리 군을 이해하는 한편, 후배장병들은 선배전우들의 생생한 전쟁 경험담을 들으며 국가에 대한 중요성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군단은 사소한 부분까지 참전용사들의 편의를 위해 신경을 썼다. 부대로
전라남도는 2일까지 이틀간 목포공업고등학교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과 정보이용 능력 향상을 위해 ‘IT로 하나되는 소통과 희망의 축제’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장애인 정보화 축제를 개최했다. 전라남도 장애인정보화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목포공업고등학교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정보문화 확산 운동의 하나로 장애인의 정보 이용능력 향상과 건전한 정보 이용을 위한 정보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경진대회를 통해 장애인도 정보화를 통한 자립이 가능하다는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개최됐다. 목포에 소재한 사)전라남도장애인정보화협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정보화 추진, 컴퓨터 무료 보급과 정보화 교육, 장학사업 등을 추진하며 소외 계층 재활자립을 위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남본부(회장 황영택) 외 4개 시군지회를 갖추고 있으며 회우 수는 3천600여 명이다. 이번 행사의 꽃은 경진대회로, 문서 작성, 스마트폰 정보 검색, 컴퓨터 조립, 시각부 정보 검색 등 4개 부문에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실시됐다. 경진 결과 각 부문별 성적 우수자에게는 전라남도지사 및 전라남도교육감 상장을 수여
○동아일보는 ’17.12.25(월)「대우건설 주가회복 안되면···, 産銀 ‘1월 본입찰’ 연기 검토」제하의 기사에서 - “KDB산업은행이 내년 1월로 예정된 대우건설 매각 본입찰까지 대우건설 주가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경우 매각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내년 1월로 예정된 본입찰을 주가가 어느 정도 회복될 때까지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해명 내용 ○ 산은의 대우건설 매각절차는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동 매각과 관련하여 아직까지 어떠한 사항도 구체적으로 검토되고 확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울러, 대우건설이 거래소 상장기업임을 감안할 때, 상기와 같은 추측성 보도는 현재 추진중인 대우건설 매각에 중대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바,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바랍니다. ※ 문의처: KDB산업은행 홍보실 정윤철 팀장 (☎787-6072) P E실 김삼식 팀장 (☎787-6383)
- 레이 상품성 개선모델 12월 출시 예정…새로운 디자인의 젊고 유니크한 경차 재탄생 - 모던하고 깔끔해진 디자인에 와이드 허니콤 패턴으로 독특함 더해 - "개성 있는 디자인은 물론, 경제성과 상품성으로 고객들 만족시킬 것" 기아차는 2011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디자인을 변경한 레이 상품성 개선모델의 렌더링을 6일(수) 공개했다. 신차급으로 디자인을 변경한 새로운 레이는 기존의 젊고 유니크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모던하게 바뀐 외형에 와이드 허니콤 패턴으로 독특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전면부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디자인을 변경했다. 기존 모델의 중앙에 있던 라디에이터 그릴을 헤드램프와 같은 높이로 올리고, 바디와 동일한 컬러로 바꿔 산뜻하고 깔끔한 인상을 부여했다. 단색의 그릴에는 엠블럼을 중심으로 와이드 허니콤(벌집모양) 패턴의 음각 조형을 배치해 레이의 유니크함을 드러냈다. 기존에 라디에이터 그릴이 있던 자리에는 가로로 넓은 직사각 형태의 인테이크 그릴을 상단과 하단으로 분리 배치하고, 새로운 헤드램프에 가로 직선이 뚜렷하게 드러난 DRL을 적용해 전폭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노렸다. 또한 프론트 범퍼 양끝단에 위치한 포그램프를 세로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오전 목포 신항에 마련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숙소를 찾아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날 미수습자 가족들은 세월호 선체 선수부에서 미수습자 5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을 갖고 목포 신항을 떠난다.
- 강인한 디자인, 첨단 안전기술, 커넥티비티 기능 등 갖춘 ‘경제형 패밀리 SUV’ …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우수한 상품성 바탕으로 중국 SUV 시장 적극 공략 - 후륜 구동 기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중국 시장 공식 출시 - 기간 중 신차, 양산차, 친환경차 등 총 21대의 차량 및 다양한 볼거리 전시 최근 급성장하는 중국 SUV 시장을 공략할 기아차의 야심작이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주)는 17일(금)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막한 ‘2017 광저우 국제모터쇼(The 15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 이하 광저우 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SUV 양산형 콘셉트 모델’(NP, 스포티지R 후속 모델)을 중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담당 고문, 김태윤 현대기아차 중국사업담당 사장, 왕롄춘 둥펑위에다기아 동사장, 허웨이 둥펑위에다기아 부동사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와 기자단, 딜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스포티지R 후속 모델(현지명 신형 즈파오(新e代
현대차, 2일 아이오닉 일렉트릭으로 인천 이어 제주도에서 성화 봉송 개시 시민들이 직접 생산한 무공해 전기 에너지로 아이오닉 일렉트릭 충전 환경올림픽 취지 맞게 특별 퍼포먼스로 친환경 에너지 관심 고취 기대 스포츠 스타 및 방송·문화계 등 다양한 인사로 192명의 봉송 주자 선정 아이오닉 일렉트릭, 제주도 시작으로 100일간 성화 주자와 함께 전국 일주 기아차,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활동 참가자로 128명 주자 선발 오닉 일렉트릭 차량이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공식 후원사인 현대·기아자동차는 11월 1일부터 101일간 진행되는 올림픽 성화 봉송 릴레이에 동참해 320명의 주자와 함께 성화 봉송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전북현대 프로축구단 소속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 선수 등 현대자동차 그룹 소속 스포츠 스타를 비롯 방송·문화·경제계 등 다양한 인사로 192명의 주자를 구성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환경올림픽을 지향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 봉송에 친환경 차량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활용함으로써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영화제 기간 내 영화배우 및 감독 대상 EQ900·G80·G70 차량 지원 중형 럭셔리 세단G70 전시 및 제네시스 라운지 운영…브랜드 위상 알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제네시스 활동을 문화예술로도 확장할 것”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0월 12일(목)부터 10월 21일(토)까지 열리는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22nd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 제네시스는 21일(목)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류창승 국내마케팅실장,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무대의 후원을 통해 국내 영화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국내 문화, 예술 분야 진흥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네시스는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한 공식행사에 제네시스 세단 풀 라인업인 EQ900, G80, G70 차량 총 80대를 지원함으로써 영화계 주요 관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