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기간 내 영화배우 및 감독 대상 EQ900·G80·G70 차량 지원 중형 럭셔리 세단G70 전시 및 제네시스 라운지 운영…브랜드 위상 알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제네시스 활동을 문화예술로도 확장할 것”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0월 12일(목)부터 10월 21일(토)까지 열리는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22nd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 제네시스는 21일(목)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류창승 국내마케팅실장,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무대의 후원을 통해 국내 영화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국내 문화, 예술 분야 진흥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네시스는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한 공식행사에 제네시스 세단 풀 라인업인 EQ900, G80, G70 차량 총 80대를 지원함으로써 영화계 주요 관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또한
올해는 정읍시와 일본 나리타가 우호결연을 체결한 지 15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이다. 정읍시립박물관에서는 제10회 기획특별전으로 15주년을 기념하여 우호도시인 나리타시의 고대문화를 전시컨텐츠로 선정하여 양 시간의 문화와 문물을 비교전시하는 『이역만리 같음과 다름』전시회를 추진한다.9월 26일 15시에 개막하며 전시기간은 2017년 9월 26일부터 2018년 1월 28일까지 정읍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나리타시 이토 가즈노부 부장을 단장으로 우호결연도시 관계자, 주요 기관단체장, 박물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동안 정읍시와 나리타시는 2002년에 우호결연을 체결한 후 중학생 홈스테이를 중심으로 정읍 단풍마라톤 대회, 일본 큰북 축제 등 주요 행사의 상호 참관 등의 차원에서 교류를 추진해왔다. 이번 특별전은 상대 시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교류사업의 범위를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이번 전시는 구석기시대부터 고훈시대(한국:삼국시대)에 이르는 한일 고대 문물을 비교 전시하는 것으로 시대별 특징에 따라 총 4부로 구성된다. △ 제1부 ‘돌을 다듬어 도구를 만
출고후 10 ~ 20년 된 노후차량 2대 선정, 차량 내∙외장 복원 및 정비각 분야별 전문 정비사 20명으로 구성된 ‘드림팀' 투입해 작업이달 24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통해 사연 접수 현대자동차,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의 신뢰 보답에 최선을 다할 것” 현대자동차(주)가 우수한 정비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노후 차량의 내∙외장을 복원하고 정비해주는 ‘H-리스토어(Restore)’ 캠페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H-리스토어’ 캠페인은 차주가 생업 종사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인해 차량에 누적된 상처들과 세월의 흔적을 관리할 여유가 없다는 점에서 착안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차량 교체와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의 사연 신청을 접수 받아, 사내 각 분야별 전문 정비사 20명으로 구성된 ‘드림팀’을 투입해 고객 차량 내∙외장을 복원하고 정비해 전달할 계획이다. 1998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출고된 차량 보유 고객은 누구나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사연을 신청할 수
지구상 개체수가 100마리 미만인 ‘뿔제비갈매기’, 지난해 보다 1마리 증가한 총 6마리 확인, 1쌍 번식 재확인특정도서 지정․출입금지 조치, 동종 개체수 증가를 위한 사회적 유도시스템 도입, 추가 번식지 발굴조사 등 보호대책 추진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뿔제비갈매기’ 어미새 6마리가 전남 영광군 무인도에 찾아와 번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중 1쌍이 번식에 성공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했다고 밝혔다.뿔제비갈매기: 2016년 국내 첫 발견된 종으로 2017년 4월 정식 국문명칭이 한국조류학회에 발표됨 뿔제비갈매기는 지난해 4월 국립생태원의 ‘2016년 무인도서 자연환경조사’ 과정 중에 전남의 한 무인도에서 국내 최초로 발견됐으며, 발견된 5마리 중 1쌍이 번식에 성공하여 어린새 1마리를 키운 후 그해 6월에 번식지를 떠나는 과정이 확인된 바 있다. 그 이후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뿔제비갈매기 보호와 서식지 보전대책 마련을 위해 주변 무인도 내에 새로운 서식지를 발굴하고, 뿔제비갈매기의 번식생태와 행동에 대한 기초 생태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추가적인 연구를
전 대 열大記者. 전북대 초빙교수갑은 매우 억울하다. 맨 처음으로 시작하는 말이 허구하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왜 하필이면 갑이라고만 거론하는지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맨 처음 시작하는 말로는 한글에서는 ‘가’다. 영어 알파벳으로는 A다. 숫자로는 ‘1’이지만 한자로는 ‘一’도 있다. 언젠가 ‘태멘’이라는 출판사가 있었는데 성경에서 첫 글자와 맨 마지막 글자를 따왔다고 한다. 이처럼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글자들이 널렸음에도 요즘 말썽의 중심이 되고 있는 갑질은 고정적으로 갑 우선이다. 이것은 많은 계약서들이 과거부터 관행적으로 갑을의 쌍방표시로 작성되었기 때문이다. 계약서상의 갑은 언제나 우위에 있으며 을은 갑에 종속되거나 갑의 의사에 전적으로 따라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다르게 표현할 수가 없다. 법률상 갑을의 권리는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갑의 권리는 을에 우선하며 을은 갑의 전횡에 저항하기 어렵다. 갑과 을의 계약은 대부분 재산권과 관련되기 때문에 갑이 주인행세를 하더라도 을은 그에 따를 수밖에 없는 처지다. 그러나 일반 사회에서는 그렇지 않다. 모든 인간은 평등권을 가진다고 헌법으로 못박아놨기 때문에 계급이 높다고
성남시 대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땅 독도 수호 의지를 알리기 위해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9박 10일 간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7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대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성남사랑 독도사랑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했다. 대학생들은 출정식과 함께 성남시청을 출발해 독도까지 180㎞에 이르는 행군 일정에 들어갔다. 하루 약 20㎞씩 걸어서 철원~화천~양구~고성~울릉도를 거쳐 독도에 입성하는 일정이다. 대장정 기간에 숙식은 마을회관이나 초·중학교 운동장에 텐트를 쳐놓고 해결한다. 독도에 입성하면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부르며 플래시 몹을 펼쳐 나라사랑 하는 마음과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표현한다. 경북 울릉군수는 완주 대학생들에게 독도명예주민증을 준다. 시는 참여 대학생들의 역사관과 주권의식을 더욱 견고히 해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성남사랑 독도사랑 국토대장정 행사는 시대복지공감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해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최근 2년간 120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105명이 완주에 성공했다.
베트남 호치민시 환경 관련 고위 공무원 등 25명이 5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매립현장 및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들은 베트남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수립 능력 배양 및 한국의 우수 환경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방한, 수도권매립지의 선진기술 및 운영·관리 노하우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은 제2매립장의 친환경 위생매립 및 50MW 매립가스발전소, 음폐수 바이오가스화시설 및 SRF시설 등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살펴보고 SL공사의 선진 폐기물 처리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들은 SL공사 관계자와 베트남 매립장의 운영상 어려움의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폐기물 분야에서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회장 이상현)가 캄보디아 씨엠립에 있는 프레이동 홈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신축, 기증했다. 남해군 새마을지도자 28명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프레이동 홈 초등학교를 방문, 도서관 준공식을 가졌다. 남해군 새마을지도자들은 지역주민들과 도서관 외부 도색작업을 함께 실시하고, 미리 준비한 ‘새마을 도서관’ 현판을 직접 달았다. 캄보디아 씨엠립의 외곽 빈곤 지역에 있는 프레이동홈 초등학교는 238명의 전교생과 11명의 선생님이 오전·오후로 나눠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서 인프라가 부족해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된 곳이다. 이번에 설립된 새마을 도서관은 지상 1층, 50㎡규모로 실내에는 500여 권의 책과 책장을 비롯, 열람용 책상과 의자가 비치돼 다양한 독서와 학습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프레이동홈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은 “창고를 도서관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에서 아름다운 도서관을 지어주시고, 책과 시설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책을 잘 관리할 수 있게 컴퓨터도 한 대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컴퓨터 5대
기아차 중장기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 일환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세워 현지 청년 취업 지원자동차 정비교육, 취업교육, 경제 교육 등 지원해 직업 역량 강화이동정비차량 운영과 자립사업 지원 통해 센터 자생적 정착 도와아프리카 6개국 9개 거점에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진행 … 지속 확대 노력 기아차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희망의 녹색 불을 켭니다” 기아자동차㈜는 아프리카 아디스아바바市 리데타區에서 14일(현지시간) 아토 자루 시무르(Ato Zaru Simur) 아디스아바바 직업훈련청장, 기획재정위원회 정병국 의원, 이순남 기아차 아중동지역본부장, 에드워드 브라운(Edward Brown) 에티오피아 월드비전 회장 등 주요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차의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의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완공식을 가졌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해 그들 삶의 ‘빨간 불’을 ‘녹색 불(Green Light)’로 바꾸겠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시작한 기아차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아차는 이